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김부겸 선전의 의미!
대구를 자꾸 비하들하시는데, 후보같은 후보를 내주면 일케 된다는 겁니다.
모 후보같은이는 이름도 거론키 싫거던요!
테레비토론에 나와서 더듬더듬, 뭔 공약도 제대로 없고, 토론도 제대로 안되면서 뭐하러 나왔는지?
대구 사람들 아무리 굶어도 깜이 안되는데 찍어주진 않네요. 그건 다른 지역도 그럴 겁니다.
김부겸, 인물 나오니까 표가 몰리잖나요? 상대는 오리발할매의 경제교사라 불리는 보수의 경제통입니다. 그야말로 경제분야에서는 전국 어느 지역에 꽂아도 해볼만한 인물이란거죠. 그만큼 대구수성갑이 대구에서는 강남노른자 중의노른자죠. 서초쯤되죠.
그런데 여기서 김부겸이 경합입니다. 얼마나 인물에 목말랐는지 답이 똭!!
우리구예요 오늘 투표장에 30. 40대 많이 보이더군요 다른날보다 ^^
김한구 정말 피곤합니다. 어휴,,,,
솔직히 야당에서 나오는 후보들보면 한숨나옵니다.
정말 찍을 사람을 내놓질않는거죠..
대구에 기회를 줬음 좋겠어요.
네..제 말이요
야권연대 이 글 좀 봐줘라 ㄴㅁ!
선전을 넘어 당선!!!
새누리당!
민주당!
보고있나!
고담도시라 비하하지말라고!!!!!!!!!!!!!
원글님..말씀 지당하십니다...제 속이 시원하네요....꼭 김부겸 의원....당선했으면 좋겠습니다....
맞아요..저 대구 사는데 저는 뭐 그냥 2번으로 다 찍었지만 ..우선 울동네만 보면 민주통합당 후보 선거운동도 하나도 안하고 정말 조용..반면 새누리당 후보는 현직 국회의원이기도 하지만 그 와이프까지 나와서 부탁드린다고 인사하고 시끌벅적...그러니 안그래도 보수에 새누리당이 유리한테 민주통합당 후보는 뭐 아예 안된다고 생각하고 포기를 했거나 선거운동할 돈이 없나..싶기도 하고..나도 찍으면서도 참 어쨌거나 울 동네에선 안 찍는다고 뭐라고 하지도 못하겠다 싶고..선거유인물을 봐도 하나도 안땡기게 딸랑 서민 일거리창출 저소득 혜태만 공약으로 세운..저소득 아니고 서민 아닌 사람들은 안찍고 싶겠다 싶더군요.적어도 국회의원이라면 다 아우르는 정책을 이것저것 내놔야 할텐데..
암튼 좀 찍을 마음 있는 사람이라도 응원가고 제대로 찍게 좀 제대로 신경써서 후보로 나왔으면..
유시민때도똑같은반응이었어요
그냥 의미만찾지말고 진짜로변했으면좋겠네요
여긴 대구동구을 입니다만 울동네역시 선거유인물에 진짜 이런사람 나와봤자 아무도 찍어줄사람 없겠다 싶은게 한숨만 왕창 쉬었답니다.너도나도 다 나왔나 싶은게요.
저도 어지간해서 민주통합당 후보 찍어주고싶더만 인물같은사람이 나와야 말이죠.
여기는 1번후보가 불보듯 뻔하게 당선되겠더군요.압도적인 당선확정이고 대구 기자회견까지 하더만요...
결국 무소속찍고 왔네요.
대구시민임이 다시한번 부끄럽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