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돈까스 전문점 양배추샐러드

양배추채칼뿐일까 조회수 : 3,597
작성일 : 2012-04-04 22:49:37

다이어트 중이라 야채를 많이 먹는데

아무래도 요즘 저렴한 야채가 양배추라 양배추를 생으로 막 먹고 있어요.

막 깍둑썰기로 대충 썰어서 먹었더니 달콤하긴 하지만 좀 씁쓸하더라구요.

돈까스 전문점 양배추샐러드가 생각나서 가늘게 채를 쳐보고 싶어서

거금 들여서 베르너 채칼을 구입했어요.

기대에 부풀어 슥슥 잘랐는데... ㅠ_ㅠ

생각보다 얇게 채가 안 썰어지네요!!

정녕 양배추샐러드... 다이소 양배추채칼만이 답이란말입니까???

베르너채칼 원래 이렇게 얇게 안 썰리는 건가요???

무 생채도 했는데 그건 잘 되더만요... 쩝...

IP : 175.212.xxx.6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4.4 10:55 PM (112.144.xxx.68)

    저 다이소꺼 너무너무 잘쓰고 있어요 근데 제가 성질이 급해서 빨리빨리 사용하니 양배추가 튀는게 장난 아니네요..ㅋㅋㅋ

  • 2. 다이소 채칼
    '12.4.4 11:01 PM (112.146.xxx.8)

    저도 다이소 양배추칼 너무나 사랑 한답니다 >.

  • 3. 사용
    '12.4.4 11:26 PM (124.54.xxx.160)

    하핫, 저도 다이소채칼 오늘 처음 사용했어요.
    첨이라 방향을 잘 몰라 헤맸답니다.
    저도 성질이 급한지 양배추 여기저기 막 튀구요.
    그런데 가격대비 완전 만족입니다.

  • 4.
    '12.4.4 11:27 PM (110.12.xxx.51)

    전 다이소 양배추칼 쓰다가 손톱 나갈뻔했어요.
    잘 안 밀리던데 다들 잘 쓰시나봐요. 제 칼이 이상한건가. ㅠ.ㅠ

  • 5. ..
    '12.4.5 12:10 AM (1.176.xxx.151)

    다이소 채칼은 안써봤고요 급한대로 감자칼로 해도 얇게 썰려요

  • 6. 음식점
    '12.4.5 2:32 AM (182.208.xxx.99)

    할때 양배추 샐러드용 채칼 샀는데 몇년전에 7-8천원이었는데,, 오로지 양배추용 채칼..
    무생채용 채컬이라 틀립니다.

  • 7. 방법 알아요
    '12.4.5 9:04 AM (122.36.xxx.3)

    v-slice 그 채칼로 양배추 실처럼 아주 가늘게 잘 채 썰어져요.
    몸통에 끼워진 v자형으로 된 채칼 뒷부분에 만원권 같이 얇은 종이 같은거 접어서 끼워 넣고
    양배추 밀어보면 실처럼 얇게 잘 채썰어집니다.
    설명 이해 되실라나요?... 사진으로라도 찍어서 알려주고 싶네요.

    그 채칼 파는 아저씨께 물어봐서 저도 배웠거든요.

  • 8. 방법 알아요
    '12.4.5 9:05 AM (122.36.xxx.3)

    참.. 그리고 왜, 고기집 가면 나오는 무우절임 있잖아요.. 그것도 위의 방법으로 하면
    무우가 정말 얇게, 투명할 정도로 가늘게 잘라진답니다...

  • 9. 감사합니다~
    '12.4.5 11:53 AM (210.93.xxx.11)

    윗님 감사합니다!
    방법이 있다니 다행이예요^0^
    근데 설명이 확 와닿진 않는데...
    쩜 있다 저녁에 함 해볼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885 오리발사이즈 질문이요 ... 16:10:33 18
1772884 나솔 라방 영숙, 한채영 닮지 않았나요? 3 어제 16:09:51 109
1772883 땅콩버터, 리코타 치즈(코스~~) 냉동해 보신 분 1 열매 16:05:45 81
1772882 미국주식 메타 팔고 amd 들어가면 어떨까요? 2 ... 16:05:38 168
1772881 온누리디지털상품권도 지역상품권과 같은 혜택인가요 병원에서 저.. 16:03:37 66
1772880 생강청 샀는데 이거 물에 넣고 마시면 되나요? 보니 16:03:21 81
1772879 어느 순간 벌써 11월 중순인 것도 제 나이가 이렇게 먹은 것도.. 2 어느순간 16:00:50 187
1772878 가을단풍이 이쁘네요 1 ㅇㅇ 16:00:11 226
1772877 누수 수리 잘못됐을때 보상받을 수 있을까요? ... 15:58:19 85
1772876 종교없이 사는분은 큰일이 닥칠때 어떤마음으로 지내시나요? 1 종교 없는분.. 15:57:14 201
1772875 부모님 동맥경화증 치료 어떻게 하시나요? 3 동맥 15:53:10 228
1772874 다이소 물품 후기 담에 알려드릴께요 1 ㅇㅇ 15:45:03 381
1772873 현 대통령실경호처에 최달령 군검사 내란 알박기 인사래요 3 큰일큰일 15:41:59 698
1772872 영화 두 편 추천해요 3 111 15:41:58 609
1772871 대한항공 직원들이 뽑은 살아보고 싶은 나라 및 도시 3 링크 15:41:01 1,322
1772870 면역력 좋아지는 액체 뭐 드시나요. 5 .. 15:40:32 574
1772869 2종 운전면허증 적성검사 받으라는데 5 1 1 1 15:40:10 252
1772868 캐나다 영주권 신청해논거 15:38:47 221
1772867 당근에서도 캐시미어니트는 너무 비싸네요.. 3 캐시미어 15:38:07 558
1772866 자금조달계획서 주택 15:37:32 192
1772865 한동훈은 돈 많이 벌었을라나? 1 몰타 15:36:34 320
1772864 생새우를 씻어서 어케 하라구요? 8 ㅇㅇ 15:33:55 669
1772863 빅숏 마이클 버리가 은퇴했대요 3 빅숏 15:32:44 653
1772862 갱년기에 갑자기 시집식구들 싫어지기도하나요 5 그냥 15:32:35 614
1772861 퇴폐미 병약미 가수 던 집 엄청 좋네요 11 ㅇㅇ 15:31:19 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