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불법체류자로 인한 경제적 문제

점세개 조회수 : 754
작성일 : 2012-04-08 09:37:34

이런 부분은 생각해 보시지 않았죠.

지금 현실에서 임금에 대해 생각을 해보면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등이 임금이 높은게 아니라

나머지가 임금이 오르지 않은겁니다.

 

 

사실 지금같은 살인적인 물가에는 저런 기업들 연봉을 받아야 인간답게 만족감을 느끼기도 하면서 살아갈수 있어요.

지금 외노자들 임금이 월 120은 받습니다. (조선족들 베이비시터하면 160은 받아요)

지금 공사판같은곳에는 중국어 모르는 노가다판에서 일도 안되고,

거기도 동남아파, 중국파 등으로 파벌이 나눠서 살벌하죠.

한국사람 끼일때가 없어요.

옛날처럼 노가다도 한국사람이 하기가 힘들어지고 있는 실상입니다.

들어가서 일을 해도, 동남아 중국파들 등살에 따 당하기도 하고. (실제 상황입니다)

이런 건 여기에서 말을 끝내구요.

 

 

임금이 올라가지 않은데 저 많은 불법체류자들이 한 몫했습니다.

사장들은 한국 사람 안 쓰면 그만이지 월급 올려주지 않습니다.

결국 한국사람들이 밀리고 밀려 불체자와 비슷한 돈을 받고 일하던지 아니면 안하던지가 된거죠.

그 돈 받고 좀 더 편한일을 찾아다니게 된거고,

결국 3D 업종에는 한국사람이 사라진겁니다.

한국 사람이 게으르거나 젊은 사람들이 생각이 없어서만이 아니고

월급이 낮은데 너무 힘들고 위험하니까 피하는겁니다.

현대중공업도 일 힘들고 위험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못들어가서, 정규직 못되서 난립니다. 이유는 뭘까요?

당연히 임금, 복지 문제죠.

 

 

결국 불체자들이 한국으로 들어와서 한국의 경제사이클도 무너뜨린겁니다.

덕분에 빈부차가 더더더 극심해진거고, 중산층도 무너지는겁니다.

외노자들은 한국에서 몇년 극빈층처럼 고생하다 자국으로 돌아가면 중산층이상으로 떵떵거리면서 살수 있어요.

하지만, 이 땅에 남은 사람들은 갈데도 없이 그대로 극빈층으로 살아가는거죠.

매년 새로운 극빈층과 빈층이 늘어나고 중산층은 사라지고 있죠.

 

 

결국 불체자들은 기업들은 즐거운 일이고

일반 서민들에게는 경쟁자, 적이 되어서 경제사이클을 무너뜨리는 존재인겁니다.

합법적인 외노자를 반대하는게 아니고, 불체자들은 죄다 강제출국하고 정리해야합니다.

외국인 범죄를 집계하면 합법적인 외노자가 저지르는 범죄는 극소수고

불체자가 저지르는 범죄가 절대다수이고, 더 잔인할겁니다.

 

 

서민들에게 불체자는 경제적인부분에서든 생활안전에서든 가장 큰 불안요소입니다.

IP : 175.214.xxx.11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099
    '12.4.8 10:36 AM (221.154.xxx.82) - 삭제된댓글

    맞아요..무슨 불체자들에게 인권운운하는지..
    우리나라 인권단체부터 다 뜯어고쳐야해요

  • 2. ...
    '12.4.8 10:11 PM (118.219.xxx.57)

    아 그렇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4601 검찰은 수사대상이다 백해룡 화이링 13:17:35 27
1764600 인덕션용 냄비로 3중바닥 사면 될까요? 13:13:48 20
1764599 왜 자식 학대하고도 당당한 엄마들이 많은지 알았어요 4 ... 13:07:39 382
1764598 캄보디아에서 상영금지된 영화 4 범죄소굴 13:06:23 627
1764597 삼전 4 삼전 13:05:41 474
1764596 면접 넥타이 좀 골라주세요. 2 ........ 13:03:41 61
1764595 김현지가 뭐에요? 11 .. 13:03:03 356
1764594 추성훈이 알려주는 재테크 잘하는 방법? 5 ... 13:02:19 724
1764593 미국 여권 파워, 사상 최저 12위로 '추락'…한국은 2위 ... 13:00:28 291
1764592 여학생이라면 유학과 인서울 대학 중에 더 나은 선택이? 16 ㅇㅇ 12:59:37 447
1764591 넷플릭스에 있는 타로 라는 영화 많이 무섭나요? 2 .. 12:59:31 224
1764590 명품 병행수입은 as 안되나요? 1 개런티 카드.. 12:58:16 209
1764589 기이한 경험 3 ..... 12:57:22 370
1764588 알타리 담그실때 껍질 벗기시나요? 2 ㅎㅎ 12:55:43 173
1764587 아까 중고 명품 코트 고민하던 사람인데요 ㅇㅇ 12:53:23 240
1764586 나쏠이 인기있는 이유가 뭐예요? 4 ㅇㅇ 12:52:16 477
1764585 “코인 알바 대가로 800만원”…캄보디아로 유인·납치했는데 ‘징.. 3 ㅇㅇ 12:38:04 1,138
1764584 나는솔로 28기 임신소식 있네요 15 .. 12:35:30 1,450
1764583 편한원피스입을때 다리에 뭐입나요 . . . 12:35:06 194
1764582 취업한 딸을 위해 사회생활 비법을 전수한 아버지 1 .. 12:34:33 593
1764581 명언 - 결정적인 순간 ♧♧♧ 12:31:15 398
1764580 남편이 지금 딴여자랑 있는데 38 .. 12:29:09 3,356
1764579 LG유플러스 고장 1 원글 12:28:36 223
1764578 집을 아끼고 사랑하면 좋은 것들이 들어올까요? 8 000 12:27:19 735
1764577 패션 유튜브 보고 느낀 점 10 .. 12:24:30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