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후 내몸을 거울에 비출시간도 없이 5개월이 흘렀습니다. 오랫만에 본 나의몸매는 가히 충격적..
차라리 임신한모습이 낫네요.
배살 빠질때도 된거같은데...
보통 얼마나 걸리는지요. 특별히 다욧 해야되지요??
출산후 내몸을 거울에 비출시간도 없이 5개월이 흘렀습니다. 오랫만에 본 나의몸매는 가히 충격적..
차라리 임신한모습이 낫네요.
배살 빠질때도 된거같은데...
보통 얼마나 걸리는지요. 특별히 다욧 해야되지요??
저도 제왕절개 출산, 지금 8개월 지났는데 별로 안 빠지네요.
원래 45에서 65킬로까지 찍고 조리원 퇴소할 즈음해서 55킬로.
3개월 출산휴가 동안 3킬로 빠져서 52킬로로 출근
지금 50-52 선에서 유지되고 있어요 ㅎㅎㅎㅎㅎ
다들 PT받으라고 권하는데 아가씨 때도 안하던걸 해야하나 하면서 요행을 바라는 중이에요.
몸이 그냥 어느날 하룻새에 불어난건 아니잖아요. 10개월 차근히 걸려서 불었으니 줄어들때도 그만큼 시간이 걸려야 한답니다. 넉넉히 1년 잡으세요.
두번 제왕절개 출산 경험자로써, 말씀드리면,,
1년 정도 되니까,,돌아온것 같아요.
첫애 때는 좀더 빨리..배도 아가씨때처럼,,되더라구요..1년 지나서..다이어트 않했구요.
둘째 때는 전체적으로 살은 1년 후 정리가 됬는데...문제는 뱃살이 좀..늘어져서,,보기 흉했어요.
아마도..운동을 하면 뱃살도 팽팽해 지겠죠 ?
아직..무리한 다이어트 하시지 마시구,
요즘 유행하는 해독쥬스,,같은거 많이 마시고, 질좋은 음식 많이 드시고,
오히려 보양식 챙겨드셔야 합니다..그래야 건강 챙기고, 예쁜몸도 함께 만드실거에요.
안빠져요.
저두 제왕절개한지 4개월됐는데 살 그대로ㅠㅠ
임신때 11키로찌고 출산하고 5키로빠진뒤
거기서 1~2키로밖에 안빠졌어요.
산후조리하면서 군살은 더 붙어서
엄마랑 동생이 너는 만삭때가 더 날씬해보였다고 왜케 살쪘냐고 해요...
운동해야 빠질거 같은데 운동할 시간이 없네요.
산유휴가 다녀왔는데 거래처 여직원이 옆여직원한태 그랬다지요~. 어머 저 언니 애 낳고 온거 아니에요??
ㅋㅋ 그게 절로 빠지는게 아닌가봐요. 노력을 해야 하나봐요.
19키로 몸 불고 애는 2.8 키로로 낳고 ㅋㅋ 남은건 다 죄다 다 내 살들이더라구요~
저도제왕절개5개월차인데 4개월되니 다빠지더라구요 특별히 운동한것도 음식조절한것도 없는데 저절로 다빠졌어요
뱃살은 무조건 식사량조절이 필요합니당.
운동과 더불어
1~2개월사이 살빼려다 골다공증 오고 몸 버립니다.
저는 모유수유하니까 2~3달 사이에 체중의 거의 빠졌는데 체형이 달라졌더라고요.
이제 둘째까지 유치원 보내고 열심히 근력운동 중입니다. 처녀적보다 더 탄탄한 몸 돼가고 있어요.
지금은 육아 때문에 몸매 신경 쓰기 힘든 시기죠.
식사량 조절하고 맨손체조 정도 하고 날 풀리면 유모차 밀고 많이 걸어다니세요.
효과 높이려면 나중에 모래주머니 발목에 차고 다니시고요.
