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도(10/26서울시장 재보선때)에도 한번 이 글을 올렸더랬어요.
저가 사는 이곳은 낙동강 하구쪽입니다요.
지금 문성근님이 출마하신 지역이고.
예전 노대통령님이 낙선한 지역.
부산 북 강서을입니다.
이곳은 강 하구이다 보니 오리가 참 많아요.
지금 모양으로 자신이 조금만 부지런하면
강가의 갈대숲에가면 "낙동강 오리알"이 숱하게 널려있지요.
오리알 비싼거는 아시지요?
그것도 "낙동강오리알"명품입니다.
닭알에 비유하는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욕 얻어먹어가면서 여기저기 눌러붙어 어줍잖은 글로 돈을 버느니보다.
오리알 주워로 오십시요.
보기보다는 수입이 꽤 괞찮아요
너무나 안쓰러워 정보를 제공하여드립니다.
그것도 님이 이 좋은 사이트에 들락이다보니
님의 행운입니다.
귀찮다..글내리시길.....
복을 차 버리시는겁니다요.
님 저도 그 동네예요. 방가방가^^
빵터졌어요
낙동강 오리알 ㅋㅋㅋ
전 화명동 힛~
오리가 너무 불쌍해요.
그저 좀 더 깨끗한 밥을 벌 수 있는 사회가 됐으면 싶습니다.
여지껏 개차반이 국회의원이랍시고 하였으니 안타깝지요.
낙동강이 너무 멀다면 각 동네 근교 야산에 보면 한때 주인에게 사랑받았지만 개처럼 일하고 사냥철이 지나자 버려진 사냥개들이 돌아다닐겁니다
생포해서 새주인을 찾아주세요..
선거끝나면 멘붕상태의 새누리당원들이 꽤 많을거에요 .
국민에게 외면받은 새누리당 당원이나 어버이 연합 외로운 할배들에게 토사구팽당한 사냥개들을 보내주세요....
단 주인을 물수 있으니 먹이를 충분히 줘서 보내세요....
오리알 불쌍하다는 댓글이 있어서 저는 뉴트리아 잡는걸 추천합니다. 좀 많이 큰 쥐같은 동물인데 외래종으로 우리나라 생태계를 파괴하는 나쁜것이죠.(쓰고보니 누구랑 비슷하네요) 한마리에 삼만원이니까 매일 다섯마리씩 한달 잡으면 450만원 벌수 있어요.
바로 잡자면 노대통령이 정계에 처음 나와서 낙선한 지역이란 말은 틀린이야깁니디.
노대통령은 처음에 김영삼의 권유로 13대 총선(1988년)에 부산 동구에서 출마해서 전두환의 보안사 참모장이었던 허삼수를 누르고 당선되었습니다. 그리고 14대에도 부산 동구에 출마 지역주의를 극복하지 못하고 낙선했고 95년 부산시장에 출마하여 문정수에게 패배. 96년에 종로구에 출마하여 낙선했고 98년 종로구 보궐선거에 출마해서 당선되어 재선의원이 됩니다.
그리고 2000년 4월 16대 총선에서 종로지역구를 버리고 지역주의 타파를 위해 부산 북강서을에 출마하였으나
지역주의의 벽을 넘지 못하고 좌절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를 계기로 역사상 처음으로 정치인 팬클럽인 노사모가 결성되게 됩니다.
그리고 2000년8월 해수부 장관을 거쳐 2002년 국민참여경선을 통해
당당히 새천년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당선됩니다.
내가 노대통령을 좋아하긴하지만..좀 글차너여...떨어지면 지역주의때문? 첫당선된 부산동구는 왜 지역주의가 없었을까나? 호남에 나갔으면 지역주의로 무조건 당선이었을텐데...
바로 윗글은 좀 억지구요...
암튼 아쉽게 넘 일찍 돌아가시긴 했어요...할일이 참 많았는데...ㅠㅠ
낙동강오리알ㅎㅎ
가격을몰라 검색하니 닭알이랑 가격자체가 다르네요
자연친화적 알바하기 어렵지 않아효~ㅋㅋㅋ
뉴트리아 잡는 생태계 지킴이 좋으네요.ㅋㅋㅋ
ㅎㅎㅎ님 공부좀 하세요.
첫당선의 부산동구는 부산의 터줏대감 김영삼의 우산아래서 출마해서 당선된거고 14대에서는 3당 합당을 거부하고 김영삼과 갈라서서 민주당으로 출마해서 떨어진거지요.부산에서는 김영삼을 등에 업으면 무조건 당선이었지요. 노무현은 스스로가 어려워질걸 알았지만 군사독재와 타협하고 손을 잡은 김영삼을 떠났던거고...
그건 공부안해도 알아요..글 이해도 못하시곤..에혀 새머리당 가트니라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