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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약인듯

어쩌면... 조회수 : 1,066
작성일 : 2012-04-12 01:54:20

대선이 있어요,,,

이번에 총선 이겼으면, 또 어떨지 모르죠....야당..

한 번 더 매 맞은 셈 치자구요,,,

대선..................... 더 중요해요...

이번에 민주세력에 빚졌다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을꺼고,

야당 다시는 자만하지 않아야겠다는 결의 다질 것이고,

부산사람들은 문재인님에게 빚 있다 생각할 거고,,

전 사후약방문이라도, 이게 약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IP : 92.96.xxx.2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2 1:55 AM (50.133.xxx.164)

    맞아요.... 이번에 선거안한 사람들 더욱 똘똘 뭉치게 하는 계기가 될거예요

  • 2. 에휴
    '12.4.12 1:59 AM (61.77.xxx.113)

    이 기회에 야당도 좀 야성을 되찾고 파이터의지 좀 불태웠으면 좋겠어요...

  • 3. 저는
    '12.4.12 2:03 AM (118.38.xxx.44)

    우리가 너무 일찍 샴페인을 터뜨렸다고 봅니다.

    서울시장보궐선거이후 너도 나도 승리감에 취해서
    상대를 너무 쉽게 봤죠.
    정치인들도 물론이고
    언론,
    우리들까지도요.

    절박함이 없었어요.
    그냥 당연히 이정도면 되겠지라고 생각했던거 같아요.

    망각을 너무 빨리한거죠.

  • 4. 원글
    '12.4.12 2:06 AM (92.96.xxx.251)

    저는 님 말씀에 공감..

    절박감이 없었어요,,
    심지어 민주당 깃발만 꼽으면 될거다, 부산경남 15석은 가능하다..등등...

    과거 탓을 할려고 하는 게 아닙니다.

    약으로 쓰자는 거죠

  • 5. 맞아요
    '12.4.12 2:41 AM (125.176.xxx.188)

    저부터도 이번엔 왠지 절박한마음이 안들더라구요.
    당연히.. 나라꼴이 이모양인데 사람들도 똑같이 느끼고있을거야
    하며 승리 자신했어요. ㅠㅠ
    야성, 절박함, 대선때는 다시 되찾길 바래요.

  • 6. 그렇죠
    '12.4.12 4:13 AM (58.124.xxx.5)

    그렇게 위로라도 하세요...
    전 기쁨에 행복해 할테니....
    대선은 더더욱 안될듯...수도권이 돌아설거에요..대선땐...충청에서도 갉아먹어줄 위인이 나타나주실꺼고..ㅎㅎ

  • 7. 그렇죠
    '12.4.12 4:14 AM (58.124.xxx.5)

    맞아요님...님이 여기 82에서만 활동해서 그래요..
    진짜 사회분위기를 느껴보셨으면 엄청 불안하게 느끼셧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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