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가가 또 오른 다네요..

,,, 조회수 : 3,610
작성일 : 2012-04-08 23:44:38

재주도 좋다..

이렇게 올려 놓고..또 올린다니..

설탕 밀가루 등이 오르니 그외 부수적인거 다 오르겠죠

아아아아아아아악

IP : 112.168.xxx.45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8 11:47 PM (125.128.xxx.208)

    투표 잘해서..
    환율 내려야 됩니다..

  • 2. ..
    '12.4.8 11:49 PM (125.128.xxx.208)

    MB너무많은 일을 하셔서
    장바구니물가 불만 이야기는 망각하고 있었습니다
    참...재주도 많은 우리 가카.

  • 3. ..
    '12.4.8 11:50 PM (58.143.xxx.100)

    음 갈수록 살기 힘들어져요,
    그렇다 해도 우리나라에 태어나서 이렇게 누리면서 사는것도 감사해요
    사실 오른다해도 그것때문에 가정경제가 휘청거리진 않으니,
    적당히 먹고 살아야죠뭐, 전세계적으로 보면 우리도 부유하지 않나요/

  • 4. ..
    '12.4.8 11:51 PM (125.128.xxx.208)

    윗님 염장 지르시는겁니까?

  • 5. 노랑부리
    '12.4.8 11:51 PM (1.245.xxx.114)

    저도 걱정입니다.
    우리나라도 부유한 나라라고 알고 있습니다.
    덜 사고 덜 먹는게 억울한 일만은 아닌거 같아요.
    환경을 위해서라도 덜 소비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

  • 6. --;
    '12.4.8 11:52 PM (118.33.xxx.60)

    가정경제 휘청하는데요...
    미치겠어요. 한 일주일 먹거리 장보면 십만원은 훌쩍 넘어가니...-_-;

  • 7. 트리플에이
    '12.4.8 11:53 PM (121.175.xxx.110) - 삭제된댓글

    애들 어릴때 유기농만 고집해서 먹였어요.
    이제는 유기농은 커녕 덤이라도 붙어있어야 집어오지 아무것도 안달려있음 장바구니에 넣기도 민망합니다,

  • 8.
    '12.4.8 11:54 PM (121.134.xxx.187)

    환경을 위한 절약하는거랑
    돈없어서 허리띠 졸라 매는 거랑 우째 동급이라는 분들이 ?

  • 9. ..
    '12.4.8 11:57 PM (125.128.xxx.208)

    58.143.xxx.100
    님 댓글에 열이 팍받네...
    우씨..

    머시라? 사실 오른다해도 그것때문에 가정경제가 휘청거리진 않으니,
    으이그저말듣고 ...속에서 천불나네..

  • 10. 앵?
    '12.4.8 11:59 PM (58.143.xxx.100)

    제 가정사인데요? 저 저소득층 70퍼센트 이하층임,
    다른분들이 사정이더 나으실텐데요뭘, 음
    이런것도 욕을 먹어야하다뇨,

  • 11. 음..
    '12.4.9 12:00 AM (121.136.xxx.115)

    도대체 살림을 어떻게 하시면
    요즘 물가 오른거에 화가 안나실 수가 있을까요?
    돈을 너무 많이 벌어 주체가 안되거나...
    뭐,애초에 돈이 너무 없어 쓸 일이 없거나...
    아미,아예 살림을 해본 적이 없거나.......ㅎㅎ
    환경을 위해 덜먹고 덜 쓰는게..내가 자발적으로 해야 안억울한거지
    버는 돈은 똑같은데 물가가 올라서 아이가 사달라는 과일까지 아끼고 살아야하는 처지가 되는게
    환경을 위해 좋은 일인가요?

  • 12. ..
    '12.4.9 12:02 AM (125.128.xxx.208)

    58.143.xxx.100 님
    근본적으로 물가가 오른 이유가 뭐죠?

  • 13. 지유니
    '12.4.9 12:08 AM (1.249.xxx.11)

    마트만 갔다오면 왜이리 우울해 지는지 원~
    슬퍼져요~

  • 14. 지유니
    '12.4.9 12:09 AM (1.249.xxx.11)

    주유소에 가도 욕만 나오네요~
    대체 세금 걷어 뭐에 쓰는지 원~
    화가 나요~

  • 15. 흐음
    '12.4.9 12:11 AM (1.177.xxx.54)

    올린 그 돈은 다 어디로?

