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유만만보는데... 아파트에서 리폼하시는 분들이요.

으힉 조회수 : 2,328
작성일 : 2012-04-04 10:49:15
파벽돌 붙이고, 목재 잘라 가구 만들고 하는 거요.
크게 소음 문제는 없는 건가요?
벽마다 패널 붙이고, 파벽돌 붙이면 나중에 이사갈 때 본인이 치우고 가야 하나요, 아님 이사오는 사람이 알아서 해야하나요?

별게 다 궁금하네요.ㅎㅎ
IP : 121.134.xxx.2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4 10:50 AM (1.225.xxx.45)

    패널 붙이고 파벽돌 붙인 거 감안하고 집을 사는거죠.
    저라면 그런 집 안사요 ㅋㅋ

  • 2. 아참
    '12.4.4 10:53 AM (121.134.xxx.239)

    그리고 프로방스는 지역 이름인가요?
    그 지역에서는 나무패널 이어붙여 페인트 칠한 가구를 많이 쓰고 소품을 많이 써서 그런 스타일을 프로방스픙이라고 하는 건가요?

  • 3. ..
    '12.4.4 11:01 AM (112.184.xxx.54)

    저는 뒷부분 씨디장 리폼하는거 봤는데
    정말 허접하던데 그렇게 리폼 하려면 안하는게 더 나을듯..

  • 4. ..
    '12.4.4 11:11 AM (147.46.xxx.47)

    근데 펠트 리폼은 참 아기자기하지않았나요?
    다른 아침방송에 원피스 직접 만들어입는 여성도 나오던데..
    바느질이든 재봉이든 직접 제작하는분들 다 존경스럽네요.

  • 5. 소화안됨
    '12.4.4 11:24 AM (180.70.xxx.41)

    저는 리플은 뭐를 하든 주접스럽단 생각이 먼저 들어요
    가구든 뭐든 통일성 있는게 조용하고 편안해 보이는데
    리폼은 만든시기도 다르고 원제품들도 가지각색이다보니
    정신 씨끄럽고 어설프고 지저분해보이기까지 해서. 싫어요

    아..저도 리폼한거 하나 있긴 있어요
    고모 시집갈때 친정어머니인 우리 할머니가 아끼고 잘 안쓰시다가 주셨다는 항아리..
    족히 100년은 넘었을법한 항아리를 돌아가시기 몇달전에 저를 주셨는데
    그걸.. 씻다가 놓쳐서 깨뜨렸어요
    너무 아깝고 아쉬워 깨진 항아리지만 못버리고 거기다가 작은 야생화들을 심어서
    베란다에 놔뒀는데 때되면 새깟 나오고 꽃피고.. 이뿝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290 연신내에도 나꼼수가 떴어요^^ 6 병다리 2012/04/10 1,647
96289 제발 농사좀 짓지마세요..며칠 전 두물머리를 찾아온 양평군공무원.. 18 달쪼이 2012/04/10 3,824
96288 구글닷컴에 이중섭의 황소가 떠있어요! 1 ... 2012/04/10 1,307
96287 KBS, ‘정치 냉소주의’ 부추기는 이유는? 도리돌돌 2012/04/10 826
96286 화정역 근처에 제일 깨끗한 목욕탕 추천 좀요~ 6 ... 2012/04/10 2,873
96285 최근 아마존 비스퀵가루 사보신분 계신가요? 1 .... 2012/04/10 1,118
96284 너무싱싱한생멸치...젖갈담기 조언부탁드려요!!! 2 케리 2012/04/10 1,703
96283 눈뜨고 당하지 맙시다. cocoat.. 2012/04/10 683
96282 선관위의 꼼수??? 6 투표합시다 2012/04/10 1,249
96281 외할머니보다 친할머니를 좋아하는 4살아이. 10 mom 2012/04/10 2,774
96280 고등학교 때 사진 보니 진짜 촌스럽네요 2 아나나 2012/04/10 1,489
96279 선거유세할때, 후보외에는 유세를 할수 없나요? 1 궁금 2012/04/10 621
96278 펌)목격! 조금전에 구리시에 박근혜 떴는데 동원 청중 딱 걸림 .. 26 만년feel.. 2012/04/10 3,684
96277 [필독요망] 투표 요령^^ 불티나 2012/04/10 893
96276 남편와 아기 커플 운동화 좀 추천해주세요. ^^ 2 운동화 2012/04/10 895
96275 19) 솔직히 여자들은.. 3 아르테타 2012/04/10 4,466
96274 정말 열심히 야당 지지글 올리시는 분들께. 43 궁금 2012/04/10 1,981
96273 아..애잔하다...탈탈 털어,,,나온게 치마도 아니고 처마라니... 4 요리조아 2012/04/10 1,142
96272 이제 투표용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몇시간 후 사용해야 합니다. 1 투표 2012/04/10 1,154
96271 어느당을 찍어도 세상은 결국 변하지 않는다는 분들.. 4 루핀 2012/04/10 1,012
96270 내일 새벽 투표는 출근하는 사람에게 양보를! 4 참맛 2012/04/10 923
96269 나이들면 보조개가 주름이 되나요? 8 보조개 2012/04/10 9,361
96268 단테의 명언이 가슴에 꽉 꽂히는 밤입니다 3 캬 명언 2012/04/10 2,532
96267 돈주고 한 머리가 왜 이래.. .. 2012/04/10 821
96266 남편 지갑이 너덜하네요.. 4 내 생각만?.. 2012/04/10 1,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