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유만만보는데... 아파트에서 리폼하시는 분들이요.

으힉 조회수 : 2,309
작성일 : 2012-04-04 10:49:15
파벽돌 붙이고, 목재 잘라 가구 만들고 하는 거요.
크게 소음 문제는 없는 건가요?
벽마다 패널 붙이고, 파벽돌 붙이면 나중에 이사갈 때 본인이 치우고 가야 하나요, 아님 이사오는 사람이 알아서 해야하나요?

별게 다 궁금하네요.ㅎㅎ
IP : 121.134.xxx.2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4 10:50 AM (1.225.xxx.45)

    패널 붙이고 파벽돌 붙인 거 감안하고 집을 사는거죠.
    저라면 그런 집 안사요 ㅋㅋ

  • 2. 아참
    '12.4.4 10:53 AM (121.134.xxx.239)

    그리고 프로방스는 지역 이름인가요?
    그 지역에서는 나무패널 이어붙여 페인트 칠한 가구를 많이 쓰고 소품을 많이 써서 그런 스타일을 프로방스픙이라고 하는 건가요?

  • 3. ..
    '12.4.4 11:01 AM (112.184.xxx.54)

    저는 뒷부분 씨디장 리폼하는거 봤는데
    정말 허접하던데 그렇게 리폼 하려면 안하는게 더 나을듯..

  • 4. ..
    '12.4.4 11:11 AM (147.46.xxx.47)

    근데 펠트 리폼은 참 아기자기하지않았나요?
    다른 아침방송에 원피스 직접 만들어입는 여성도 나오던데..
    바느질이든 재봉이든 직접 제작하는분들 다 존경스럽네요.

  • 5. 소화안됨
    '12.4.4 11:24 AM (180.70.xxx.41)

    저는 리플은 뭐를 하든 주접스럽단 생각이 먼저 들어요
    가구든 뭐든 통일성 있는게 조용하고 편안해 보이는데
    리폼은 만든시기도 다르고 원제품들도 가지각색이다보니
    정신 씨끄럽고 어설프고 지저분해보이기까지 해서. 싫어요

    아..저도 리폼한거 하나 있긴 있어요
    고모 시집갈때 친정어머니인 우리 할머니가 아끼고 잘 안쓰시다가 주셨다는 항아리..
    족히 100년은 넘었을법한 항아리를 돌아가시기 몇달전에 저를 주셨는데
    그걸.. 씻다가 놓쳐서 깨뜨렸어요
    너무 아깝고 아쉬워 깨진 항아리지만 못버리고 거기다가 작은 야생화들을 심어서
    베란다에 놔뒀는데 때되면 새깟 나오고 꽃피고.. 이뿝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186 아.백토 천호선 대변인이 새삼스럽게 저를 울리네요. - 오유펌 7 참맛 2012/04/04 1,801
93185 김용민을 용서할 수 있는 있는가? 12 이모야 2012/04/04 2,246
93184 집에서 영어책 읽는 4학년 애들 어떤영어책 읽고 있나요 5 학원안가고 2012/04/04 1,653
93183 최근 대성리 가보신 분 계세요? 검은나비 2012/04/04 555
93182 에버랜드 현재 날씨 어떤가요? 플로라 2012/04/04 849
93181 노원구에서 소주한잔하는데.. 12 실화 2012/04/04 2,803
93180 복고풍 뮤지컬이라고 하던데..(홍록기 출연) 2 달고나 2012/04/04 662
93179 잠실,건대,천호 근처에 조용한 모임할 만한 곳 있을까요?^^ 1 조용한모임 2012/04/04 1,239
93178 '이명박근혜' 저작권자는 MB…"그 땐 좋고 지금은 싫.. 세우실 2012/04/04 847
93177 영국엄마,vs 한국엄마, 7 별달별 2012/04/04 2,326
93176 헉..서서 머리감는게 안좋은가요.. 24 애엄마 2012/04/04 16,034
93175 당신을 기다렸어요 - 진보신당 비례 1번 6 아직 오지 .. 2012/04/04 889
93174 대구가 기대되네요!!!! 7 참맛 2012/04/04 1,764
93173 등산화 발바닥 볼록한 부분 4 등산화 2012/04/04 1,047
93172 4월11일 지나면 좀쉬다가 1 불쌍알바 2012/04/04 807
93171 시누가 개업을 했는데 남편한테만 문자로 알렸네요.. 31 사람마음이... 2012/04/04 9,402
93170 욘트빌,라카테고리..프렌치 식당 괜찮을까요? 3 추천 2012/04/04 955
93169 이것도 임신증상인가요? 1 사과 2012/04/04 1,394
93168 네살 아이 기침이 너무 오래가는데요.. 5 아가야.. 2012/04/04 2,713
93167 로즈힙오일 바르니 얼굴에 열이나요 4 리ㄱㄱ 2012/04/04 2,816
93166 전직 국정원장들 노무현 대통령, 정치사찰 자체 엄금 5 참맛 2012/04/04 1,300
93165 명품가방을 대체할 괜찮은 가방 추천 부탁드려요 5 가방 2012/04/04 2,515
93164 비행기 탑승시에 유모차를 가져가려면.. 어떻게 하나요? 8 여행객 2012/04/04 7,483
93163 피해자라던 박근혜, 기무사 민간인사찰 수장 공천 2 잘된공천 2012/04/04 1,012
93162 김미화 병이 생긴건가요 ? 30 과대망상 2012/04/04 11,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