  • 16. ..
    '12.4.9 12:14 AM (125.128.xxx.208)

    고환율정책을 쓰니 모든원재료 수입해서 쓰는 우리나라는 그 피해를 고스란이 일반서민들이 받고
    수출하는 대기없은 땅짚고 헤엄치기.....
    미친 이나라.....

    투표 잘해서 갈아 엎자구요..

  • 17. 콩나물
    '12.4.9 12:18 AM (211.60.xxx.6)

    전 식비 아예 포기했어요
    지난주 농협에서 고기 포함 30만원 장봐서 재어 놓았더니 먹을꺼 걱정안하고 과일이며 야채 애들 실컷 먹이네요

    그냥 포기하려고요
    다른거 안쓰죠., 어떻하겠어요
    애들 먹이는건 부모가 기본적으로 해야하는 일인데요

  • 18. 하루정도만
    '12.4.9 12:20 AM (124.254.xxx.240)

    고유가도 문제지만 이런저런 인상요인 핑계로 대기업들이 마구마구제품값을 담합해 올려도 이정부는 마냥수수방관하고 있으니 문제죠 그런대기업들 연일 사상최고 실적이라는둥 말단사원도 몇천만원 보너스챙기는거 우습던데 서민들 쥐어짜서 저렇게 배터지게 먹어도 되는건가요

  • 19. 이명박이
    '12.4.9 12:21 AM (124.50.xxx.136)

    등록금이 비싸면 고졸로 취직하면 되고 ,
    물가가 너무 오른다고 하니 덜먹고 차 안타고 다니면된다 라고..
    전쟁직후 못살았었던 시절 비교하면 시대착오적인 발언한거랑 맥락이 같네그려..
    그래 울나라 국민들 너무 잘먹고 잘 살아서 절약하라고 물가 올린거니??

  • 20. 콩나물
    '12.4.9 12:23 AM (211.60.xxx.6)

    대신 아이 수영학원 비싼데 보내는데 그거 끊고 6만원대로 바꾸었어요

    학원도 최소로 줄이려고요
    둘째 발레도 쓸데없는것 같아 끊었고요

    두개만 줄여도 확줄었네요
    아이가 다니기 싫다 하면 바로 끊어 버리니 학원 안다니고 싶다는 소리도 안하던데요?

    다행히 영어학원을 좋아해서 정말 다행이에요
    영어 빼고는 암것도 안해도 상관없을것 같은데..

  • 21. 적당히는 커녕
    '12.4.9 12:34 AM (122.34.xxx.11)

    최소한으로 먹고만 사는데도 가정경제가 휘청거리니 다들 힘들어하는거잖아요.
    댓글로 별 신선같은 소리 하고 있는 사람도 다 있네요.

  • 22. ..
    '12.4.9 12:42 AM (121.160.xxx.37)

    정말 월수입이 얼마가 되어야 장보면서 한숨 안 나올지 궁금해요..
    한숨 안 나오는 분..
    대답좀 해보세요?!!

  • 23. ..
    '12.4.9 1:26 AM (113.10.xxx.28)

    본인도 부유하진 않으신거 같은데
    물가 오르다는데 우리나라 살만하다는 말은 그게 후진국에 비하면 사실일지라도 안어울리는 발언인거지요.
    전기요금도 올려야 된다고 그러고 버스요금도 얼마전에 올랐던데.
    대기업만 살판 난거 같아요. 얼마전에 글 올라온거 법인카드도 흥청망청 쓴다하고 현대차 삼전 연봉은 신입도 7~8천 되는거 같구요.

