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커뮤너티 아트: 주근깨 난 콩나물이 있는 수다 방> 참여자 모집

콩나물3847 조회수 : 404
작성일 : 2012-04-03 22:27:49

안녕하세요. 저는 주근깨 난 콩나물 같이 생긴 한국인 중년여성입니다.

이곳에 수다의 달인들이 모여 있다는 소문을 듣고 들어왔습니다.

제가 미술을 하는데  커뮤너티 아트라고 공동체 예술, 혹은 '동네미술' 이라 불리는 것을 합니다.

요즘은 라디오 프로그램이 청취자의 사연과 실시간 문자로 꾸려지지 않습니까.

커뮤너티 아트도 비슷한데 참여자가 창작의 주체가 되는 것이지요. 

쉽게 미술강좌라고도 할 수 있는데 참여자의 적극성이 요구되는

더 나아가 참여자가 주도할 수 있는 장르입니다.

그냥 만나 노는 자리인데 작품도 좀 보고 주제를 잡아 수다를 떤다고나 할까요.

 올해는 이곳 회원님들께서 래디컬한 수다를 나누시는 것처럼  

오프라인으로 내숭 없는 수다를 떨어 보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수다를 떨다가 공동의 이슈가 개발되면 목소리를 낼 수도 있겠습니다.

온라인 수다만으로는 2% 부족하다고 느끼시는 분

쓰기보다 말로 수다를 떨고 싶으신 분

내면성찰이나 자아탐색이 필요하신 분의 신청 바랍니다.

신청기간: 2012.04.03_08

만남기간: 2012.04.10_06.12 (총 10회)

세부일시: Group  A 화요일 10:30_11:30

               Group B 화요일 14:00_15:00

장소: 성북예술창작센터 주민창작실2 (지하철 6호선 고려대 역 5분거리)

대상: 기혼여성 (성북구민 우선)

정원: 8명

재료비: 3만원

신청방법: 성함,  신청시간, 핸드폰 번호, 신청동기 작성하여 이메일 제출

신청: onion5762@naver.com

후원: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성북예술창작센터

성북예술창작센터 네이버 카페에 등록하셔서 구경해 보세요.

좋은 정보가 많을 거예요^^

IP : 110.12.xxx.23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935 청담애비뉴준오 다니시는 분 3 헤어 2012/04/17 2,906
    96934 오빠가 주로 설겆이하는 우리집~~ㅎㅎㅎ 7 허니허니 2012/04/17 2,210
    96933 노후에 어떻게 살고 싶으세요? (돈 걱정 없다면) 12 희망사항 2012/04/17 3,488
    96932 주1회 교육비 스노피 2012/04/17 742
    96931 통일 후 해결해야 할 아주 사소한 몇 가지 문제. safi 2012/04/17 600
    96930 살림돋보기에 있는 쌈싸먹는 접시 어디서 파나요? .. 2012/04/17 991
    96929 데친쪽파와 매실에서 나는 휘발성 냄새의 정체가 뭘까요? 식물성식품 2012/04/17 744
    96928 아이가 아프면 엄마는 더 힘을 내야 하는데.... 2 못난 엄마 2012/04/17 815
    96927 대전 맛집좀 알려주세요 4 생에 2012/04/17 1,408
    96926 부경대 '부재자투표 사건' 결국 고발, 검찰 수사 4 세우실 2012/04/17 1,265
    96925 [펌글] 자기가 메시아의 재림인줄 착각하는 안철수의 교만! 6 별달별 2012/04/17 927
    96924 동네 마트 이렇게 싸도 되는지.. 1 물가 높다 .. 2012/04/17 1,222
    96923 비버를 보셨나요? 1 영화 2012/04/17 763
    96922 여성부는 뭐하나 몰러, 값비싼 세금은 왕창 가져다 쓰면서 2 ... 2012/04/17 741
    96921 이런회사 계속 다녀야 할까요??? 17 .. 2012/04/17 2,973
    96920 아니가 넘 자주아파서걱정돼요.. 사춘기.. 2012/04/17 698
    96919 유일하게 보던 라디오스타도 사라지겠네요 5 ㅇㅇㅇ 2012/04/17 1,038
    96918 밑에 조성모 이야기가 나온김에.. 테이는요? 3 테이 2012/04/17 2,557
    96917 창문에 방범창 대신할만한거 없을까요? 9 ㅇㅇ 2012/04/17 4,949
    96916 김구라 퇴출되는거 보면서,,, 1 별달별 2012/04/17 1,206
    96915 초등 고학년 아들이 자주 다쳐와요 ㅠ ㅠ 3 미치겠어요 2012/04/17 949
    96914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이노랠 듣는데 이건 서른즈음보단 마흔즈음.. 12 문득 2012/04/17 2,668
    96913 무역영작) 하나만 부탁드려요. 5 쪼아쪼아 2012/04/17 1,159
    96912 김재철 사장, 여성 무용인 J씨 7년 간 특혜 지원 7 인생은한번 2012/04/17 2,683
    96911 김치 어떻게 부쳐야 하나요?? 5 김치 골치 2012/04/17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