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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 믿고싶은분만 믿으면되는거 아닌가요?

진짜 조회수 : 1,431
작성일 : 2012-04-04 13:24:31
사주 답답해서 물어보는 분들 많으셔서 저도 그마음 잘알기에 저렴하게 봐주는분 소개했는데
하고싶은사람은 하시고 안하고 싶으신분은 그냥 안하면되지요.
무섭네요.답답한 분들 많으셔서 그분마음 조금이해하는마음올 제가알려드린건데.
사주믿고,점보러다니신분들 경제적으로힘든분이 많고 또 돈내고 다닐려고하면 힘든분이많아요.
그래서 정보공유한것뿐이예요.
너무 오해들하시네요.
저는좋은의도인데 괜히 글 썼다가 욕만먹었네요.

IP : 112.145.xxx.4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이구
    '12.4.4 1:28 PM (59.7.xxx.246)

    사이비 소개하니까 그렇죠. 뭐가 맞아요?
    저도 사주공부 살짝 한 사람인데 따져 물었더니 아~ 그러니까 좋고. 아~ 그러니까 나쁘고 이 말 밖에 안 하던데요.
    제대로 추천하세요

  • 2. 어이구
    '12.4.4 1:30 PM (59.7.xxx.246)

    그리고 기본도 없더구만요. 퀴즈도 아니고...
    그렇죠? 그러면 아닌데요.
    그렇죠? 아닌데요.
    그럴 줄 알았어... 수준이던데.
    자기는 영적으로 본다는디 다 틀림.
    어처구니거 없네요

  • 3. 원글
    '12.4.4 1:32 PM (112.145.xxx.43)

    ^^님 저도 정치글만 보는사람인데 오늘 제가 괜한짓했네요. 위로감사해요.

    어이구님은 따져물어보려고 상담하셨나보네요.그러니깐 사이비라고하죠.

  • 4. 원글
    '12.4.4 1:34 PM (112.145.xxx.43)

    어이구님 그걸 왜 저한테 화풀이하세요. 하나도 안 맞다고 그분께 말씀 왜 안하셨나요? 하나도 안 맞아요. 다 틀리다고 당사자한테 왜 말안하시고 저한테 화풀이세요. 본인한테 안 좋은 거라도 나온걸 화풀이라도 하시는건가요?

  • 5. ...
    '12.4.4 1:39 PM (122.32.xxx.12)

    사주가.. 정말 보는 사람에 따라.. 또..달라지는것도 있어요..
    저의 경우 궁합을 보면..
    보는 곳에 따라서 정반대의 궁합이 나왔는 커플인지라...
    저도 한번씩 보면. 맞는곳 있고 안 맞는곳 있고..
    영 엉뚱한 소리 하는곳 있고..

    또 주변에 사람들 말 들어 보면..
    다른 사람은 너무 용하다고 해서..가 봤는데..
    자기는 한개도 안 맞는데..
    또 소개 시켜 준 사람은....
    자기는 너무 잘맞아서 거기만 다닌다고하고..

    또 어떤 사람은 너무 안 맞는데 자기한텐 맞고..
    뭐..그런것이 또 사주고 그렇더라구요...

  • 6. @@
    '12.4.4 1:40 PM (210.216.xxx.148)

    어제 우연히 사주 보고 온 사람 입니다.
    전글이 어떻게 쓰여 졌는지 모르겠지만...저위 어이구님 댓글에 동의 합니다.
    여긴 시골이여서 3만원 주고 봤는데 (귀신 들린점집)그냥 상담료 냈다 생각 하고 있어요.
    잘 본 다고 소문 난집인데...
    어이구님 글처럼 딱 그럽디다ㅠ.ㅠ

    집에 사과 나무 있어 없어....그런류의 질문과 답.
    있길 다행이야 없어서 그건 안돼....

    다행히 전 다 좋다는 말만 듣고 와서 마음 좀 가볍습니다.

