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빠레뜨가방 인지도가 어떻게 되나요??

가방 스타일 조회수 : 6,170
작성일 : 2012-04-04 16:51:57

말캐릭터 있는가방 이요

라빠레뜨 가방인데 유독 이가방이 눈에 띄더라구요

크로스가방도 이쁘구요

홈쇼핑에 보니깐 행사도 많이 하던데

가방은 이쁜데 재질은 합피더라구요

합피에 비하면 가격대도  있는 편인데..

제나이가 30 중반인데 가방해도 괜찮을까요?

이가방 요즘 뜨는 가방 맞나요?

인지도가 어떻게되는지 궁금합니다%%

IP : 112.154.xxx.13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4 4:54 PM (58.143.xxx.100)

    20대 초반 청춘이라는 이미지가 있지 않나요?
    눈에는 이뻐보이나, 30대인 저는 사실 그거 들고다닐 자신은 없더라구요.
    이건 개인적인 취향이겠죠, 제 느낌엔 그래요

  • 2. ...
    '12.4.4 4:56 PM (124.254.xxx.231)

    저도 그 브랜드 아는데.. 개인적으로 별로. 디자인이 좀 투박하지 않나요?
    어쨌든~그걸 물으신 건 아니고..ㅎㅎ
    30대 후반이라... 그 브랜드는 20대 타깃같아요.

  • 3. 저 35살
    '12.4.4 5:02 PM (211.186.xxx.2)

    저 35살인데 그 가방 자주 이용해요~
    가죽이 아니라 재질은 떨어지는 건 사실이지만, 10만원대~20만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고
    가볍고 산뜻하게 들기 좋아서요. 전 편하더라구용.

    파리 루이비통 매장에 그 가방 매고 갔는데, 종업원이 이 가방 어디꺼냐구 이쁘다고 칭찬하더라구용.
    너무 어려보이지 않는 디쟌도 있어요.
    전 큰 크로스(하늘)이랑 작은 크로스백(베이지)사서 거의 뽕 뽑을 듯 들고 다녀요.
    한 2~3년 전부터 유행했던 거 같아요. 연옌 협찬하면서... 하이킥 황정음 가방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가로수길에 매장도 있어요.

  • 4. 저에게
    '12.4.4 5:09 PM (211.196.xxx.174)

    물으신다면 저는 별로예요 ^^; 걍 제 눈엔 좀 조잡해 보여요. 캐쥬얼하게 들고 다니기는 편해 보이는데...
    걍 이런 생각 갖는 사람도 있답니다... ^^;

  • 5. ㄹㄹㄹㄹ
    '12.4.4 5:10 PM (115.143.xxx.59)

    그거 대학생들 타켓으로 만든가방 이예요..저도 첨에 혹했는데...샀다가 반품했어요..정말 애들거 같아서요..게다가 가죽도 아니구..저도 30중반이예요..저희들이 들어서 이쁜가방은 솔직히 아니예요.

  • 6. 조명희
    '12.4.4 5:15 PM (61.85.xxx.104)

    대학생 타켓입니다.

  • 7. 원글
    '12.4.4 5:57 PM (112.154.xxx.139)

    저도 가방이 너무 편하게 보이구 특이해서 눈에 들어 오던데..

    좀 고민하고 질러야 겠어요~~

    답변들 감솨^^요

  • 8. ...
    '12.4.4 6:48 PM (119.196.xxx.237)

    처음 본 순간은 색다르고 예쁠수 있지만, 너무 질리고 아동틱해요.
    오면서 전철에서 애기띠하고 그가방 크로스로 맨 30대 보았는데.. 그닥..
    비추

  • 9. 예쁘던데
    '12.4.4 11:23 PM (115.140.xxx.122)

    늘 평범한 가방만 보다가 보니까 엄청 예쁘던데요 ^^ 원글님 말씀처럼 독특해서 더 예뻐요.
    친구 디올 가방보다 더 예뻐보였어요. 디올도 말 그림 있는 가방 있잖아요.
    그런데 제 아는 사람은 그거 파란색 숄더 있는데, 엄청 무겁더라구요 -_-; 전 무거운 가방은 절대 안 매서... 원하시는 가방이 무거운 건 아닌지 확인 꼭 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435 시조카 결혼식에 안가려고 해요 .. 11:43:55 37
1771434 대봉감두박스가 들어왔는데 100개 11:43:30 17
1771433 윤 구속되고 오히려 좋아하며 관저에 있었겠네요. ㅎㅎ 11:43:28 31
1771432 쇼파쿠션 많이 파는곳 아시나요? 쿠션 11:42:21 18
1771431 목동 부근에 사시는분들 질문 좀 드릴게요!! 1 궁금 11:41:25 39
1771430 지디가 할머니라고 부르는 사람. ........ 11:38:43 186
1771429 정년퇴직 후에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요? 무슨 일을 해야할까요.. 1 김약국 11:37:33 124
1771428 “웃다가” 왜이리 웃겨요 3 ㅇㅎㅎ 11:31:43 366
1771427 연예인 유튜브중에서는 고소영이랑 이민정이 제일 재밌어요 8 /// 11:26:16 603
1771426 이사하는데 가구랑 전자제품만 2천만원 넘게 드네요 3 ... 11:21:26 467
1771425 미국주식 분할매수 TQQQ 위험한가요 13 --- 11:19:20 528
1771424 고디바 초코소라빵 넘 먹고싶어요 5 .. 11:13:53 322
1771423 슈파토 우산 좋아요? 저번에 11:11:02 102
1771422 아침부터 술마십니다.부모돌봄으로 미쳐나가요 23 미쳐나갈판 11:04:46 1,961
1771421 더 이상 예쁘지 않을 때 14 Hvjvk 11:03:53 1,126
1771420 인건비 '6천억 원' 부풀린 건보공단…연말마다 임금 파티 5 ㄱㄹ 10:59:15 664
1771419 맛있는거 먹을때가 가장 행복하신 분들 1 ^-^ 10:58:26 431
1771418 소원해진 친구 생일축하톡 보낼까요? 3 코코코 10:56:28 264
1771417 질 출혈이 계속 되는데, 병원 가야 할까요? 6 흐음 10:55:26 562
1771416 이번에 외교부가 특별히 챙긴 선물? 1 ㅎㅎ 10:55:03 431
1771415 요번주 게임중독 금쪽이 보면서 ᆢ 1 10:53:51 430
1771414 뇌성마비장애인 최초 서울대 합격했던 정훈기씨 이야기 3 ..... 10:53:10 1,024
1771413 준재벌가로 시집가고 고교 교사 그만두는 케이스 6 ㅇㅇ 10:52:46 1,153
1771412 인바디측정잘되는 체중계 추천해주세요 1 운동 10:52:40 111
1771411 12월초 제주여행 5 ... 10:47:07 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