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청광장에서 나꼼수 공연하는거 맞죠?

[병다리]

남편이랑 가기로했는데

오늘인거죠?

어제 했다는 글이 올라오니 당황해서요.

 

참 일찍 가야하나요?

저희는  대충 시간맞춰 가려 했는데

그럼 안되나요?
글고 초등3학년 아들은 안 데려가는게 나을까요?

 

[먼저 2시]

대치동 롯데 아파트(한티역)로 먼저 가세요
이외수 조국 다 나옵니다.

[...]

위에 점3개는 콜록이라고 찌질하게놀고있는 알바네요
오늘 4시에 서울광장에서 셀프간식 나꼼수번개있어요(ㅋㅋ 간식쏘면 선거법위반이라 셀프래요)
아이데리고가서 번개도 참석하시고 광화문지하 세종대왕 이순신장군 업적을 꾸며논것도 보고오세요 ^^

[꼭 만나요~~!!]

저도 아침부터 여지껏 반찬 만들고 아이들 숙제 시키고 바쁩니다. 남편이 할일 해놓고 나가라고 해서리,,,
그래도 기분 좋아요,, 꼭 좀 있다 만나요~~!!

[악]

첫댓글 진짜 밥맛이네요
어찌나 저질인지 손발이 오글거려요. 꺼져라~!!

[낮엔 더워도]

해지고 나면 추워지니까 옷 든든히 챙겨가세요.
어제도 춥다고 중간에 많이 가서 주최측에 미안할 정도였습니다.

[병다리]

아..답변 감사합니다!!! 첫 댓글 다신 님은 시니컬한 답변은 궂이 안해 주셔도 되는데 저런 답변은 왜 다시는지 잘 모르겠어요혹여 비웃을 떄는 그냥 맘속으로 비웃으시면 넷세상이 더 좋아질거 같은데요^^

[ㄴㅁ]

신나게 놀다 오셈
부러~

[오늘맞습니다.]

우발적으로 손잡고 가셔서 좋은시간 보내고 오세요.

[첫댓글~]

넌 됐고!!!

[ㅛㅛ]

처댓글 쓴... 너 ㅂㅌ 지 ㅋㅋㅋ

[저도]

가고 싶은데, 혹시 조국 교수님 오시는 건가요?
강남은 넘 멀어서 못 갈거 같고, 한번 보고 싶은데..ㅠ.ㅠ

[옷 따시게 입고]

잘 다녀오세요~

[감사합니다.]

잘 다녀 오세요.
마음껏 응원하시고 지지해주세요.
애국전사를 보는 마음입니다.

[ㅇㅇ]

조국교수님은 부산에 계신 것 같아요 아까 사직구장 앞에서 투표독려하신다는 사진 봤어요

[지방]

그저 부러운 지방민.

즐거운 시간 되시고
기 팍팍 뿌려주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