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선거는 이명박심판론과 김용민심판론의 대결이네요 ^^;;

... 조회수 : 1,199
작성일 : 2012-04-07 09:15:58

김용민이 어떤 사람인지 잊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720595&cpage=1&... =

김용민이 세치 혀를 잘못 놀렸다면.. 지금 김용민이 싸우고 있는 상대는 국가 권력을 사유화 했던 인간들이죠.

2012-04-07 09:08:16
(61.81.***.220)
우울한김똘추 사람의 지금과 미래를 봐야죠. 김용민을 쭉 지지하렵니다
2012-04-07 09:08:50
(99.149.***.96)
KIA김선빈 말도 중요하지만 말보다 더 중요한건 그 사람이 지금까지 해왔던 행동이라 봅니다
2012-04-07 09:09:14
(58.232.***.45)
自由自在 본질을 짚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장 단순한 게 진실이라서 잊어버리기도 쉬운 것 같습니다.
2012-04-07 09:11:09
(119.64.***.134)
Friska 김용민이나 주진우보면 참 신기한게, 속마음은 아주 여린 사람들이란 말이죠. 자신 발언이 야권에 누를 끼쳤다고 밤새 울었다던데..

그런데 그들은 기득권, 거대세력에는 쫄지 않습니다. 김용민은 이명박 정권 초기 서슬 시퍼럴때도 잘릴거 감수하고 라디오 오프닝 코멘트 직격으로 날렸다가 바로 짤렸죠. 교회에서도 가장 거대한 세력인 순복음교회와도 정면으로 맞서구요..

김용민이 세치 혀를 잘못 놀렸다면.. 지금 김용민이 싸우고 있는 상대는 국가 권력을 사유화 했던 인간들이죠.

--------------------------------------------------------------------------------------------

가장 단순한 게 본질인데, 너무 단순해서 잘 잊어버리죠.

그의 말보다는 그가 어떤 사람인지, 그가 어떤 일을 해왔는지...

IP : 119.64.xxx.13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902 주변에 한예종 다니는 학생 있는분~ 8 .. 2012/05/03 3,466
105901 김밥 질문이요~ 1 수련회 2012/05/03 895
105900 머리카락 같은 허상이 3 허상이 2012/05/03 1,045
105899 샌드위치재료중 햄이나 베이컨을 대신할 재료 17 뭘까요 2012/05/03 4,599
105898 여자대학생 과외샘에게 적당한 선물 6 질문 2012/05/03 1,494
105897 남편에게 시어머니에 대한 불만 다 얘기하시나요? 27 속풀이 2012/05/03 4,593
105896 '전문직맘'이 무슨 뜻인지 아시는 분? 14 ㅎㅎ 2012/05/03 2,989
105895 어버이날, 선물 어떻게 하세요? 3 며느리 2012/05/03 1,376
105894 서울시, 파이시티 인허가 조급했던 이유가… 2 세우실 2012/05/03 1,105
105893 어울리는반찬 3 청국장 2012/05/03 1,089
105892 30개월 딸아이랑 가는 부산여행 코스 좀 추천해 주세요~ 2 도와주세요 2012/05/03 1,157
105891 분열 이후 공멸하게 생긴 통합진보당 safi 2012/05/03 642
105890 갑상선 질환 질문드려요 2 시어머님 2012/05/03 1,070
105889 작곡과꿈꾸는아이 도와줄방법구해요 8 고2맘 2012/05/03 1,831
105888 중간고사 성적때문에 속상하네요 3 2012/05/03 2,223
105887 일반사업자로서 취업을 하면.. 1 취업 2012/05/03 836
105886 싸웠으면 둘다 잘못인가요,? 17 공평 2012/05/03 2,377
105885 정말 커버력좋은 가볍게 발라지는 파데 추천좀 3 추천^^ 2012/05/03 2,883
105884 예고 피아노과 학생인데 대학을 외국으로 가는게 좋을까요? 6 질문 2012/05/03 1,897
105883 생각할 거리를 주는? .. 3 생각 2012/05/03 724
105882 오드리헵번과 위베르 드 지방시의 아름다운 인연 2 구름 2012/05/03 2,375
105881 내가 장터에서 실패한 것들이에요.. 9 호불호 2012/05/03 2,956
105880 요즘 일산시내 갈비집 장사 잘되나요? 1 ... 2012/05/03 968
105879 어떻게 하면 친구들한테 정을 구걸 하지 않을까요. 4 쓸쓸 2012/05/03 1,962
105878 저축은행 퇴출대상 M이 어딜까요? 6 궁금 2012/05/03 2,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