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선총독부 충추원 참의 손자 부평을 민통당 홍영표.

친일파거두 조회수 : 894
작성일 : 2012-04-10 21:59:07
친일파 중 가장 거물입니다. 송병준 등 을사오적과 지위나 경력이 전혀 뒤지지 않는 거물중에 거물이지요.
조선총독부 자문기구인 중추원 참의로 임명돼 조선수탈에 앞장서온 홍종철의 손자가 이번에 부평을에서 공천을 받은 민주통합당 홍영표입니다. 흔히 우리가 이야기하는 친일파들이 일제시대에 자란 수동적 친일파라면, 이자는 나라를 팔아먹은 을사오적급 친일파입니다.

아마, 왜 야당에서 맨날 노래를 부르던 친일파 노래를 안부르나 이상했던 분은 이제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새누리당 논평입니다.
“친일(親日) 청산이 이뤄지지 않아 극심한 혼란을 겪었다면서 친일파 후손 공천하나.” 
새누리당은 2일 “민주통합당이 이번 총선에서 친일파 후손들을 또 다시 대거 공천했다”고 비판했다. 
 이날 논평을 통해 “민통당이 말과 행동이 다른 정당이라는 것을 국민들도 익히 알고 있지만 공당으로서 저들의 이율배반을 묵인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고 지적했다.
 서울 은평갑에 출마하는 이미경 후보, 강남을 정동영 후보, 강서갑 신기남 후보를 예로 들었다.
 “이미경 의원의 부친은 이봉건씨로 일본 헌병 출신이며, 
신기남 후보의 부친인 신상묵씨는 일본명 ‘重光國雄(시게미스 구니오)’인데 친일파 중에서도 가장 악질에 속하는 헌병 오장을 지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신기남 후보가 과거 열린우리당 의장에서 물러나야 했다고 설명했다.
 “정동영 후보의 부친은 일제시대 조선 수탈의 대명사인 조선식산은행계열인 금융조합 서기였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마한 친일파 후손들은 하나같이 민주통합당의 전신인 열린우리당에서 최고위 당직을 맡았다. 겉으론 친일파 후손들이 기득권을 누리며 떵떵거린다고 주장하면서 속으론 친일파 후손들이 당을 좌지우지했던 셈”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민주통합당의 이율배반은 그 바닥이 어디인지 모르겠다”고 비난했다
IP : 115.68.xxx.2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쟁이야
    '12.4.10 10:02 PM (118.176.xxx.128)

    다카키 마사오 딸부터 좀 어떻게 해보자.

  • 2. 친일파 아부지 딸이..
    '12.4.10 10:02 PM (116.127.xxx.28)

    수장인 새머리당이 할 소린 아니다. 니네 발등에 불이나 끄삼!

    -_-^

  • 3. ...
    '12.4.10 10:02 PM (58.239.xxx.91)

    다카키 마사오 딸부터 좀 어떻게 해보자2222
    쫌....

  • 4. 친일파거두
    '12.4.10 10:18 PM (115.68.xxx.231)

    나라 팔아먹은 하늘같으신 중추원 참의 이야기 하는데, 만주군 말단 소위 이야기 하는 사람은 뭡니까 ?

    동경에서 태어난 문성근이 내일 표 달라고 구걸하고 있는데,
    오사까 이야기 꺼내는 사람은 또 뭡니까 ?

    왜 민주당이 친일이라는 말이 금지어인지 상황파악 못하는 사람들이 많군요 ?

  • 5. 왜이래
    '12.4.10 10:44 PM (119.64.xxx.243)

    다아는 사람이.

    만주군 소위는 죽을때까지 아니 그 자손까지 현재진행형으로 대한민국을 말아먹은 역적이며

    동경에서 태어났다고 비아냥대는 문성근은 그 부친에 부친부터 조국의 민주와 통일을 위해 목숨을 바쳤던 분들이다.

    외눈박이 눈으로 세상을 보지 말고 두 눈을 부릅뜨고 세상을 보길.

  • 6. 왜 이러시나
    '12.4.11 3:25 AM (121.130.xxx.227)

    나도 일본에서 태어났지만 그건 아니지.

    이봐, 식민시절 장교가 무슨 말단소위야.
    참...식민시절 소위에서 남로당으로 변신한 니들이 싫어하는 종북좌파다.

    친일에 종북좌파에 어허~ 어딜 감히 들이대는거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9122 (방사능)일본 부흥위해 "먹어서응원" 따라하는.. 5 녹색 2012/04/23 1,080
99121 10개월아기 움직임이 어느정도인가요ㅜ 11 싱고니움 2012/04/23 2,573
99120 5년된 아카시아 주가 있다면... 2 ㅎㅎ 2012/04/23 765
99119 블랙? 화이트? 끊임없는 고민이예요... 17 뉴아이패드 2012/04/23 2,606
99118 연잎밥과 어울리는 도시락 반찬은 어떤게 있을까요? 3 연잎밥 2012/04/23 3,876
99117 남자들은 늙을수록 왜 젊은 여자만 찾을까요? 34 나참 2012/04/23 12,867
99116 콧망울 옆이 빨간 분 계셔요? 8 궁금 2012/04/23 3,178
99115 미국영주권사기당한것 같아요 1 호수랑 2012/04/23 2,185
99114 동반자 2 50살 2012/04/23 599
99113 이 만화 아세요? 3 한집사 2012/04/23 793
99112 초등아이의 사회성, 처신? 문의드려요 2 어떤것이 2012/04/23 1,160
99111 1980년 광주민주항쟁 소재 강풀만화 '26년' 아시는지요? 6 2012/04/23 811
99110 성장호르몬 촉진제 GHR 2 키컸으면.... 2012/04/23 2,704
99109 맞춤법 14 많이 틀리네.. 2012/04/23 2,044
99108 여러분은 로또 자주하세요? 6 로또 2012/04/23 1,730
99107 갤럭시 노트 사용하시는분 음악 어떻게 넣나요? 3 도와주세요 2012/04/23 1,380
99106 여자 아이 치마가 비치는데 어쩌죠? 7 ... 2012/04/23 1,435
99105 남자들은 30대 중반이 최고가에 팔리지요 16 현실적 2012/04/23 4,970
99104 오아시스? 어떻게 버려야하나요? 6 꽃바구니안에.. 2012/04/23 2,248
99103 초등학교에서 책을 사라고 가정통신문이 왔는데요.. 18 바느질하는 .. 2012/04/23 3,133
99102 어버이날 브로치 소셜커머스 2군데.. 가격차이가 나죠? 1 소셜 2012/04/23 769
99101 오늘 아이들 간식 메뉴 무엇이었나요? 5 배고파가무서.. 2012/04/23 1,940
99100 책상 청소 깨끗이 했다고 남편이 칭찬하는데 2 기분나쁜 칭.. 2012/04/23 1,268
99099 김문수, 지사직 사퇴번복- 사퇴안한다 16 brams 2012/04/23 2,726
99098 요즘 햄버거중에 9 . . 2012/04/23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