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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주당 상황정리 끝

. 조회수 : 2,342
작성일 : 2012-04-06 14:10:57
 @whyleaveme: 민주당 박용진 공식 언급: 김용민 본인이 충분히 사고하고 자숙했으니 충분하다. 오늘 오후 12시경 KBS 라디오 뉴스에 나옴. 민통당 까는 행위 중단하세요. ^^
IP : 125.128.xxx.20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6 2:12 PM (58.120.xxx.57)

    끝 이제 이기자 이기자

  • 2. 분위기
    '12.4.6 2:18 PM (1.217.xxx.252)

    파악을 해서 다행.
    만약 새누리에 쫄아서 넘어갔다면
    국회 보내도 질질 끌려 다닐 거라는 생각에 머리 아팠는데

  • 3. 넵!
    '12.4.6 2:27 PM (116.127.xxx.28)

    다시 달려봅시다!!

    이명박그네 듀겄으!!

  • 4. 이번에...
    '12.4.6 2:33 PM (58.123.xxx.132)

    민주당이 김용민을 버리면, 저도 영원히 민주당을 버리려고 했어요.
    진짜 새머리당은 백배 천배 더한 놈이 나와도 무조건 지지하고 돕잖아요.
    그런 건 좀 배웠으면 좋겠어요. 너무 다행입니다.

  • 5. 짝짝짝~~
    '12.4.6 2:36 PM (175.123.xxx.29)

    민주당 잘했어요.

    이번 선거는 구체제, 절대악과의 싸움이고,
    김용민과 나꼼수는 철저하게 이 싸움을 준비한 사람들입니다.

    조중동과 수구가 만들어놓은 프레임에 걸려들지 말고,
    당당하게 싸워야 합니다.

  • 6. 어휴 다행이네
    '12.4.6 2:40 PM (125.177.xxx.193)

    오늘 경향 사설보고 또 짜증났었는데
    민주당에서 공식적으로 종지부를 찍어주니 고맙네요.
    19금 인터넷 방송에서 관타나모 수용소 포로 성폭행사건 얘기하며 나온 말로 사퇴한다는건 말도 안되죠.
    이제 그리고 정치의 길로 들어섰으니 우스갯 소리로 누구한테 상처가 될 발언은 안하리라 믿어요.

  • 7. 간만에
    '12.4.6 2:42 PM (210.120.xxx.129)

    통합민주당이 이쁜짓했네요
    빨리 좀 나서지..

  • 8. 디브이디프라임에서 퍼왔습니다
    '12.4.6 3:07 PM (121.157.xxx.242)

    1. 김용민 사퇴요? 개가 풀뜯는 소립니다.
    2. 먼 발언인지 찾아봤습니다. 한 잡놈인 제 눈에는 전혀 문제 없어 보입니다.
    잡놈들이 모여서 하는 해적방송에서 고담준론을 펼치길 바라나요?
    3. 뭐 국회의원됐는데 그런 발언하면 욕을 처먹겠네요. 앞으로 주의하면 될일입니다.
    4. 구체적 위법행위를 한것도 아니고, 구체적으로 도덕적으로 문제되는 행위를 한것도
    아니라고 봅니다만, 그 이상의 짓거리를 하고도 사과하지 않는 잡놈들이 대부분인데
    빠르게 사과했습니다.
    5. 김용민을 집요하게 물어뜯는 이유 다들 아시잖습니까?
    왜 거기에 장단맞춰 춤춥니까? 그 하이에나 같은놈들 잡아 쳐 죽여도 아까운 시간에.
    6. 지금은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며 고고하게 김용민도 잘못했네 어쩌네 하는 그지같은
    기계적 중립과 성인군자의 탈따위 내다 버립시다. 제발.

    http://dvdprime.donga.com/bbs/view.asp?major=ME&minor=E1&master_id=172&bbsfwo...
    시원해서 퍼왔습니다
    ...
    마무리되었으니 이제 힘내십시다.

  • 9. 순이엄마
    '12.4.6 3:11 PM (112.164.xxx.46)

    격려전화라도 할려고 했더니 전화를 안받네요.ㅠ.ㅠ

  • 10. 한나라당에 놀아나면 안되죠.
    '12.4.6 3:34 PM (125.186.xxx.32)

    무조건 한나라당만 아니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질질 끌려다니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김용민 후보, 화이팅!

  • 11. rosa
    '12.4.6 3:35 PM (218.238.xxx.188)

    잘 됐네요. 이제 흔들리지 말고 우리 갈 길 가요~ . 11일이 기다립니다.

  • 12. 냉정과 열정 사이
    '12.4.6 4:02 PM (125.177.xxx.83)

    냉정하게 사태 본질을 파악하고 중심 흔들리지 않는 82님들도 매번 감탄스럽습니다.
    사안은 냉정하게 판단하고 지지는 열정적으로 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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