  • 7. 원글
    '12.4.4 1:47 PM (112.145.xxx.43)

    ...님 저도 님 의견에 동의해요.저도 여기저기 가봤는데 정말 비싸게 10만원씩 받는데는 하나도 안 맞았어요.근데 이분은 절반도 안받는 것에 비해서 정말 잘 맞아요. 저는 그래서 이분한테도 문의해요. 그래서 소개해드린거죠.
    물론 다 안 맞을수도 있는데 저한테 저렇게 사이비니 홍보니 하는 말은 진짜 기분나쁘네요.

    @@님 저는 지방이면 절대로 찾아가지않아요. 돈 아깝잖아요.전화로 상담도 힘들구요.근데 이분은 제가 정말 힘들때 1시간넘도록 상담해준 분이라 제가 여러번 경험하고 주변분들께도 소개해주고 해서 다들 좋다고 하신분이라서 소개했는데 괜히 욕먹어서 기분만 나쁘게 됐네요.

  • 8. 세종이요
    '12.4.4 2:11 PM (124.46.xxx.157)

    이곳은 미친 개독출신도 많아요 원글님이 이해하삼..

  • 9. ....
    '12.4.4 2:24 PM (27.1.xxx.41)

    점사라는 게 그렇습니다. 점을 봐주는 사람과 보러가는 사람의 인연이 맞으면 신기하게도 잘 맞는 점사가 나오게 되는 거고 인연이 안맞으면 틀린 점사가 나오게 되구요. 그래서 전 아주 잘 보는 집을 알아서 그걸 추천하더라도 이 얘기는 꼭 해줍니다. 그리고 못된 소리하는 사람들 참 많네요. 본인들이 사주 못보는 데에 가서 봐놓고 사주는 다 별거 아니다 이런 소리하는 거 아닙니다. 어차피 본인 사주를 남에게 주고 남에게 천기누설을 시킨 셈인데, 기껏 봐준 사람한테 그런 소리하면, 본인은 그런 미신 안믿는 개념찬 사람이 되는 건가요? 그리고 자기 팔자대로 살기는 살 되, 사주 하나가지고만 운명이 보이는 게 아닙니다. 얼굴, 손, 발, 몸, 목소리, 별자리, 조상의 덕, 그 모든 우주 삼라만상이 돌아가면서 운명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주하나만 보더라도 손이나 관상보면서 이것저것 물어보며 그사람의 상황을 보는 게 맞아요. 차라리 신점을 보러가면 그래도 귀신들이 움직여서 본인들 집에 가서 살림살이도 보고 주변 사람들도 보고와서는 귀신같이 맞춰주긴 하지요.
    그리고, 본인들이 소개해달라고 해서 기껏 여기에 소개올린 원글님께 맞네 안맞네 난리치고 그런 개매너는 어디서 나오는 겁니까? 어떻게 해야 그렇게 뻔뻔해집니까? 별... 그런 자세로 사니까 그모양 그꼴로 사는 겁니다. 평생 그렇게들 사시죠. 조그만 것에 감사하고 인정하고 마음을 열고 그런 모양새로 살려고 평생 노력해야 자신의 나쁜 운도 비껴가고 운명도 바꿔가며 살아갈 수 있는 것인데... 어쩌면 여기 이렇게도 속좁아터지고 못되먹은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지 참 희안하네요.

  • 10. 원글님
    '12.4.4 6:49 PM (59.7.xxx.246)

    거긴 사주 제대로 본지도 않고 시도 안 물어보고 말하는게 다 틀린데 뭐가 맞아요. 원글님은 그냥 한시간 수다 떠신거겠죠.

  • 11. 원글
    '12.4.6 11:36 AM (112.145.xxx.43)

    수다를 떨었는지 맞았는지 원글님이 어찌 아나요? 할 일 없나요? 쓸때없이 모르는 사람이랑 1시간씩 수다떨게요. 원글님은 아무하고나 1시간씩 수다떠나보죠. 님 그쪽 일하시는 분이면 차라리 그렇다고 말씀하세요. 괜히 시셈 마시고요. 님도 사주 점 보시는 분이라면 차라리 이해가 더 잘 되겠네요. 그렇게 설득하면 님한테 한번 제가 보죠. 얼마나 잘 보시나. 나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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