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킹에서 던킨만 나오는거

코미디니? 조회수 : 2,478
작성일 : 2012-04-04 23:20:18

아니.. 더킹 보다가 열 받아서...

던킨 너무 자주 나오는거 아니에요?

것두 상견례 자리에서 던킨만 딸랑 나오는거..

저만 거슬렸나요?

IP : 124.56.xxx.5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4.4 11:23 PM (58.233.xxx.142)

    전 그냥 우리 리재하 동지 입맛은
    어린애구나~하고 봤어요.
    전투식량 먹냐! 빵터지고

  • 2. 저도 거슬렸어요
    '12.4.4 11:23 PM (221.139.xxx.8)

    아니 왕가에서 상견례로 지내는건데 작고 귀여운것들도 많은데 꼭 그렇게 큼지막한것들로 놔야하는지.
    그리고 이벤트하려고하는데 뭔 도넛들은 그리 쌓아놓는건지.
    작가가 일부러 던킨 엿먹이려고하는것같아요.

  • 3. 던킨
    '12.4.4 11:27 PM (220.79.xxx.93)

    드라마를 자주 안 보는 편이기도 하지만, 간접광고에 그려려니 하기도 하고
    잘 몰라서 넘어가기도 하는데
    오늘은 거슬리고 심하다 생각했어요.
    이벤트에 도넛만 잔뜩 쌓아두고...
    차라리 정갈하거나 모양좋은 전통식에 함께 곁들여 놓았으면 이해라도 하는데...

  • 4. 저도 작가가
    '12.4.5 12:08 AM (182.211.xxx.4)

    교묘하게 던킨 물먹이는 것 같아요.
    아주 던킨이 미워죽겠더라니까요ㅠ.ㅠ

  • 5. 전 딴거 봅니다만
    '12.4.5 12:24 AM (116.38.xxx.72)

    더킹투하츠...란 제목이 던킨도너츠 발음과 유사하게 지어진 거라면서요? 전 그렇게 들어서, 안봐도 던킨 간접광고 엄청 나오겠구나~했었거든요. 오늘 정말 그랬나보네요.

  • 6. ..
    '12.4.5 2:13 AM (112.153.xxx.45)

    내일 가서 사먹어야지..
    내일 가서 사먹어야지..
    생각만 했는데..
    아..이 단순한 뇌구조...

  • 7. 던킨은 내비두고
    '12.4.5 2:26 AM (175.118.xxx.251)

    9살 차이라는데 동갑내기 필이 모락모락.
    해품달 가인씨는 진정 연기를 못한 것뿐이었어....

  • 8. 꺄울꺄울
    '12.4.5 8:25 AM (113.131.xxx.24)

    아~ 어쩐지 더킹이랑 던킨이랑 느낌이 비슷하더라


    그럼요~ 여배우든 남배우는 연기를 잘해야 함
    9살 차이가 전혀 느껴지지 않음
    드라마 볼 맛이 납니다

  • 9. 디케
    '12.4.5 10:33 AM (112.217.xxx.67)

    지난 주에 승기가 던킨 무지무지 맛나게 먹는 바람에 우리 남편이 몇 년 만에 던킨 한가득 사왔더군요.
    크리스피 같이 부드러운 맛 도너츠 정말 싫어 하고 던킨은 저에게는 갑이예요.
    그리고 던킨의 그 특유한 냄새 제가 그런 느끼한(?) 맛 좋아하거든요.
    가격이 사악해져서 근래 절대 안 사먹었는데 승기한테 휘둘려 사먹어 보긴 했네요.

  • 10. ^^
    '12.4.5 2:43 PM (115.137.xxx.123)

    저도 끊었던 던킨보고 한번은 사먹어 보고 싶지만
    드라마에서 보고싶지 않더군요.

    배우는 역시 연기를 잘해야 아름다워보인다는 사실을
    절감합니다.

  • 11. 더한
    '12.4.5 3:05 PM (1.217.xxx.252)

    ppl도 많이 봐서, 거슬리지 않았는데
    하지원, 이승기 잘 어울리고 이뻐요.
    역시 연기가 가장 중요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658 붕어빵 중독 같아요 ㅁㅁ 12:07:02 8
1771657 노후 집 평수 줄이는게 어렵나요? 12:06:43 17
1771656 지난번 도심 마라톤으로 길밀리는 얘기 올리셨던분 마라톤 12:05:40 30
1771655 냉동블루베리는 어떻게 씻어야할까요? 1 ㅇㅇ 11:58:41 138
1771654 염색방에 다이슨 가져가서 드라이 하시나요 1 염색방 11:55:16 200
1771653 제가 금을 어디다 숨겨놨을까요? 5 흑흑 11:53:30 467
1771652 매번 파티에 빈손으로 오는 러시아 지인 고음불가 11:53:14 221
1771651 비트코인 전망 어떻게 보세요? 2 궁금 11:46:21 421
1771650 김부장 너무 재미있어요 (feat.신세한탄 + AI) ㅐ ㅐ 11:43:29 455
1771649 남자 중학생들은 미국에서 뭘 사가면 좋아할까요? 2 선물 고민 .. 11:41:25 144
1771648 손절을 절대 안해요 3 손절힘들어 11:38:09 889
1771647 통행료가 싯가인 미국의 고속도로 링크 11:35:42 277
1771646 진관사 맛집도 추천부탁드려요 3 11:35:07 307
1771645 sp500 모아가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4 주니 11:27:53 534
1771644 40대후반 자격증 공부. 뭘해야할까요. 13 같이고민 11:23:19 860
1771643 세탁기건조기 겸용(일체형?) 추천부탁드립니다 5 일체형 11:21:18 284
1771642 딸 가스라이팅할만한게, 하는 쪽은 손해 볼게 없어요 1 11:16:56 546
1771641 이모카세 이분 너무 올려치기 된거 아닌가요 11 11:16:53 2,016
1771640 코스트코에서 본 어떤 가족 8 ... 11:16:43 1,370
1771639 혹시 조미료 들어간 음식이 몸을 붓게 만드나요? 2 조미료 11:14:34 336
1771638 코스트코 트러플 초콜릿 상태좀 봐주세요. 4 ..... 11:10:18 360
1771637 소형세탁기 사용하시는분 추천부탁드려요. 3 소형 11:04:53 239
1771636 급)길상사 가는데 맛집 추천 해주세요 4 0 0 11:02:14 665
1771635 팥밥 했는데 팥이 설익었어요 9 11:01:53 510
1771634 조의금은 지인에게 직접 주어도 되나요? 16 .. 10:55:15 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