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H&M 옷은 질이 어떤가요?

애엄마 조회수 : 4,076
작성일 : 2012-04-06 15:43:56

자라꺼는 사봤는데 가성비 그닥이던데..H&M은 어떤가요?

 

요즘 선전보니 가격은 싼거같던데..

 

강남역쪽에 매장 있을까요?

IP : 110.14.xxx.14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6 3:44 PM (119.71.xxx.179)

    자라랑 비슷해요

  • 2. ...
    '12.4.6 3:47 PM (218.232.xxx.2)

    옷 핏 자체가 서양 북유럽쪽 사람들 체형에 맞게 나오는거 같아서
    한국사람이 입을때 별로 안얘쁘다고 느꼈어요 품질 자체도 별로구요

  • 3. ㅁㅁ
    '12.4.6 3:55 PM (220.76.xxx.41)

    품질은 자라가 낫죠.. 한계절 입기에는 괜찮아요. 보세보다는 나은듯..

  • 4. ㅋㅋ 맞아요.
    '12.4.6 3:57 PM (116.127.xxx.28)

    팔 짧은 저는 재킷 샀다가 호곡 했어요. 흑흑. 품질은 우리나라 홈쇼핑...오토? 거기거랑 별 차이가 없더라구요. 사진은 넘흐 입훴는데..ㅎ

  • 5. 셔츠
    '12.4.6 4:06 PM (122.32.xxx.222)

    저는 겨울에 셔츠 샀는데 넘 맘에 들더라구요.애들꺼 같은 느낌도 들지만 속에 톡톡하니 한겹 더 있고 해서 주구장창 입었어요.첫 구매였는데 맘에 들어서 다음에는 무슨 품목있나 한번 도전해보려구요.
    근데 아웃웨어는 별로일거 같아요.좀 애들 느낌이고해서요.이너로는 보세보다는 품질이 낫고 여성의류보다는 저렴해서 좋은 거 같아요,

  • 6. 제나1
    '12.4.6 4:29 PM (188.104.xxx.181)

    제일 작은 사이즈인데도 저한테 크더라구요. XS사이즈가 울나라 M사이즈 같음; 저는 외국 다니면서 구경했어요. 홍콩에서 산 거는 사이즈가 맞더군요. 한국에서는 이상하게 안가게 되네요.

  • 7. ㅇㄹㄹ
    '12.4.6 6:13 PM (125.178.xxx.169)

    미국에 있을떄 몇개 입어봤는데 옷은 한국것이 좋아요.아동복이나 유아복빼고 성인옷은 한국옷이 훨씬 이쁘고 좋아요.일단 디자인도 그렇고 백인 서양인ㄷ향으로 나온거니..사실 서양인들은 체격도 크고 다리도 길고 해서 조금 촌스럽거나 핏감이 안좋ㅇ느 옷을 입어도 대충 살아나는데,,,동양인이 입으면 정말 그렇더라구요.그냥 아울렛이나 길가다 보세옷 저렴한 거 사는게 똑같이 한철 입지만 더 이뻐요..

  • 8. ...
    '12.4.6 6:20 PM (211.243.xxx.154)

    솔직히 요즘 패스트패션 옷감 질로 보자면 유니끌로가 제일 낫고요. 그 다음이 자라, 그 다음이 망고 그리고 h&m과 포레버21이에요. 체형적으로도 순서대로여요.
    갈때마다 깜짝깜짝 놀라요. 원단이 너무너무 저렴해서요.
    20대 아무거나 막 걸쳐도 될 나이에는 원단 이런거 큰 상관없이 다 이쁘죠. 40대 넘어간 저를 포함한 우리 언니야들은 원단 좀 생각하고 사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사실 원단은 우리나라 원단이 좋은편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9898 오늘 서울 날씨 춥나요? 3 지방에서 2012/04/25 1,387
99897 참 이런말 하기 그런데요..(초2딸 담임) 10 .. 2012/04/25 3,421
99896 4월 2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4/25 548
99895 주진우기자책...반가운소식 있네요..^^ 12 엠팍링크 2012/04/25 2,568
99894 집주인이 책임 못지겠다고 합니다. ㅠ ㅜ 도와주세요. 17 코모누나 2012/04/25 3,928
99893 건축학개론/은교 6 추천요망 2012/04/25 1,982
99892 분당 사는데여..한의원 추천 좀..부탁드려여~~ 4 감사합니다^.. 2012/04/25 1,560
99891 능력자 82님들 해석 부탁드릴게용. 3 영어해석 2012/04/25 464
99890 영문법 질문) 분사구문 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죄송~^^:.. 2012/04/25 663
99889 삼성 집안싸움... 점입가경이네요 30 세상에 2012/04/25 9,589
99888 남편이 우네요.. 38 직장. 2012/04/25 21,767
99887 아기낳고 쉬는 저희집에 아침에와서 저녁밥먹고 집에가던 친구..... 7 애봐준다. 2012/04/25 3,290
99886 주한미군 철수, 한·미동맹 해체’ 강령으로 내건 통합진보당 10 이쯤되면 2012/04/25 649
99885 美서 광우병.."쇠고기수출 영향없어"(종합) 1 값싸고질좋은.. 2012/04/25 745
99884 아~~ 사랑비때문에 맘이 막 설레요~~(스포 있어요) 14 봄비 2012/04/25 2,161
99883 불어 아시는 분? 이거 무슨 뜻인가요? 3 샬라샬라 2012/04/25 1,472
99882 우리조카도 학교앞에서 차에 치였었어요.. 3 ddd 2012/04/25 1,475
99881 박정희 탄신제를 아시나요? 8 기막혀 2012/04/25 1,007
99880 계속되는 조선족 범죄를 보며 생각나는 그분.. 9 ??? 2012/04/25 1,729
99879 데이터 사용량 여쭤봐요. 6 .. 2012/04/25 984
99878 네이버 중고나라에서 가구 구입 2 .. 2012/04/25 1,468
99877 미혼인데 집에 내려갈 때 할머니 용돈이요 9 nn 2012/04/25 2,259
99876 여동생 남편 (매제)에게 반말하는건가요? 22 질문 2012/04/25 7,465
99875 미국 광우병 발병 8 미쳐 2012/04/25 1,512
99874 한복 한복 2012/04/25 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