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 때문에 걱정입니다

걱정맘 조회수 : 1,472
작성일 : 2012-04-07 23:50:00
11살된 딸 아래가 잘 무르는 편입니다
특히 딱 맞는 바지나 쫄바지를 입고가서 체육을
하고 온 날이면 발갛게 잘 물러요ㅠㅠ
그럼 건조하게 말려주고 바세린을 약간 발라주는것으로 해결했는데요
요즘 체육시간이 많아져서 그런지 자주 무르네요 건건마다 소아과를 가기도 그렇고 시원하게 입히면 좀 나아질까요 좋은 방법 알려주세요


IP : 121.190.xxx.21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12.4.8 12:21 AM (221.146.xxx.33)

    옷을 좀 헐렁하게 입혀보셔야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그 나이면 본인의 의사가 있어서 원하는 스타일대로 입겠다고 고집도 부릴 수 있겠지만 건강과 위생적인 측면에서 잘 설명하셔서 통풍 잘 되고 압박되지 않는 편안한 바지를 입히시면 좋겠네요...주로 전 추리닝 스타일 바지를 선호합니다.

  • 2. ㅡㅡ
    '12.4.8 8:47 AM (125.133.xxx.197)

    잠 잘때 팬티만 입고 자게 해 보셔요. 그리고 혹시 살이 찌지는 않았는지요.
    잘때라도 통풍이 되게 하니 나아지더군요.

  • 3. 음..
    '12.4.8 9:15 AM (218.154.xxx.86)

    헐렁한 옷, 통풍이 답이네요..
    집에서는 좀 긴 치마 하나만 입히고 아예 속옷을 입히지 말던가,
    아니면 헐렁한 잠옷 반바지 (는 요새 좀 춥겠죠??) 같은 것 하나만 입히고 안에 속옷을 입히지 마세요..
    남아용 사각팬티 같은 것도 좋은데요..
    헐렁한 옷이 좋긴 한데, 요새는 아이들옷도 아예 헐렁한 바지 종류는 살 곳도 없더라구요 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367 초등 딸래미 옷 어디서 사세요? 5 2012/04/20 1,257
98366 한글에서 문단번호 넣기 좀 가르쳐 주세요 3 ITQ 2012/04/20 1,934
98365 코스트코 슈가버블 세탁세제 질문요~ 임신중 2012/04/20 2,764
98364 가끔 왼손과 발이 전기처럼 찌르르합니다 2 봄비 2012/04/20 611
98363 수술하는 의사남편 둔 분들 계신가요? 14 .. 2012/04/20 8,333
98362 박원순 시장은 왜 '뿔'이 났을까? 8 샬랄라 2012/04/20 1,772
98361 아들이 연애상담을 해왔는데 제가 잘못 반응한 거 아닌지 걱정입니.. 1 팔이 안으로.. 2012/04/20 1,124
98360 나는 친박이다 2 들어보세요 2012/04/20 869
98359 급질) 신생아가 장이 안좋아서 대학병원으로 갔어요..혹시 닥터계.. 4 아이둘맘 2012/04/20 1,497
98358 42살인데 보육교사랑 아동요리지도사 어떨까요? 6 ^^ 2012/04/20 3,355
98357 아이피엘 받으려고 하는데요 피부과 잘 골라야 하나요? 5 ㅇㅇ 2012/04/20 1,817
98356 정장이 어울리는분들 어떤 체형이신가요? 16 궁금 2012/04/20 10,413
98355 좋은 소식 8 스완 2012/04/20 1,850
98354 티비화면이 유리창 깨지듯이 마구마구 깨져 나오는데 왜저럴까요 3 모래알 2012/04/20 1,491
98353 제주날씨 질문합니다. 4 ..... 2012/04/20 490
98352 중학생 아들 담임이 전화하셨어요 47 그냥 2012/04/20 17,478
98351 남편과 아이는 두고 친구와 둘이 여행갑니다.. 3 ... 2012/04/20 1,430
98350 교복 재킷 드라이 않고.. 7 울소재는 더.. 2012/04/20 1,383
98349 초4남아...검사를 받아볼까요? 6 ... 2012/04/20 1,318
98348 사주보고 왔어요 6 부적 2012/04/20 3,174
98347 베이컨 말이 속에 뭘 넣는게 맛있나요? 33 베이컨 2012/04/20 2,691
98346 '시장 MB작품' 모른척한 MBC, KTX 민영화는 조으다? 1 yjsdm 2012/04/20 770
98345 은행굴욕을 읽고....저는 마트 굴욕 3 2012/04/20 3,020
98344 회사에서 일하는데 계속 흥얼거리는 옆동료.. ㅠ.ㅠ 11 --- 2012/04/20 4,680
98343 아동복사이트나 인터넷카페 좀... 1 아동복 2012/04/20 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