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여론조사전화 진짜 많이받았어요. 가게전화로요.
바쁘지않으면거의 응답하는데요~
마지막두번째가 주변사람들이 누구를 찍으려고하느냐?
그리고 마지막엔 응답자 아버지의 고향을 꼭 묻네요
왜 그럴까요?
제가 여론조사결과 기사같은건 관심이 없어서 본적이 별로없거든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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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많이 오네요~~근데 왜 꼭 아버지고향을 물을까요?
망탱이쥔장 조회수 : 1,179
작성일 : 2012-04-07 09:14:10
IP : 211.246.xxx.10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brams
'12.4.7 9:15 AM (110.10.xxx.34)그런 여론조사도 있었어요?
이상하네....왜 그런걸 묻지?2. ..
'12.4.7 9:15 AM (125.128.xxx.208)여론조작의 핑계를 만들려고 그러는거지요..
부모자식간에도 정치이야기하면 밥상엎어치곤하는데..
그들의핑계구실안닐까여..여론은 유도하려는?3. 겨울바다
'12.4.7 9:26 AM (1.245.xxx.38)저도 고향 묻는 전화 받았는데..
친정아부지 항상 민주당 찍으셨어요...전라도 분이데 ...고향 물어봐서 경상도로 눌러 드렸어요....4. 이상하게
'12.4.7 9:33 AM (14.37.xxx.114)꼭 유선전화..사무실로 여론조사가 오더라구요.
핸드폰은 잘 안와요...5. 망탱이쥔장
'12.4.7 9:36 AM (211.246.xxx.107)전 사실대로 충청도눌렀네요..아버지 충남 엄마는 부산.결혼하시고 제 동생태어나고 정착한곳은 전라도. 저 20살이후 서울. 울가족모두 한나라당 혐오. 민주당이나 진보당쪽이거든요.
6. 맞아요
'12.4.7 10:46 AM (59.86.xxx.217)저도 방금 여론조사전화받았는데...마지막질문이 아버지고향이었어요
내나이가 50대인데아직도 아버지영향을 받겠어요?
ㅈ런질문 너무 속보여요
여론조사조차도 지역주의에서 못벗어나다니...
참~한심한 대한민국정치세계네요7. ...
'12.4.7 2:20 PM (14.52.xxx.134)원래 고향을 물을때, 출신지역을 물을때 내가 태어난 곳이 아니라 부모님 그중 가장이 태어나서 자라신곳으로 하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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