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껏 쇼핑하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돈도 안드는 방법

나만의방법 조회수 : 1,640
작성일 : 2012-04-07 15:02:16

일단 인터넷 쇼핑몰에 갑니다. 주로 옥@이나 지@켓처럼 이런 저런 제품이 많은

쇼핑몰로 가죠..

평소에 갖고 싶었던것을 심사숙고해서 결정합니다..

옷도 사고 식품도 사고 아이 물건도 사고 사고 싶은걸 실컷 사면 한두시간 쯤 흐릅니다.

장바구니에 넣어놓고 결제를할때 아.. 뭐 지금 결제하나 몇시간 뒤에 결제하나

배송은 마찬가지니 잠시 딴 일을 합니다...

시간이 흐르면 급 마음이 바뀝니다.. 굳이 필요한것 같지도 않고 돈도 아깝고..

장바구니에 가서 그냥 전체선택한후 삭제합니다.........

 

풉.. 별방법도 아닌데 낚는것 같아서 죄송해요..

근데 쇼핑하는동안은 기분이 좋아지고, 만족감도 들고 (뭐 색상도 고르고 품목도 고르고

쿠폰도 써가면서 할인받으면 얼마나 할인되는지 이런것도 계산해보다보면 )

저는 좋더라고요 ㅎㅎ스트레스도 풀리고요~

IP : 211.237.xxx.5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낭비
    '12.4.7 3:24 PM (211.61.xxx.218)

    내 시간이 넘 낭비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346 육아요 어렵네요. 아이훈육요... 조언부탁드려요. 19 아침부터 난.. 2012/04/26 1,785
100345 늙는다는 것과 가족으로부터의 고통 11 ... 2012/04/26 1,876
100344 4월 26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4/26 476
100343 다여트 한약 효과 있을까요? 몸축나지않고 14 2012/04/26 1,429
100342 7세도 카시트 쓰시죠? 7 세레나 2012/04/26 2,088
100341 에쿠스 차주 인터뷰했네요.. 12 2012/04/26 3,140
100340 4월 26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4/26 500
100339 영화배우 이혜영 아세요?? 6 ddd 2012/04/26 6,848
100338 머리 매일 감으세요? 7 엄마딸 2012/04/26 2,126
100337 남편이 제발 머리좀 잘랐으면 2 머냐 2012/04/26 694
100336 바람엄청 부네요 1 여긴대구 2012/04/26 643
100335 보고또보고 드라마 마지막요 6 금주은주 2012/04/26 5,544
100334 성주참외 4키로에 26900원 세일해서 주문했어요 ㅎㅎㅎ 3 정보 2012/04/26 1,120
100333 오늘 날씨 옷 입기 어떤가요? 2 .. 2012/04/26 1,422
100332 여자나이 40넘어가서 결혼 잘할가능성이.. 20 글쎄요 2012/04/26 5,873
100331 키톡에 도시락 장사글 13 2012/04/26 11,384
100330 이소라 일주일째 일키로 늘었어요. 4 ... 2012/04/26 1,946
100329 시어머니께서 저희 집에 며칠 머무르신다는데 고민입니다. 12 고민 2012/04/26 2,745
100328 개포고1 1 예나 2012/04/26 893
100327 화가 버럭 나고 ,죽고 싶고 그래요 2 ........ 2012/04/26 984
100326 수학학원 심각해요. 4 고민 2012/04/26 2,242
100325 전기밥솥 추천해주세요- 압력밥솥 말구요 1 2012/04/26 1,394
100324 이분 너무 멋있지않아요? 9 2012/04/26 1,793
100323 삼숙이로 삶은 빨래,드럼세탁기에 어떻게..?? 4 질질 2012/04/26 1,887
100322 사실 82에 유난히 독신찬양이 많은건 사실이에요 18 ........ 2012/04/26 3,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