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신을 기다렸어요 - 진보신당 비례 1번

아직 오지 않은 미래 조회수 : 706
작성일 : 2012-04-04 15:31:53

안녕하세요. 그 동안 눈팅만 하던 회원입니다.

물론 가끔 댓글이나 쓰고 그랬는데요. 이제 저도 제가 지지하는 정당에 대해서 홍보 좀 하려구요.

이번에 진보신당은 비례후보를 중심으로 선거운동을 합니다. 물론 거제도에 당선가능한 김한주 후보도 계십니다.

저희는 비례대표로

정몽주와 싸워서 이긴 울산과학대 청소노동자 김순자

파리의 택시운전사 홍세화

도전하는 생협운동가 이명희

희망버스기획자 정진우

오슬로대학 교수 박노자

학벌없는 사회 대표 장혜옥

진보신당 부대변인 박은지를 후보로 냈습니다.

 

앞으로 우리 후보들 하나 하나 소개 할 때 마다 관심있게 지켜봐 주시고

정당투표는 16번 진보신당을 부탁드립니다.

 

함께 하던 자들이 떠난 자리를 아직도 꿋꿋이 지키고 있는  정통 진보, 진보신당에게 주는 한 표가 대한민국정치의 미래를 바꿀 거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그 첫 소개... 청소노동자 김순자씨의 이야기 입니다.

 

당신을 기다렸어요. 김순자씨... 이 분만 보고 있으면 우리가 바라는 정의로운 사회는 바로 이런 분들이 당당하게 시민권을 얻고 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순자씨를 소개합니다.

 

http://www.newjinbo.org/n_news/news/view.html?no=784

IP : 211.197.xxx.8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직 오지 않은 미래
    '12.4.4 3:40 PM (211.197.xxx.81)

    저희는 3%만 넘으면 2번까지 국회의원이 됩니다. 게다가 저희는 2년간 순환임기를 하기로 했기 때문에 2년뒤에는 3,4번 후보들이 다시 의원이 됩니다.
    현재 정당지지율 2%.. 선거전에 1%로 시작했던 지지율이 매일 0.1%씩 오른다고 합니다. 조금씩만 밀어주시면 저희도 국회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4년전에도 2.96%로 아깝게 국회진출을 못 했었는데 이번에는 꼭 입성해서 정통진보의 참 맛을 보여주고 싶네요.

  • 2. 순이엄마
    '12.4.4 3:44 PM (112.164.xxx.46)

    2년간 순환임기를 하기로 했다는게 무슨 말인지요.

    1,2번이 2년간 국회의원으로써 활동하다가 2년후에는 3,4번이 국회의원으로 활동한다는건가요??

    그럼 의정활동비는 어떻게 나오나요? 그리고 그걸 인정해 주나요?

  • 3. 아직 오지 않은 미래
    '12.4.4 3:57 PM (211.197.xxx.81)

    순환임기는 독일의 녹색당과 일본의 가나가와네트에서 시행했었습니다. 솔직히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고 할 수는 없지만, 순환임기는 그 동안 진보정당에서도 국회의원 중심으로 계파를 형성하는 폐단을 극복하고 일하는 국회의원을 만들자는 의도입니다.
    2년뒤에는 3-4번 후보들이 다시 국회의원이 되고 세비는 당연 새 의원들이 받는 겁니다.
    이미 임기가 끝난 의원들은 의정비가 없지요.
    그리고 지역구의원의 경우 의원직 수행시 일이 생기면 그만이지만 비례대표는 다음 순번의 후보들이 의원이 되는겁니다. 창조한국당의 경우도 유원일후보가 3번 이었는데 1번이 문제가 생기니까 임기를 승계한 경우죠.

    그런데 순환임기는 처음 실험해 보는 것이고 4년뒤에 평가해서 계속 지속할 것인지 결정할 것입니다.
    지지 부탁드려요. 순이 엄마 ^^... 저는 빈이 엄마에요.

  • 4. 순이엄마
    '12.4.4 4:04 PM (112.164.xxx.46)

    혹시 봄비님을 아시는지요. 봄비님께서 사라지셔서 많이 빈자리를 느낍니다.

    봄비님이 전에 진보신당 지지자셨던걸로 압니다. 저에게 많은 이야기를 해 주셨거든요.

    그분의 말을 다 따르겠다는것은 아니였지만 많이 배웠던걸로 기억합니다.

    다시 볼 날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 5. 아직 오지 않은 미래
    '12.4.4 4:12 PM (211.197.xxx.81)

    봄비님이 누구신지 몰라요. 저는 몇 년 째 눈팅만하다가 이번엔 정말 안되겠다 싶어서 이렇게 나섰어요.

  • 6. 나거티브
    '12.4.4 5:52 PM (203.227.xxx.167)

    오... 감사합니다.

    자게에서 진보신당을 홍보하겠다! 고 맘 먹었는데... 지역구에서 일을 도와드리게 되어서 정신이 없어요. ㅜㅜ

    세상이 썩지 않게 하는 3%의 소금, 진보신당에 정당투표를 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570 양배추 채칼 방금 받고 사용해봤어요. 21 신세계 2012/04/21 6,857
98569 농협 이상하지 않나요? 9 2012/04/21 2,248
98568 소꿉친구랑 결국 결별했습니다. 6 ---- 2012/04/21 3,368
98567 힐스테이트와 아이파크중에 6 ... 2012/04/21 3,220
98566 실내에서 키울수 있는 봄비 2012/04/21 648
98565 공립학교가 폭력의 양성소인가? 2 --- 2012/04/21 739
98564 전단,tm,전화업무 라고 하는데,회사는 웅진이라고 하고 3 벼룩시장 2012/04/21 872
98563 이거 완전 미친놈아닌가요? 부자 2012/04/21 546
98562 루이비통 카바스 리빙턴 가방 2012/04/21 1,010
98561 우리나라 여자들이 가장 많이 드는 가방 브랜드는 뭘까요? 9 문득 궁금 2012/04/21 3,688
98560 개인 성 얘기 저도 첨엔 답글 달았지만.. 8 둘이서 2012/04/21 1,615
98559 8G SDHC카드가 안 열려요..ㅠ.ㅠ 2 무식이 죄 2012/04/21 795
98558 박 시장님 싫어 하는 서울시민 8 이해불가 2012/04/21 1,710
98557 그림을 도난당한거 같아요. 4 말랑제리 2012/04/21 1,229
98556 아시아 최대 다민족 다문화 국가가 어디일까요..?? 별달별 2012/04/21 766
98555 82쿡에 남자가 50% 가까이..정말일까요? 13 우와~ 2012/04/21 2,244
98554 코감기에 좋은 민간요법은 뭐가 있을까요? 5 코코코 2012/04/21 2,518
98553 블라인드 뭐가 좋을까요? 입주 2012/04/21 469
98552 부산 롯데호텔 부페 얼마인지 아시는 분 계세요? 4 혹시 2012/04/21 2,319
98551 알라딘 주진우 기자 인터뷰 3 서재뉴스 2012/04/21 3,013
98550 자위 23 고민 2012/04/21 16,042
98549 어찌해야할까요... 2 캄캄 2012/04/21 1,019
98548 서귀포 식당 질문드려요 3 궁금 2012/04/21 1,120
98547 KBS에도 해고바람이 부네요 아마미마인 2012/04/21 650
98546 쿠쿠에다가 콩삶아도 되나요? 4 2012/04/21 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