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강쥐와 남편

서바이블 조회수 : 2,119
작성일 : 2012-04-04 05:40:25

이거 아무래도 유머 아닌 것 같은데...

한 번 생각해 봐야 할 문제?..^^;

*강아지와남편의 공통점*

1.끼니를 챙겨줘야한다
2.가끔 데리고 놀아줘야한다
3.복잡한말은 못알아듣는다
... 4.초장에 버릇 잘못들이면 내내 고생한다

*남편이 강아지보다 편리한점*

1.돈을 벌어온다
2.간단한 심부름은 시킬수있다
3.훈련안시켜도 대소변을 가릴수있다
4.집에두고 여행을 갈수있다
5.같이외출할때 출입제한 구역이 적다

*그럼에도 강아지가 남편보다 좋은점*

1.신경질날때 발로 찰수있다
2.한집안에 두마리를 길러도 뒤탈이없다
3.강아지의 부모형제로 부터 간섭받을 필요가없다
4.외박하고 들어와도 꼬리치며 반가워한다
5.데리고살다 싫증나서 버릴때 변호사가 필요없다

IP : 71.217.xxx.19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4.4 5:56 AM (203.226.xxx.138)

    유머지만 마지막1번5번은 공감도안가고 기분나쁘네요
    하지만 나머진 슬쩍 공감합니다ㅎ

  • 2. 강쥐 마니아라^^
    '12.4.4 5:58 AM (222.100.xxx.147)

    저도 1번 5번은 좀 아닌데 나머진 격하게 공감합니당

  • 3. 다좋은데..
    '12.4.4 6:25 AM (61.82.xxx.228)

    마지막 1번과 5번은 그냥 웃자고 쓰신말이죠?
    절대로 실천에 옮기시는건 아니시죠? 어쨋거나 잘봤습니다~

  • 4. 공통점에
    '12.4.4 7:06 AM (122.37.xxx.113)

    털이 많다가 빠졌네요...

  • 5. ....
    '12.4.4 7:08 AM (116.37.xxx.10)

    ......-_-;;;;;

  • 6. 남자들도...
    '12.4.4 7:26 AM (110.175.xxx.199)

    똑같은 소리를
    강쥐와 마눌 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 7.
    '12.4.4 8:33 AM (59.86.xxx.217)

    웃자고쓴글이라지만 마지막 1번과5번때문에 비난좀 받겠네요

  • 8. 장미엄마
    '12.4.4 8:42 AM (203.128.xxx.181)

    아주 강력한 반론.
    1.아무리 노력해도 강아지하고는 그걸 할 수 .. 없다.

  • 9. 00
    '12.4.4 8:59 AM (116.120.xxx.4)

    1.5번
    원글 인성 보인다.
    이게 웃기냐.
    미친.

  • 10. 마당놀이
    '12.4.4 9:15 AM (220.116.xxx.83)



    1번과 5번... 하나도 안웃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740 부모님들 노후 어떻게 보내세요? 2012/04/04 1,417
93739 한나라 니네가 무슨 보수냐 .. 3 신경질나요 2012/04/04 1,096
93738 누가 직장 그만두고 싶다고 말하면 저는 뜻대로 하라고 합니다 2 겪어보니 2012/04/04 1,888
93737 벌써 투표 방해 시작되었군요.. 1 .. 2012/04/04 1,162
93736 [제대로 여론조사] 제대로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네요 2 투표 2012/04/04 1,373
93735 박카스, 비타500 같은 게 맛있나요? 6 외계인 2012/04/04 2,162
93734 시부모님 편찮으시단 소식 어떻게해야하나요 4 By 2012/04/04 1,933
93733 제발저린 KBS 김제동, 김미화 두번죽이기 기린 2012/04/04 1,037
93732 여동생 시아버지 조의금 질문여... 5 원시인1 2012/04/04 2,278
93731 여동생 시아버지 조의금 질문여... 1 원시인1 2012/04/04 1,628
93730 대성 기숙학원 강사면..돈을 어느정도 버나요? 1 .... 2012/04/04 2,416
93729 저한테 있는 젤 비싼 가방.. 평범 2012/04/04 1,207
93728 동안은..정말 있군요 4 -_- 2012/04/04 2,965
93727 시누보낼 김치담그자며 며느리 호출하시는 시어머님. 31 스와니 2012/04/04 9,307
93726 요즘 82통해서 알게된 slr자게 엠팍불펜 클리앙자게 넘재밌네요.. 5 ㅇㅇㅇ 2012/04/04 1,990
93725 집 방문 및 프레임 - 페인트 vs 인테리어 필름, 무엇이 좋은.. 1 인테리어 2012/04/04 7,099
93724 사찰보다 더 큰 관봉상태의 돈의 출처.. 1 .. 2012/04/04 928
93723 냉동블루베리는 그냥 집어먹기엔 좀 그렇죠? 5 냉동 2012/04/04 3,389
93722 [문재인님 트윗] 쥐가카는 연옌사찰도 참여정부를 끌어들인다니.... 1 투표 2012/04/04 1,454
93721 오늘 드라마 '오늘만 같아라'에서 2 궁금해요 2012/04/04 2,515
93720 4400원 야생마 2012/04/04 889
93719 장터 한라봉.. 5 ... 2012/04/04 1,564
93718 김제동의 지난 2년 2 2012/04/04 1,356
93717 방근 MBC 뉴스에 2천만원 이상 인출 시 금융거래정보원에 신원.. 3 ... 2012/04/04 4,867
93716 제목 수정: 인간되기 힘들어도 괴물이 되지는 말자 23 람다 2012/04/04 3,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