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정수기 코디도 영업해야 하나요?

일 찿는중 조회수 : 6,540
작성일 : 2012-04-03 23:32:14

아이들이 커서 일을 찿을려고 하는데요.

친구집에 갔는데 정수기 코디하는분이 오셨길래 급여와 일을 물어보니

 늦게 끝나지 않는점이 맘에 들고

일도 그리 어렵지 않아보이던데 급여도 괜찮은 것같고 또 해도 될 것 같다고 하시고

영업을 물어보니 거의 조금이라고 하시더군요.

 

예전에 학습지 교사도 영업부분이 많은 것 같아 도전하지 못했어요.

전 영업쪽은 자신이 없어요.

 

코디도 영업없이 할 수 있을까요?

IP : 1.224.xxx.10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는 코디들마다
    '12.4.3 11:38 PM (58.233.xxx.170)

    다 영업하던데요..
    무표정하게 맞으면 그냥 점검해주고 팜플렛 살며시 놓고 가고..
    조금만 친절히 대해주면 어김없이 영업하십니다~
    새걸로 바꾸라고..
    듣기 싫어 죽겠어요~

  • 2. ...
    '12.4.3 11:41 PM (1.240.xxx.237)

    우리집에 오는 코디분이 그거때문에 힘들다고.. 본사에 아무리 요청해도 안고쳐진다고 하더라고요.. 학습지, 코디 다 영업해요

  • 3. ...
    '12.4.4 2:08 AM (121.151.xxx.192)

    코디하시는분 말씀들으니 영업안하면 차라리 일안하는게 낫다고 ㅠㅠ

    정수기 관리만 해서는 월급 얼마 안나온답니다 ...

    학습지도 마찬가지... 애들수업만 해서는 월급 얼마 안되고 영업해야지만 어느정도 월급 나온다는 ㅠㅠ

    게다가 영업 제대로 안하면 위에서 난리난리...

    정수기도 마찬가지겠죠...

    제대로 영업안하면 위에서 쪼르는통에 제대로 버티기 힘들듯...

    코디아줌마가 왜이렇게 자주 바뀌냐는 저의 질문에 새로오신 코디분의 답변입니다

  • 4. ....
    '12.4.4 8:31 AM (211.208.xxx.97)

    영업하라고 팀장이 엄청 볶는답니다.
    팀장끼리 경쟁도 대단하대요.
    오죽하면 팀장 전화 피하더라구요.

    보험이랑 똑같아요.
    자기 돈으로 가족, 친척명의 계약하고
    나중에 빚만 잔뜩 지고 그만 두는 사람도 많대요.

  • 5. 영업을 해야
    '12.4.4 9:12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돈벌이가 된대요
    아는 사람 영업 실적없다고 볶여서 너무 힘들다고 7개월 버티더니 그만뒀어요.
    차라리 마트에서 일하는게 낫다고 하네요.

  • 6. 원글
    '12.4.4 11:45 AM (1.224.xxx.109)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네요. 영업은 정말 아주 어쩌다 조금만 하면된다고 하셔서 혹 했는데

    댓글보니 저하고는 맞지 않네요. 정수기 관리만 생각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558 수원 토막살인 사건' 피해자 신고전화 받은 경찰 7 밝은태양 2012/04/06 2,481
94557 mbn뉴스 6 .. 2012/04/06 1,757
94556 다국적기업 줄소송에 낭패..인도 ‘ISD’ 폐기 추진 2 인생은한번 2012/04/06 1,536
94555 대법, '국정원 사찰 폭로' 박원순 시장 승소확정 세우실 2012/04/06 1,451
94554 민주당이 민주통합당으로 변경한건가요?? 3 .. 2012/04/06 1,476
94553 머리비듬 탈모 가려움증...질염이 있거나 항문가려울때...특효 7 질염특효 2012/04/06 6,503
94552 편의점 알바 하시는 분들은 식사 어떻게 하시나요? 1 동동 2012/04/06 1,990
94551 사람들이 책을 빌려가면 왜 안돌려주는 거죠?? 그것도 회사에서?.. 4 대체 2012/04/06 1,936
94550 참.. 저는 이회창을 지지했던 사람이에요. 6 아이엄마. 2012/04/06 1,789
94549 [혐오주의] 김용민이 막말을 하게 된 사건의 배경... 5 악의 축 2012/04/06 1,761
94548 수원 토막살인 통화내용들으니 화가 치미네요 21 00 2012/04/06 5,317
94547 대치2동 문화센터 근처에 주차할만한데 있나요? 1 어디에 2012/04/06 3,216
94546 지금 밖에 우르크쾅쾅 바람 소리 5 2012/04/06 1,676
94545 김용민에게 너무 가혹 합니다 5 ... 2012/04/06 1,306
94544 평범한 시민인 나도 사찰받았다 6 닥치고정치 2012/04/06 1,327
94543 40대아줌마에게 글보고 느낀점. 왜 우리는 자극적인 글에 반응하.. 13 ... 2012/04/06 2,923
94542 봄바람이 잠잠해지기를 ... 2012/04/06 1,284
94541 보이스피싱전화 확인하는대가? 3 ... 2012/04/06 1,351
94540 인사동에 스텐으로 된 밥그릇 쵸코맘 2012/04/06 1,163
94539 슈가버블.. 오늘 가격 좋네요. 4 광고아님 2012/04/06 1,829
94538 공덕시장 안 김치가게에서 김치 사 보신 분 계세요? 2 0 2012/04/06 1,645
94537 주간경향 1년 구독신청했는데. 4 해지가능한가.. 2012/04/06 1,551
94536 c~ 4월인데 왜이리 춥죠~?? 14 2012/04/06 2,765
94535 노무현정부 자료는 적법한 직무감찰 경찰청에서 확인 동화세상 2012/04/06 1,025
94534 고맙다 목아돼...지금 움직이고 있다네요.. 13 .. 2012/04/06 2,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