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투표마감은6시]이야 사람들이 줄을 서서 투표하네요 여긴 지방 주택가 투표소

우와 조회수 : 1,055
작성일 : 2012-04-11 06:07:50

밑에 문 열러 왔다고 한 사람인데요

좀 이따 아침 아홉시에 집에 가려구요

일도 좀 하공..

 

하여간 투표장에 가보니

 

사람들이 줄을 서서 투표하네요 전 한산할줄 알았는데

 

느무느무 기대되어요

 

평소에 너무너무를 느무느무로 쓰는거 별로 안 좋게 생각했었는데

느무느무가 지금은 왠지 느무느무 쓰고 싶어서 ..이게 더 찰지게 와닿는거 같아가지구요..

 

저만 평소에 느지막히 투표장 가서 이 열기를 진작엔 몰랐는지도 모르지만요..

IP : 211.184.xxx.6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임부장와이프
    '12.4.11 6:10 AM (201.172.xxx.181)

    저도 우와님처럼 오늘이 느무느무 기대가 됩니다.
    빨리 투표하시고 댁에 돌아가 쉬세요.
    이렇게 투표하시는 분들이 자랑스럽고 고맙습니다.
    근데 그 줄을 길게 서신 분들이 저랑 같은 뜻이 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 2. 우와
    '12.4.11 6:13 AM (211.184.xxx.68)

    임부장와이프//우와 임부장와이프님이시당...오늘 유명하신 분들 많이 만나네요^^ 히히 너무 방가워요 제가 82쿡 2002년엔가 가입해서 82죽순이 이제 거의 만10년차라가지고...여기 분들 저 혼자만 많이 알거든요..^^
    저 사람들의 투표와 제 마음이 같기를 저도 정말 간절히 바라고 있어요...제발...
    답글 감사해요!

  • 3. 임부장와이프
    '12.4.11 6:18 AM (201.172.xxx.181)

    우와님 저를 기억하시는군요.
    저는 이미 잊혀진 인물인데...
    아무튼 반갑습니다.

  • 4. 우와
    '12.4.11 6:26 AM (211.184.xxx.68)

    임부장와이프//저 님 기억해요..어케 무엇을 왜 기억하냐고 우쭈쭈할수밖에 없는데 하여간에 님도 저에게는 인상깊었거든요..뭐 사찰한건 아니어요..ㅋ ^^ 하여간 다른 분이시면 어케하지 하고 속으로 우쭈쭈했는데 맞으시군요 와락~ 앞으로 자주 뵈요..정말 반가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651 요즘 살 빼고 있는데 어제는 맨붕(?)이 왔나보네요 ㅠ.ㅠ 6 시크릿매직 2012/04/12 1,447
97650 예전 딴지일보에 안희정 도지사님 인터뷰에요. 4 힘내자 2012/04/12 1,745
97649 새누리당 지지하는 사람들의 생각을 듣고싶어요 21 진심궁금 2012/04/12 1,860
97648 재철이도..인규도 계속 뭉개겠지요? ㅠ 너무 암담 인생은한번 2012/04/12 585
97647 30대 직장인의 입장에서본 진보의 한계 33 정치초보 2012/04/12 2,692
97646 또 지고 싶으면 문선생님 내세우면 됩니다!!! 49 더 크게 보.. 2012/04/12 2,365
97645 김용민이 그렇게 잘못했나? 7 씨바. 2012/04/12 1,228
97644 한경희 오븐기 어떤가요?? 오븐 2012/04/12 993
97643 인물중심으로 그래도... 기뻤던 일 한가지씩 말해볼까요. 20 선거에서 2012/04/12 1,483
97642 지금은 웃지만 박그네 2012/04/12 675
97641 지금 막 제 뒤에서 새눌당 만세라 외치는 상사 -_- 7 답없는동네 2012/04/12 1,206
97640 이인제 당선에 대한 어느 네티즌의 트윗 23 ^^ 2012/04/12 2,963
97639 유권자들은 잘못없습니다 3 껒! 2012/04/12 793
97638 부천서 성고문 사건 1 당선자들을 .. 2012/04/12 3,109
97637 나꼼수에 미안하면,나꼼수 까페가서 매상이라도 많이 올려줍시다!!.. 12 ㅇㅇㅇ 2012/04/12 1,919
97636 다들 우울하신데 저는 그나마 4 에효 2012/04/12 1,016
97635 한 놈만 패자 20 박지원님 왈.. 2012/04/12 2,123
97634 이와중죄송) 피아노 성악 소음 ㅜㅡㅜ 어떡하죠 6 ㅡㅡ 2012/04/12 1,384
97633 과거를 생각해보면 엄청난 변화입니다. 1 ..... 2012/04/12 890
97632 올해도 '교원평가' 라는거 하나요? 1 학부모 2012/04/12 891
97631 멘붕하지 말고 힘내세요. 4 2012/04/12 896
97630 이 시점에 명언 하나 1 지옥 2012/04/12 1,030
97629 저희 엄마 수영복을 구입해야 하는데.. 어디서 구매하죠? 9 수영복 2012/04/12 2,320
97628 박근혜가 통한다는게 참 놀랍습니다. 12 2012/04/12 1,798
97627 대한민국 대통령으로는 이명박이 딱 맞는 대통령감~ 2 애엄마 2012/04/12 1,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