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설현장에 보니 신입사원은 신입사원이라는 조끼를 입고 있네요

.. 조회수 : 1,576
작성일 : 2012-04-06 03:46:56

오늘 팔당 대교를 건너려고 보니 공사중이더라구요..

그런데 눈에 띈 한 사람... 노란조끼에 신규채용자라고 써있는 걸 입고 있더라구요..

꼭 초보운전을 써놓은 듯한..

그거 왜 입은걸까요??

여러분들도 이런거 보신적 있으세요?

IP : 222.121.xxx.18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즐
    '12.4.6 3:49 AM (112.166.xxx.237)

    아뇨아뇨아뇨아뇨

  • 2. ..
    '12.4.6 3:49 AM (222.121.xxx.183)

    글쓰고 검색해보니 그런 조끼를 입는 규정이 있나봐요..
    안전모에도 그런걸 씌우는게 있네요~
    제가 모르는 일이 세상에는 참 많네요~

  • 3. 왼손잡이
    '12.4.6 3:51 AM (180.230.xxx.137)

    건설현장이 워낙 사고가 많이 나는 곳이라서..

    초보일 수록 사고가 날 수 있는 상황을 예측하지 못하죠.

    그래서 고참들이 좀 더 세심하게 지켜보고 미리 알려주라는 의미로 착용한다고 하더군요.

    예전 제가 일용직으로 잠시 건설업에 몸 담을때하고는 참 많이 달라진 것 중에 하나죠..ㅋㅋ

  • 4. 스뎅
    '12.4.6 3:53 AM (112.144.xxx.68)

    정규직원들은 그렇다치고 일용직 분들 제발 안전모는 쓰시게 했으면... 답답하다고 안쓰시고 점심때 힘드니 막걸리나 소주 한 잔... 이러다 사고많이 나지요...

  • 5. 일용직
    '12.4.6 5:08 AM (175.125.xxx.155)

    스뎅님 일용직들 안전모를 누가 못쓰게합니까
    정규직원들이 쓰라고 쫓아다니면서 잔소리해도 본인 목숨 아까운거 모르니 죽어라 안쓰는거에요

  • 6. ..
    '12.4.6 10:05 AM (211.253.xxx.235)

    일용직들한테 안전모 안주는 것도 아니고 줬는데도 안쓰고 그러는 걸 어쩌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935 서초동 우성쇼핑센터 오늘 문 여나요? 2 ^^ 2012/04/08 1,006
94934 강남의 정동영.. 9 .. 2012/04/08 1,607
94933 여럿 낳아놓으면 그중에 하나는 잘되겠지 3 개천용 2012/04/08 1,366
94932 돈없으면 결혼하지 말고 연애만 하라, 12 결혼상대 2012/04/08 5,050
94931 아래글 보고 저도 새글 올려요(댁들도 그러세요?) 1 ^^ 2012/04/08 680
94930 불법체류자로 인한 경제적 문제 2 점세개 2012/04/08 692
94929 개신교신자분들께 5 .. 2012/04/08 802
94928 올해 대학 신입생 한국장학재단 장학금 3 궁금 2012/04/08 1,097
94927 롯데월드 ^^ 2012/04/08 672
94926 이마트 간편음식 맛 넘 없지 않나요? 3 2012/04/08 1,820
94925 꿈에 남편이랑 헤어졌습니다. 2 zxc 2012/04/08 1,208
94924 부동산에 매매 문의시.. 1 .. 2012/04/08 794
94923 미국인들은 교포, 유학생, 불법체류자 구분 합니다. 5 .. 2012/04/08 2,307
94922 보수세력들의 김용민공격은 결국 나꼼수 죽이기(?) 3 기린 2012/04/08 863
94921 나꼼수 현상은 히피-학생혁명의 연장선상에서의 범 국가적 통과의례.. 1 햇빛 2012/04/08 1,024
94920 이렇게 웃겨도 되는건지 유쾌상쾌통쾌.. 2012/04/08 857
94919 미국식자재 알려준 님 댓글보다가 4 82평균 팍.. 2012/04/08 1,905
94918 그릇 잘 아시는분께 여쭤볼께요. 2 그릇 2012/04/08 1,201
94917 다녀오고나면 마음 상하는 모임 3 ... 2012/04/08 2,483
94916 수원 살인사건, 제 친한 후배의 친누나였습니다 15 2012/04/08 13,639
94915 D-3 +노래 1 .. 2012/04/08 1,069
94914 주진우의 정통 시사활극 주기자 2 주기자 2012/04/08 1,198
94913 이 와중에 쓰레기 파키넘도 한건 해주시고,, 1 별달별 2012/04/08 1,120
94912 조선족들이 한국에서 미쳐날뛰는 이유.....| 3 별달별 2012/04/08 1,606
94911 해독주스 식사대용으로 1주일 괜찮을까요? 000 2012/04/08 2,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