갑자기 다이어트하면 빈혈 오고 아기 제대로 돌볼 체력도 없어져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힘이납니다..반성과함께
빼야빠집니다ㅠㅠ
출산후던 출산전이던 언제던 평소에 어느 정도 체격이었는지 원래ㅜ식성은어땠는지 출산시 연령은 얼마였는지 출산후 그 이전의 체격 식성 유지를 위해 노력을 얼마나 했는지 아이가 순한 편인지 등등 많은 변수가 존재합니다
무턱대고 일정기가느지났다고ㅠ빠지지도ㅜ않으며 살 안빠졌다고 머라 말할 일은 아닙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8705 | 종아리 굵어서 치마 못입는 분들..옷 어떻게 입으세요? 6 | -ㅇ | 2012/04/14 | 3,751 |
98704 | 실리콘 찜기 샀는데 괜찮을까요? | 지현맘 | 2012/04/14 | 1,415 |
98703 | 정말수긍이가는 이번 야권참패의 이유네요(펌) 1 | ... | 2012/04/14 | 1,515 |
98702 | 당김없는 메이컵 클린저 추천해주세요~~ please 1 | 해피트리 | 2012/04/14 | 1,108 |
98701 | 이 동영상 한 번 보세요~! 게가....... 4 | 게가왔어요... | 2012/04/14 | 1,740 |
98700 | 포토샾은 어덯게배우면 좋을까요, 4 | 컴퓨터 | 2012/04/14 | 1,272 |
98699 | 이제 몇시간 후면 타이타닉호가 침몰한지 딱 100년이 되는 시점.. | 비극 | 2012/04/14 | 985 |
98698 | 선볼 남자가 전화가 왔는데..느낌이. 6 | gb.. | 2012/04/14 | 3,630 |
98697 | 소아과 선생님 돈 많이버네요~ 5 | ........ | 2012/04/14 | 3,654 |
98696 | 중고로 냉장고 팔아보신분 계세요? 3 | 이사문의 | 2012/04/14 | 2,709 |
98695 | 멘붕입니다. 4 | 경상도 | 2012/04/14 | 1,464 |
98694 | 오늘 봉도사 봉탄일인거 아셨어요? 20 | 정봉주나와라.. | 2012/04/14 | 2,004 |
98693 | 짐덩이 1 | 내짐 | 2012/04/14 | 933 |
98692 | 애견들 상처소독약 사람들 쓰는걸로 가능한가요? 6 | 산책하기 좋.. | 2012/04/14 | 4,571 |
98691 | 하이패스 단말기.종류가 너무 많아 고르기 힘드네요. 2 | 하이 | 2012/04/14 | 2,572 |
98690 | 외국에서 살다 초등 고학년때 귀국한 아이들.. 5 | 엄마 | 2012/04/14 | 2,428 |
98689 | 게푸다지기 갖고 계신 분들...잘 쓰시나요? 5 | 게푸 | 2012/04/14 | 2,238 |
98688 | 수원, 밀양..성폭행 옹호녀가 현직경찰이라니 1 | sooge | 2012/04/14 | 1,643 |
98687 | 꿈해몽좀 부탓드려요!!!ㅠㅠ 1 | 꿈꿧따 | 2012/04/14 | 1,599 |
98686 | 상속세를 5천만원냈다면 상속재산이 얼마쯤되는건가요? 1 | ~~ | 2012/04/14 | 3,709 |
98685 | 전지현 드레스 두벌다..넘 이쁘네요 4 | 일산잉여 | 2012/04/14 | 4,094 |
98684 | 화가나서 욕할뻔 했습니다. 6 | // | 2012/04/14 | 3,319 |
98683 | 게시판 분위기 3 | .. | 2012/04/14 | 1,121 |
98682 | 경상도가 왜 한심해보이나? 30 | @@ | 2012/04/14 | 2,986 |
98681 | 대통령님께서 선사하시는 선물ㅡㅡ 7 | 춤추는둘 | 2012/04/14 | 1,6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