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노전대통령을 좋아했던 이유

ㅎㅎ 조회수 : 1,302
작성일 : 2012-04-04 20:52:35
맞서야 할 때는 당당히 맞서고
하고자 하는 말을 할 때는
그 격을 잃지 않으면서도
논리정연 하면서도 날카롭게 정곡을 찔렀죠

기껏 막말이라고 조중동이 물고 늘어지는 그 막말이라는것은
전혀 천박하지 않고 소탈한 말,격식을 배제한 말일뿐이었죠

맞서야 할 때 당당히 맞선다는것은 바로 이런 것이죠
요즘은 막말과 소탈함을 구분 못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
IP : 211.246.xxx.10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2.4.4 8:55 PM (121.151.xxx.203)

    지금도 강연을 들어 보면 개념을 정확히 알고 풀엇 자기의 언어로 우리 민초들의 언어로 표현한 것들이더군요. 그래서 어려운 개념들도 그냥 그런가보다 싶을 정도로 받아 들일 수 있었지요.

    요즘 3~40대가 주장하듯이 노무현은 연구대상입니다. 그의 5년 통치는 앞으로 이 나라에 많은 것을 가르쳐 줄 겁니다.

  • 2. ㅎㅎ
    '12.4.4 8:59 PM (211.246.xxx.101)

    굳이 이명박정권 때문이 아니라도
    요즘같은 때이기에 그 분이 더욱 그립네요

  • 3. ㅜㅜ
    '12.4.4 9:12 PM (221.139.xxx.20)

    보고싶습니다.......................

  • 4. 안전거래
    '12.4.4 9:52 PM (125.143.xxx.161)

    국민들에게 유일하게 즐거움과 웃음을 선사하셨죠...
    정말 보고 싶어요.

  • 5. 지브란
    '12.4.4 10:32 PM (211.187.xxx.17) - 삭제된댓글

    인간다움이 드러나는 진정성...진정성.제가 그분을 사랑하는 이유입니다..
    너무나 그립습니다..

  • 6. ..
    '12.4.5 1:08 AM (116.39.xxx.114)

    저도 보고싶네요..다음달에 봉하 내려가는데 눈 팅팅부어서 다닐거 생각하면....

  • 7. 난세라
    '12.4.5 3:20 AM (110.70.xxx.74)

    영웅이 가니 시정잡배들이 영웅이 되었죠
    그래서 더욱 그립습니다
    다시한번 영웅이 나타나줘야 할텐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981 오늘 시청광장에서 나꼼수 공연하는거 맞죠? 15 병다리 2012/04/08 1,556
94980 지금 sbs 김용민 거취 오후에 결정한다는 보도? 10 뭔? 2012/04/08 2,405
94979 부산 사상구인가요? 문재인후보 2 ... 2012/04/08 919
94978 지금용역들 거의 같은지역이군요. 3 .. 2012/04/08 663
94977 소아과,약국 야간할증붙는 시간이 몇시부터인건가요?? 2 ㅡㅡ 2012/04/08 2,072
94976 아로마매니아님 브랜딩오일 2012/04/08 454
94975 나는 친박이다 들으세요? 2 ㅋㅋㅋ 2012/04/08 726
94974 이거 음성 대역으로 한 목소리겠죠? 1 ... 2012/04/08 675
94973 서울광장 대번개에 우발적으로 가시는분 계신가요? 12 오늘 2012/04/08 1,507
94972 갑자기 주말총공세 시작되는군요 알바들/아래글 용역(콜럭)글입니다.. 6 .. 2012/04/08 627
94971 충격)))새누리당 14명, 민주통합당 60명, 통합진보 26명 1 첨밀 2012/04/08 1,048
94970 중딩 해외여행 4 어쩔까? 2012/04/08 1,338
94969 최란 ??? 9 새대가리당 2012/04/08 2,356
94968 민주통합당 의정부갑 문희상 후보 측근 금품 살포 5 경기북부일보.. 2012/04/08 896
94967 중1학년 신경치료에 대해서 치과 2012/04/08 684
94966 샌드위치 전문점...과연 괜찮을까요? 13 창업 2012/04/08 3,824
94965 민생복지 각당 공약 3 소망2012.. 2012/04/08 702
94964 주변에 못생겼는데 자기가 이쁘다고 그러는 여자분이 있는데요.. 12 ㅎㅇㅎㅇㅎㅇ.. 2012/04/08 5,137
94963 남편이 바람을 피우는 것 같은데 잡지를 못하겠어요 4 ///// 2012/04/08 3,837
94962 인테리어를 2 토끼 2012/04/08 649
94961 서울에서는 오늘 강남에 집중적으로 모이는군요.. 11 .. 2012/04/08 1,659
94960 흙을 구할 수 있나요? 6 여쭈어요 2012/04/08 1,015
94959 제주도 지인 방문엔 어떤 선물을? 선물 2012/04/08 852
94958 볼수록 매력있는 사람이 되고싶은데요 5 16649 2012/04/08 3,903
94957 마리오아울렛에서 와이셔츠를 샀는데 사이즈를 잘못줬어요. 7 지방민고민중.. 2012/04/08 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