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CP들, 김제동 등 출연자제 회의석상에서 요구"

베리떼 조회수 : 1,580
작성일 : 2012-04-09 18:27:15
"CP들, 김제동 등 출연자제 회의석상에서 요구"
'시사투나잇 리턴즈', KBS 예능 PD들 증언 공개



2008년 정연주 사장 해임 이후 폐지됐던 대표적 사회비판 프로그램 중 하나인 KBS <시사투나잇>의 제작진들은 <시사투나잇 리턴즈>를 제작해 9일 공개했다. 

<시사투나잇> 제작진들은 '공정방송 쟁취'와 '김인규 사장 퇴진'을 내건 KBS 새 노조 총파업에 동참 중이다.


<시사투나잇 리턴즈>에서 일선 PD들은 연예인 퇴출과 관련해 KBS 윗선의 개입이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한 예능PD는 

"CP(책임프로듀서)들이 아침회의에서 특정연예인 윤도현, 김C, 강산에라든가 김제동, 김미화씨 등의 출연자제를 공공연하게 몇 차례씩 이야기했다"고 증언했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486





#####################################################################################


CP들의 저 생각과 지시들이,

그들의 자발적 결정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치 않습니다.

쫌생이들,,,

그렇게, 반대하는 연예인들이,,

보기 싫었나,,,

방송이,,, 니네들 것인가,,,

앞으로,

이틀 남았다,,,

쫌만 더 참자,,,,,


IP : 180.229.xxx.15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9 6:50 PM (211.201.xxx.104)

    김제동 김미화는 실제 출연을 못했지만 윤도현은 윤도현 러브레터나 쇼프로그램 진짜 kbs많이 출연했잖아요.
    제동씨와 미화씨는 사실상 탄압받아서 불이익 받은거 맞고
    김제동 김미화는 사실상 출연정지 떨어져서 못나온거 거의 맞는데
    윤도현은 러브레터 그만둔 이후로도 굵직한 kbs 쇼프로나 예능 많이 나왔었어요.

  • 2. 이ㄴㅁ
    '12.4.9 6:53 PM (115.126.xxx.40)

    윤도현 씨가 무슨 굵직한 쇼프로에 많이 나왔다고..

    그나마 나는 가수다 나오면서...인기가(순수 자생능력) 생긴 거고..인기에 따라
    몇몇 프로에서 불러줘서 그나마 쇼프로에 나간 거지...그땐 이미 블랙리스트 왕왕 말 많을 때라
    못 나가게 할 명분도 없을 때였음..
    김미화 씨는 그나마 재수도 없게..여론까지 않 좋아서 ..

  • 3. 부산사람
    '12.4.9 7:21 PM (115.22.xxx.222)

    윤도현은 러브레터 하차 이후
    kbs에서 하는 프로그램에 나온 적 없죠..

    올 3월인가 연예가중계 게릴라데이튼지 뭐
    그런 코너에 광화문 연가 홍보하러 잠시 나왔는데..
    이전 다른 연예인들과는 달리 프로그램 거의 마지막에
    성의없이 아주 쪼금 다루어 준 적 있죠..
    출연이랄 수도 없는 민망한 수준으로....ㅠㅠ

    작년인가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김제동이 한번 출연했던 적 있고...
    그런 정도..

    kbs 어디에 출연했다는 건지??....

  • 4. ..
    '12.4.9 7:30 PM (211.201.xxx.104)

    윤도현씨 따님 김승우 김남주애들 다니는 1년에 몇천만원들어가는 사립초등학교보낸다면서요.
    실제 사찰받고 불안증에 표정안좋은 김제동하곤 비교 많이 되던데요 뭘...


    mb정권때 mbc가서 라디오 고정dj맡은거에 나는가수다고정 출연까지 윗선 국장급들의 허락하에 dj맡고 출연하는거 가능한거에요
    러브레터 하차한후에도 kbs쇼나 오락 토크쇼에 자주 나왔었어요. 고정만 없었다 뿐이지..

    김제동이나 김미화가 진짜 출연금지에 탄압받은거죠.
    오죽하면 동료 개그맨들이 김제동은 출연 못하고 요즘 논다고 여러번 방송에서 언급했죠.
    무한도전에서 그 땡볕에 김제동 방송일없어서 와서 구경하던것도 생각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5804 자녀 공부 고민이신 분들 공부 11:53:35 12
1765803 학원쌤에게 인사 안하는 초등아이들..가르쳐야 할까요? .. 11:53:21 11
1765802 가을옷은 이제 필요가 1 없나 11:50:13 113
1765801 계약직으로 입사한 딸 .. 차별 느낀다고 하는데 3 ㅇㅇㅇ 11:49:36 194
1765800 삼계탕을 집에서 준비하는데 나머지,,, 1 라떼조아 11:49:27 39
1765799 송파 아파트 “배달 헬멧 벗어달라” 요구 5 미친건가 11:48:34 201
1765798 여름에 여행 가기에 여행 11:46:19 56
1765797 얼마전에 듣고 좀 황당했어요. 3 ... 11:46:11 210
1765796 신학기 반배정 놀리는 친구랑 분리해주라고 요청 5 엄마 11:43:44 121
1765795 스카에서 아이책을 다 버렸어요 8 아이 11:42:36 351
1765794 회사 직원들끼리 눈맞아서 결혼 많이 하는데 ㅎㄹㅎ 11:42:26 168
1765793 집값 30억 올랐는데 세금 2000만 원이 부담스럽나? 10 김원장펌 11:40:46 394
1765792 카톡 미친거 아닌가요 21 ,,,, 11:39:06 915
1765791 실비3세대 특약 유지 또는 해지 어떻게할까요? 궁금맘 11:36:10 56
1765790 곽규택. 초선 주제에 추장관에게 건방지다고 6 하극상 11:34:57 240
1765789 저 50대 아짐인데 아직도 햄버거, 샌드위치, 빵을 제일 좋아해.. 14 음.. 11:32:08 627
1765788 카톡 대신할 메신저?…왕년의 1위, 광고도 없앴다 5 ㅇㅇ 11:30:00 553
1765787 토요일 날 구매한 상품이 오늘 세일을 해요 혈압올라 11:28:39 187
1765786 과외식 학원 어떨까요? 3 ddd 11:24:59 137
1765785 여자 연예인들이 유독 유방암 걸리는 사례가 20 가만히보면 11:22:09 1,387
1765784 중3아이 친구문제로 계속 조퇴하려고하는데 4 괴로움 11:21:45 292
1765783 어떤 마음 인가요? 9 마음 11:20:29 331
1765782 강아지 눈밑.. 입주변이 갑자기. 1 less 11:20:09 157
1765781 부세미...재밌다고해서 요약본 보다가 디테일 미쳤어요 디테일 11:17:17 615
1765780 이재명 대통령만큼 약속 잘지키는 대통령도 없죠 8 ..... 11:16:55 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