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컴플레인 어디로 하는게 좋을까요?

바느질하는 엄마 조회수 : 1,294
작성일 : 2012-04-04 09:54:10
어제 백화점 티*니 매장에서 좀 불쾌한 일이 있었습니다.

묘하게 사람 무시하는 듯한 직원 태도에 기분이 상했고 선물 받은 물건 사이즈 교환 문제였어요..

의미있는 선물이라 얼굴 붉히기 싫어 그냥 암말 않고 나왔는데 너무 기분이 안좋네요.

본사 홈페이지에 글을 올릴지 백화점 고객센터에 말을 할지 ..
어느 편이 빠르고 정확할까요?

어제 하루종일 기분이 안좋았네요..
IP : 110.70.xxx.2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4.4 9:55 AM (211.219.xxx.62)

    둘다 하세요. 그런데 '묘하게 사람 무시하는 듯한 직원 태도' 정도로는 컴플레인해도 별 거 없을 것 같고요. 구체적으로 무슨 사건이 있어야 컴플레인 올릴만 할 것 같은데요.

  • 2. ..
    '12.4.4 10:02 AM (147.46.xxx.47)

    글은 별로고...고객센터에 전화화세요.문자라는게 사람마음을 100% 전할수있는게 아니라 오해도 많이 사고
    오히려 공격의 대상이 되실수도 잇구요.

  • 3. 친절
    '12.4.4 10:03 AM (121.179.xxx.163)

    백화점 고객상담실이죠

  • 4. 바느질하는 엄마
    '12.4.4 10:05 AM (211.246.xxx.85)

    그게..이니셜 새길수 있냐고 하니까 비용 이야기부터 하고 같은 디자인 다른 아이템 있냐고 하니까 없다고 ..다른 반지랑 겹쳐끼면 어떨까요?하니 ..그렇게 끼는 사람 없다..여튼 뭘 물어봐도 다 부정적..교환하러간 반지 열두번도 더 들여다보고..제가 예민한건지 기분이 좋진 않았어요..돌아나오는데 인사도 안하는건 좀 너무하지 않나요?

  • 5. ....
    '12.4.4 10:09 AM (175.209.xxx.22)

    본사는 모르겠고 백화점 고객센터에 글 올리셔도 바로 처리 되요
    묘하게 무시하는듯한 직원의 태도때문에 너무 기분이 상해
    지금까지 자주 이용하던 ##백화점에 다시는 방문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나는 화가 났다
    이정도로만 글 올리셔도 바로 연락와요..
    전 의류매장에서 그런 태도 보인 직원 때문에 너무 화가 나서
    글 올렸었는데 바로 연락와서 사과하고 그 직원은 자기들이 따로 교육시키고 한다고 했어요

    참고로 한참 전이지만..대학때 백화점 아르바이트를 잠시 했었는데
    그렇게 고객에게 컴플레인 먹은 직원들은 아침 조회 시간에 누구누구 직원은 이러이러한 이유로
    고객에서 어쩌고 해서 1주일간 에스컬레이터 앞에서 고객에게 인사하는..그런 징계를 주기도 하고 그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067 앉았다 일어났다 할때, 무릎이 시큰 거리는거..병원에 가봐야 할.. 무릎 이상?.. 2012/04/05 1,677
94066 패스하셈 <<멍청한 김용민 빠>>냉무 냉무 2012/04/05 635
94065 --성매매도 외화를 벌어들이는 애국--이라고 1 사랑이여 2012/04/05 730
94064 남동생이 결혼하는데 폐백할때 봉투로 주는 건가요? 11 ... 2012/04/05 4,863
94063 [선택 2012 총선 D-6] 숨은 5%… 여론조사 하루새 순위.. 2 세우실 2012/04/05 896
94062 멍청한 김용민빠들은 쉴드가 그들을 망치는 줄이나 아세요 15 -_- 2012/04/05 1,061
94061 7세 아들 영어책 어떤 게 좋을까요? ^^ 2012/04/05 775
94060 선거는 최선이 아니라 차악을 뽑는 일입니다. 4 ... 2012/04/05 974
94059 [원전]고리원전 사고나면 한국의 1/4가 방사능 피해 3 참맛 2012/04/05 987
94058 제나이 46입니다. 8 아침부터.... 2012/04/05 3,028
94057 홍'S 택시 - 진보신당 비례후보 2번 홍세화입니다. 3 16번 2012/04/05 981
94056 윤도현씨 이정권에서 탄압받았다는건 좀 오버인거같아요. 92 어이 2012/04/05 3,058
94055 13살 딸아이가 ..고개를 숙이면 머리가 아프다네요 3 걱정맘 2012/04/05 2,798
94054 감기몸살 초기에 잡는 법 꼭 좀 알려주세요.ㅠ 15 어떡하죠??.. 2012/04/05 6,401
94053 방사능 먹거리 수입을 즉각 중단하라- 민족을 죽음으로 내모는 정.. 3 별의정원 2012/04/05 1,650
94052 나꼼수f2 김용민 격려차 방문한다네요.. 29 .. 2012/04/05 2,289
94051 아우, 오늘 햇빛 정말 강하네요 2 나나나 2012/04/05 1,127
94050 수유하는 산모 먹거리 선물 도와주세요 2 도와주세요 2012/04/05 1,482
94049 눈 딱 감고 일주일만 참자구요.... 8 파리82의여.. 2012/04/05 1,863
94048 바람만 안불면 봄날이네요. 1 2012/04/05 901
94047 14세 딸아이 오른쪽 귀밑턱이 자주 부어요 3 건강문의 2012/04/05 4,823
94046 며느리 생일 어떻게 챙겨주시는지요~ 22 엉터리주부 2012/04/05 15,923
94045 노트북을 사려는데요 5 2012/04/05 1,109
94044 [원전]후쿠시마 원전 왜 이러나…고장 잇따라 불안 2 참맛 2012/04/05 1,452
94043 BH가 미치나 봅니다 똥줄타고 5 .. 2012/04/05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