  • 24. ..
    '12.4.9 1:43 AM (116.39.xxx.114)

    최소한 먹거리를 살때 손이 ㄷㄷ떨리게는 안해야 정상이죠!
    그리고 지 뽑아달랄땐 '경제대통령'이람서요..물론 속지도 믿지도 않았지만 그렇다고 주장했음 ㅁㅊ것이 물가조절정도는 해야죠
    물가조절하라고 만들어놓은 한국은행에 지 낙하산 꽂아놓고 물가조절은안하고 수출걱정만 하는척만하는 머저리들.
    뭐가뭔지도 모르고 뭐가 문젠지도 모르고 환경 어쩌구하는 청순하신 분들...속은 좋으시겠습니다. 그려.....
    수십억짜리 부자들이 자기 호주머니에 송곳 찔러넣고 그 구멍으로 동전푼 뜯어먹고 있는데 그것도 모르고 적게 소비하면 환경에 좋아요~~이럼서 헤헤거리는거 참 볼만하네요
    저래서 사람은 배워야해요.

  • 25. 우씌
    '12.4.9 10:01 AM (211.41.xxx.106)

    저절로 엥겔계수가 나날이 높아지는 우리나라 좋은 나라.
    좋은 거 사 먹고 많이 먹어서 그런 게 아니라 장바구니에 담는 건 똑같거나 줄어드는데 영수증 액면가는 늘어나는 기현상을 몸소 체험하고 있어요. 물가가 올라도 이렇게 체감하긴 쉽지 않은데, 정말 이젠 장 볼때마다 확연히 느껴요.
    꼭 솥에 넣고 서서히 삶기는 개구리 같은 기분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531 소비수준 차이 나는 친구 만나면 부담되죠? 4 수준차이 2012/04/17 3,706
96530 19대 총선 ‘계급투표’ 성향 뚜렷… ‘부유층 결집’은 더 심화.. 착각 2012/04/17 682
96529 MBC, 많이 망가졌네요 2 참맛 2012/04/17 1,680
96528 블로그에 쓴 글 날라가서 너무 우울해요 ㅠㅠ 2 .... 2012/04/17 1,103
96527 저두 동서 얘기 4 저도 동서 .. 2012/04/17 2,864
96526 이효리가 김제동 스킨쉽도 싫을만큼 못생겼다는거 51 ..... 2012/04/17 13,701
96525 네이버 부동산에 매매가와 융자금이있더라구요 1 딸기파이 2012/04/17 1,992
96524 노무현하면 정몽준이 나쁜놈이죠 4 노빠종식 2012/04/17 1,157
96523 잘 나가는 사람들이 평생 잘나가는건 확실히 아니에요. 5 화무 십일홍.. 2012/04/17 2,719
96522 어린가장,독거노인 돕기란말이 자취를 감춘이유? 2 실종 2012/04/17 1,192
96521 배추를 삶은 것에 밥을 싸서 먹을 때요. 2 먹고싶다 2012/04/17 1,368
96520 도올 김용옥 선생은 지금 어떤 정치적 입장을 보이나요? 7 열공자 2012/04/17 1,371
96519 이효리,정재형의 유앤아이에서.....'짙은' 3 불친절여사 2012/04/17 1,620
96518 공중파에서 김구라 안보게 되어서 속 시원해요 18 어찌되었든 2012/04/17 2,077
96517 아....금융권에 근무하는 신랑의 하소연. 27 루이제린저 2012/04/17 10,911
96516 너무 놀랐어요.;;제발 개 목줄 꼭 해주셨음 해요..ㅠㅠ 2 .. 2012/04/17 773
96515 민주주의는 한판의 승부가 아니다 1 샬랄라 2012/04/17 520
96514 황숙자 관련검색어로 5 아이쿠 이런.. 2012/04/17 1,871
96513 이효리 아버지 화나면 밥상 엎었다고 하시네요 34 ... 2012/04/17 15,370
96512 나꼼수가 수사받는 이유는? 2 참맛 2012/04/17 1,185
96511 이효리..심하게 솔직하네요~ㅋㅋㅋ 5 역시 2012/04/17 4,025
96510 아휴 지겨워 노무현,노무현 15 ... 2012/04/17 1,450
96509 안녕하십니까 애국보수 벌레입니다. 1 곱퀴벌레 2012/04/17 892
96508 워터픽 어떤가요? 3 바느질하는 .. 2012/04/17 1,293
96507 화 많이 날때 칼 드는것 19 제 주변에 2012/04/17 4,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