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나온 이털남, 민간인사찰 다큐더군요.

두분이 그리워요 조회수 : 716
작성일 : 2012-04-06 09:49:08

길지도 않고 30여분.

출근길에 들으면서 나도 모르게 주먹이 부르르..

이것들이 진짜, 말단 공무원을 흔들고 압박하는 거대한 힘이 정말 어마엄청하더군요.

BH의 꼼꼼한 손길이, <바른>,<총리실>, <민정수석실>, 그리고 당연히 <검찰>....

 

시간 내서 꼭 들어보세요.

 

한 개인을 철저히 파괴시키고 주위와 단절시키면서도 그게 유죄로 드러나도

절대 어떠한 식의 사과나 변명, 아니 일언반구 언급조차 하지 않고 무시하고 있는 것이 오늘의

이 정부 현실입니다.

 

이런 명백한 죄악 앞에서 19금 인터넷방송의 막말정도야 저는 얼마든지 개콘으로 들어줄 수 있습니다.

 

IP : 121.184.xxx.191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899 베이지색 레깅스사고싶어요 1 22 2012/04/08 1,488
    94898 내일 이라고 쓴 글 알바임 1 조명희 2012/04/08 676
    94897 과일야채 세정제가 여러개있는데.이거 어디다 쓸까요? ㄴㄴㄴㄴ 2012/04/08 848
    94896 106436 글 보세요. 콜록이가 글쓰고 자기가 욕함. 1 전쟁이야 2012/04/08 834
    94895 내일 첨밀 2012/04/08 514
    94894 새누리당 14명, 민주통합당 60명, 통합진보 26명 충격 2012/04/08 729
    94893 아웅산 수치 - 부패한 권력은 권력이 아니라 공포다 참맛 2012/04/08 839
    94892 한게레에서 이제 제대로 알려주네요 .. 2012/04/08 1,208
    94891 LA 에서 한국인 여대생이 차없이 2~3개월 살기가 불편/위험할.. 7 딸걱정 2012/04/08 3,375
    94890 전 솔직히 삼두노출 반대예요. 10 한마디 2012/04/08 7,748
    94889 남편 대기업 그만두고 장사한다는데... 4 손님 2012/04/08 3,487
    94888 헉.... 갑자기 호감을 나타내시네요. 8 하하하 2012/04/08 4,131
    94887 지금 케베스2에서 하는 '리벤지' 재밌네요 5 ㅇㅇ 2012/04/08 1,574
    94886 앙마 기자 책에서 1 진실 2012/04/08 868
    94885 탈렌트 최란이 이외수, 조국, 공지영비난 37 조명희 2012/04/08 11,960
    94884 전 애정촌 '짝'보면 너무 부러워요 3 ..... 2012/04/08 2,924
    94883 한겨례가 드뎌 제대로 중심을 잡았군요. 9 2012/04/07 2,662
    94882 딸 때문에 걱정입니다 3 걱정맘 2012/04/07 1,734
    94881 칠리 치즈 후라이 만들려면? 4 칠리 2012/04/07 1,800
    94880 이번선거에... .. 2012/04/07 612
    94879 한명숙, 공식 사과 김용민 과거발언, 죄송하다 3 참맛 2012/04/07 1,944
    94878 먹고나서 이걸 왜 먹었나 후회하는 음식 있으세요? 43 어흑 2012/04/07 12,932
    94877 고2 학생 용돈 얼마 주는게 적당한가요 1 용돈 2012/04/07 2,378
    94876 혹시 브리타 식탁용 정수기 사용하시는분 있으시나요.. 6 정수기 2012/04/07 2,371
    94875 소개팅,맞선으로 결혼하는 커플이 연애결혼보다 훨씬 많지않을까요?.. 6 ..... 2012/04/07 4,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