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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년대에도 지금만큼 남자 키 중요했나요?

... 조회수 : 4,040
작성일 : 2012-04-07 20:39:25
제가 아는분중에 50세 노총각이신분이있는데요

키가 180정도에 얼굴도 꽤나 작은편이라 요즘말로 '비율'이 좋더라구요.. 특히 저 나이대 아저씨들에선 정말 정말 보기 힘든

그런 스타일이죠.. 

근데 같이 얘기를 하다보니 자기가 예전에 맞선도 많이 봤었는데 번번히 여자들이 싫다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문득 궁금한게 뭐 직업이 썩 좋은건 아니지만 저런 외모라면 좋아하는 여자가 적어도 한명은 있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궁금한게 70~80년대에는 지금처럼 키,비율 이런 중요성이 지금보단 덜했을까요? 이게 문득 궁금해지네요

IP : 125.129.xxx.11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7 8:44 PM (115.140.xxx.84)

    키 170가량의 건장한 체격의 ㅇㅇ씨는.. ㅋ
    남자들 키로 지금처럼 스트레스받아본 시대는 처음같아요
    얼굴도 부리부리 큰얼굴이 남자답고..

    당시 남자키170 정도면 지금180의 느낌으로
    생각했었어요

  • 2. ㅇㅇ
    '12.4.7 8:46 PM (27.1.xxx.77)

    90년대만해도 키 지금처럼 보지않았어요 확실해요 2000년대 들어서면서부터 남자 키가 중요시되기 시작했어요

  • 3. ...
    '12.4.7 8:55 PM (110.14.xxx.164)

    86학번인데 그땐 170만되도 그닥 작은편 아니었어요
    오히려 키보단 능력우선이었죠
    인터넷 쓰면서부터 외모가지고 더 난린거 같아요
    요즘은 남자 190여자 170 얘기하던데 말도 안되요

  • 4. ..
    '12.4.7 8:56 PM (1.225.xxx.95)

    그때도 중요했죠.
    지금만큼 대놓고 키 작은남잔 재앙이다! 하지는 않아도 키 작은남자는 감점이었어요.
    저 81학번인데 우리 서클에 지방 명문고 나오고 아버지가 국회의원하던
    그 지방 아주 잘나가던 유지의 외아들이 있었는데요
    맘도 착하고 얼굴도 그만하면 뷁은 아니었는데 키가 170이 안되게 작아
    여자애들이 아무도 그애에게 이성감정을 못 느끼는거에요.
    그냥 착한아이, 좋은아이, 똑똑한 아이... 거기서 진행이 안되는겁니다.

    그리고요 제 남편 키가 170인데 자긴 그게 아주 컴플렉스로 작용했다는데요.
    저도 처음 만났을때 키가 작아 감점 줬어요. ㅎ

  • 5. 첫댓글인데요
    '12.4.7 9:02 PM (115.140.xxx.84)

    70년대는 남자키170이면 큰편이었어요
    80년대는 그보다 좀더 큰키원했고.

    점점더 큰키 큰키
    어쩌면
    병적으로..

  • 6. ...
    '12.4.7 9:03 PM (118.219.xxx.211)

    원래도 키큰걸 좋아했지만 이휘재의 롱다리 숏다리가 유행하면서 부터 점점 더 심해진것같아요

  • 7. 요리초보인생초보
    '12.4.7 9:15 PM (121.161.xxx.102)

    그거 본능입니다.
    책에서도 본능이라고 읽었고 인터넷 찾아보니 키 큰 남자가 키 작은 남자를 위에서 아래로 내려칠 수 있어서 그런 거라네요.
    그러면 왜 7,80년대보다 지금 더 키 큰 남자가 부각되느냐? 제 생각으론 여권신장이 되면서 자신의 욕망을 표현할 수 있게 된 거죠. 나 키 큰 남자가 좋아라고 대놓고. 근데 그거를 나쁜 여자로 만들어 버린 거죠. 여자는 자신의 욕구를 표현하면 안 되는 것처럼 만들어 놓는 거죠.
    그리고 왜 180 이상이냐? 남녀구별 말고 한 둘만 낳다보니 여자들 영양상태 좋아지면서 평균키가 160 넘어가면서 굽 있는 거 신으면 180 정도 돼야 마음에 드는 거죠.

    http://blog.naver.com/newchk?Redirect=Log&logNo=140130373555

  • 8. ...
    '12.4.7 9:16 PM (1.247.xxx.244)

    저도 그 나이대인데 솔직히 남자 키 너무 큰거 안 좋아했어요
    180 이면 엄청 큰거고 키 큰사람은 싱겁다고도 했었구요
    저희 남편 175인데 친구들중 제일 컸네요
    모두 160대 후반에서 172정도

    저는 167 이었는데 그때 당시로는 갈가다보면 키 커서 한번정도 돌아볼정도였네요

  • 9. 솔직히
    '12.4.7 9:39 PM (211.207.xxx.145)

    70년대에는 서울대 출신들이 대개 작았어요.
    지금같은 엄친아 연예인 육성프로그램이 아니라, 공부만 편집증적으로 파서 그런지.
    그래서, 남자 등빨과 0.1%의 능력, 이 두 가지를 다 갖춘 배우자를 잡기가 쉽지 않았어요.

  • 10. .....
    '12.4.7 9:52 PM (58.232.xxx.93)

    제가 아는 분
    1990년에 결혼하셨는데 그 때가 30대 중반쯤

    대기업은 아니지만 우리나라 국민의 80%는 아는 회사에 다니고
    대학은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학교, 학과
    집안도 부유하고
    얼굴만보면 호감형입니다.

    그런데 키가 작으셨어요. 지금 여자들 보통키정도 ...
    성격도 정말 좋으시구요.
    사모님이 정말 잘 선택하신거죠.

  • 11. 하얀
    '12.4.7 10:59 PM (59.23.xxx.103)

    여자들은 예전부터 키큰 남자 좋아했습니다. 여자의 본능이랍니다. 단, 너무 키큰 거 말고...
    그런데 옛날엔 먹고 사는 것이 급했고, 여자들 직장도 잡는 게 힘들어 남자의 경제적 능력이 우선시 되었습니다.
    여자들의 사회진출이 활발해지고, 점점 여성들의 남성 취향이나 남성적 매력에 대한 욕구를 표현하게 되면서
    키,키 하게 된 거예요.
    저는 92학번인데 제 키는 163인데요, 솔직히 170이하는 남자로 안 보이더군요.
    남자들이 여자들에 대한 취향을 표현하듯, 여자들도 이제 남자들에 대한 취향을 표현하고 있는 거죠

  • 12. 이휘재
    '12.4.7 11:27 PM (211.201.xxx.227)

    이전에도 키큰사람 좋아했겠지만,,,
    심해지기 시작한건 90년초반 이휘재가 코미디 프로그램 나와서 롱다리~롱다리~ 이런 노래 부르면서
    키뿐만 아니라, 외모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오기 시작했던거 같아요.
    또 성형외과가 늘어나면서 상업적인면도 작용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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