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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관주의와 비관주의를 가르는 지점이 뭔지 아세요 ?

긍정심리학 조회수 : 1,097
작성일 : 2012-04-10 16:16:36
영속성  - 한 개인이 절망....하는 기간을 결정.......하는 특성인데요.
              나쁜 사건으로 느낀 무기력을 
              영속적으로 느끼는지 일시적인 것으로 느끼는지 라고 합니다. 

              비관적인 사람은, 지금의 나쁜 일이 악착같이 되풀이.... 되어 내 삶을 망칠것이라고 여기고,  
              쉽사리 절망하지 않는 사람은, 나쁜일들의 원인을 일시적인 것으로 본다고 하네요.  
            
파급성 - 절망감을 다른 영역으로 확산시키는지, 한 가지 영역에만 국한시키는지를 결정하는 특성이래요.
              해고나 은행대출거부 이런 사건을 그걸로만 보는지, 삶의 다른 영역으로 확장시키는 지요. 
              한 가지가 안 되면, 온통 먹구름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잖아요. 저는 이런 면에서는 좀 비관적인거 같아요. 
             
하지만 낙관주의를 가르는 요 2가지 특성을 염두에 두면 
앞으로 생각의 물길을 의식적으로 조금은 다스릴 수 도 있을 거 같네요.  






IP : 211.207.xxx.14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ㅁ
    '12.4.10 4:47 PM (115.126.xxx.40)

    파이링!!!

    결국은 자신감인데,,
    자신에 대한 환상을 조금
    갖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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