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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화드라마 사랑비가 말이죠~

시킷골드 조회수 : 2,933
작성일 : 2012-04-07 23:04:14
지금 4회까지 했고 낼모래 5회해서 낼 한꺼번에 몰 볼까하는데 어떤가요?
몰랐는데 가을동화랑 겨울연가도 재밌게봤는데 pd랑 작가도 다 그 분들 작품이라네요

 
IP : 58.231.xxx.20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겨울
    '12.4.7 11:07 PM (211.209.xxx.10)

    첫째 남녀 주인공이 몰입이 안되실거예요.

    둘째 남녀 주인공이 몰입이 안되실거에요

    세째 역시

    네째 역시

    열번째 역시

    보시면 후회할겁니다.


    여름향기 손예진이 이뻐서 그냥 계속 본 사람으로서

  • 2. 호불호가 갈리더군요.
    '12.4.7 11:07 PM (116.127.xxx.28)

    뭐든 자신에게 맞는 코드가 최고죠. 잔잔하다고해요. 아마도 님께는 잘 맞으실거 같아요. ^^

  • 3.
    '12.4.7 11:11 PM (58.227.xxx.138)

    손발이 좀 오그라드는것을 참고 보시면
    그래도 볼 만해요
    옛날 영화보는 느낌ᆢ

  • 4. ...
    '12.4.7 11:18 PM (119.17.xxx.43)

    개취죠. 전 월욜 손 꼽아 기다립니다. 장근석 연기 하나는 나무랄 수 없네요.5회부터 현대로 넘어간다고 해서 기대돼요.

  • 5. .........
    '12.4.7 11:25 PM (210.121.xxx.110)

    볼만해요.
    잔잔한 멜로 좋아하심 만족하실 듯

  • 6. @@
    '12.4.7 11:44 PM (14.52.xxx.56)

    여기서 악평(?)이 난무해서 관심없었는데 우연히 보고나니 바로 홀릭이 되었습니다.
    한국판 해리포터같은 옥세자, 해품달보다 40대인 저에게는 더 좋았어요.

    아득한 기억저편의 다방에서 성냥쌓아올리던 기억,
    좋아하면서 말못하고 끙끙앓던 그시절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마치 캔디만화속으로 풍덩하는 느낌이예요.

  • 7. ㆍㆍㆍ
    '12.4.7 11:58 PM (106.103.xxx.250)

    옛생각 나서 연방 봤네요
    잔잔해요

  • 8. 더킹같은
    '12.4.7 11:59 PM (180.229.xxx.81) - 삭제된댓글

    생각거리 있는 드라마가 좋은 저도 이건 또 나름 잔잔하니 좋더군요.
    제 감성에 균형을 맞춰준다고나 할까요?
    영화 클래식이나 건축학개론 좋아하는 분들에겐 잘 맞는 드라마라 생각 합니다.
    아, 저도 40대라 그런지도?

  • 9.
    '12.4.8 1:32 AM (125.141.xxx.221)

    전 좋던데요
    윤아보고 할매라고 다들 그러던데 그 할매스타일을 그때 남학생들이 좋아했던 기억나요
    그 시대보다 조금 후인 90년도에 대학 다녔는데 저희 과 친구중에 배실배실 말라서 훅~ 불면 날아갈거 같은애가 하나 있었는데 얼굴 생긴건 윤아보다 못하지만 분위기가 윤아분위기였거든요
    남자들이 좋아 죽더라구요
    그 드라마 보면 그 친구 잘 사나..싶어요

  • 10. 삐끗
    '12.4.8 2:27 AM (121.254.xxx.104)

    그 피디, 작가 다 별로인데..

    월요일부터 볼려고 합니다. 근식이 때문에.... 이뿨~~

  • 11. 망중한
    '12.4.8 11:06 AM (121.88.xxx.102)

    일단 한번 보세요..
    저는 첫회때 그냥 틀어놨다가 지금은 월화 목빠집니다.

  • 12. 로사
    '12.4.8 11:09 AM (220.125.xxx.215)

    건축학개론 느낌 더하고 영화 클래식 느낌^^
    좀 답답하고 느리고 요즘 트렌드하고는 동떨어지지만
    그래서 전 더 좋네요..
    곧 현대로 넘어온다고 하죠
    이미숙이 나오는 건가요?
    더 볼만할 거 같아요
    전 80년 중반 학번인데
    70년대 통기타 문화 다방 문화 이런거 좋아해서 그런지
    나름 흥미롭고 잼나요
    윤아가 이쁘긴 이쁘더라구요^^

  • 13. 주인공들이 별루
    '12.4.8 11:17 AM (125.129.xxx.211)

    장근석 팔자주름 때문에...칙칙하고 윤아는 너무 말랐네요..주인공 둘다 비주얼이 별루네요

  • 14. ...
    '12.4.8 12:30 PM (110.14.xxx.164)

    잠깐보는데도 질리던대요
    내용도 연기도.. 영. 비현실적
    한류 수출용인지

  • 15. ㅎㅎ
    '12.4.8 12:56 PM (1.238.xxx.81)

    저도 오늘 1화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그 시대엔 저랬을 거다는 생각으로 보니 재미있고 설레네요 예전 노래 Ost도 드라마에 잘 어울리고 좋네요

  • 16. ..
    '12.4.9 9:51 AM (66.56.xxx.73) - 삭제된댓글

    오수연 작가, 윤석호 감독이 함께 하는 작품이라고 해서 일단 전 처음부터 속도감 있는 전개는 포기했구요.
    영상미가 예쁠거 같아서 그거 믿고 기대했었고 영상미에 만족해서 봅니다.
    1~4부는 솔직히 많이 답답했지만 뭐 아날로그 시대의 미학이라고 생각했고, 영상미가 다른 단점을 많이 덮어줬어요.
    현대시점으로 조금 더 빨리 전환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5부부터는 스토리도 좀 기대가 됩니다.
    20대 초중반 여배우를, 아름다운 자연풍광과 함께 예쁘게 찍는건 윤석호 감독만한 사람이 없네요. 전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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