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말실수를 했는데 미치겠어요.

트리플소심 조회수 : 1,523
작성일 : 2012-04-06 08:53:49

오랫안에 길에서 만난 반가운 사람들이랑
잠깐 얘기하다 말 실수를 했어요.

진심은 그건 아닌데 오해 할수도 있어 설명은

했는데 내가 왜 그랬을까. 나잇값못하고.
너무 자책이 되서 자책감에서 빠져나오질 못 하겠어요.


IP : 121.168.xxx.9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6 8:59 AM (115.136.xxx.195)

    누구나 말실수는 하죠 인간인데..
    말실수 안하는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다 정도의 차이이지..

    그런데 대체적으로 본인은 말실수가 맘에 걸려서
    밤잠 못자고 고민했는데 받아드리는 사람은
    심각하게 생각지 않는 경우가 더 많더라구요.

    정말 맘에 걸릴정도로 고민이시라면 만나서 이야기 보시는게
    편할것 같군요.
    찝찝한것은 어떤 경우여도 오래 마음에 담고 있는것
    도움이 안되요.

    나만 그런게 아니라 남들도 정도의 차이지 다 그렇다고 생각하심
    좀 편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678 고기가 죄다 으웩 1 usa 2012/04/06 1,080
94677 여자분들, 밤에 다니지 말아요 39 크림 2012/04/06 14,731
94676 화장품 방판했는데 3주째 제품이 안와요.. ㅅㅅ 2012/04/06 1,344
94675 오븐 고수님들 좀 알려주세요 (그냥 오븐과 컨벡스 오븐) 2 dd 2012/04/06 4,141
94674 바람이 정말 ... 4 우와 2012/04/06 1,643
94673 세종시로 가는 공무원 남편을 둔 사람들 조심 1 tp 2012/04/06 3,262
94672 부산 사하갑 문대성 후보, 논문 때문에 결국 낙마? 8 .. 2012/04/06 2,068
94671 삭풍이 부는구나.... 5 바람 2012/04/06 1,138
94670 어린이날 에버랜드 간다는 아이 말려주세요 13 이런된장 2012/04/06 2,596
94669 문정현 신부님 방파제 아래, 삼발이 속에서 방금 전에 구조되심... 24 소식 2012/04/06 2,471
94668 마들렌 만든때 버터대신 카놀라유를 써도 될까요? 5 루팡 2012/04/06 1,562
94667 일터에서 울었어요(무플 절망해서, 다시 글올렸어요~~ㅠ) 13 일터 2012/04/06 2,982
94666 플리츠 플리즈 라는 브랜드 입어보신분 계세요? 5 질문 2012/04/06 6,619
94665 별달별 김용민쓰리콤보 비켜가세요 냄새나는 똥이네요 1 쥐알밥퇴치 2012/04/06 901
94664 의뢰인 k보시나요. 1 2012/04/06 1,594
94663 김용민 쓰리콤보 먹엇나요??? 3 별달별 2012/04/06 1,149
94662 강아지 입주위랑 눈주위가 이상해요. 4 걱정.. 2012/04/06 3,453
94661 [단독] 사찰 입막음용 현금, 은행이 개입했다 - 금융감독원설명.. 4 참맛 2012/04/06 1,254
94660 총선 D-5, 초박빙 접전..40대 유권자에 달렸다 2 세우실 2012/04/06 1,258
94659 주말에 큰 건 하나 터뜨린다네요 2 정권심판 2012/04/06 2,179
94658 산림청에서 임야를 팔거면 사겠다고 공문이 왔어요. 2 미쵸..ㅋ 2012/04/06 1,958
94657 딸아이한테 무술이라도 가르쳐야 될까요.. 19 애엄마 2012/04/06 2,765
94656 김용민의 등장으로 거대악과의 싸움이 시작되었군요.(용민아 울지마.. 11 .. 2012/04/06 1,701
94655 이외수 - 인간으로서는 당할 수 없는 수모. 4 참맛 2012/04/06 2,475
94654 에버랜드 처음가요 팁 좀 주세요^^ 7 촌아줌마 2012/04/06 2,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