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바그다드 까페', 'Calling you' 같은 영화나 노래 추천 부탁드려요.

부탁 조회수 : 1,395
작성일 : 2012-04-03 22:26:03
참 쓸쓸하게도 지나가는 하루하루입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지금의 상황으로, 
혹은 근 10년 간 차곡차곡 쌓여온 무력감으로 
담담하지도 못하고 
당당하지도 못하고 
단단하지도 못하게 살고 있는 요즘, 이 밤에 갑자기 음악이 듣고 싶네요.
조금 전에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Calling you'를 찾아 들었습니다.
('Calling you'는 정말, 영화와 분위기 딱! 진정 매력적인 노래입니다.)

그리고 노래 아니라도 '바그다드 까페' 같은 영화 어떤 게 있을까요.
(이 영화의 독일인 여자 주인공, 정말 사랑스럽지 않나요? 제 주변에 이런 여인이 한 분 계십니다. 닮고 싶어요.)


 
IP : 182.239.xxx.2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3 10:28 PM (121.160.xxx.26)

    Lasse Lindh의 C'mon Through
    The Velvet Underground의 Pale Blue Eyes
    Alan Parsons Project의 Old and Wise
    추천합니다.

  • 2. 다이아나 로스
    '12.4.3 10:30 PM (116.120.xxx.47)

    It's my turn

  • 3. 그냥
    '12.4.3 10:44 PM (121.134.xxx.79)

    crying game, kiss froma rose, kissing you같은 곡은 어떠실지

  • 4. 부탁
    '12.4.3 11:03 PM (182.239.xxx.247)

    알던 노래도 몰랐던 노래도
    다 들어보고 있습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
    윗님, 다시 링크까지 걸어주셨네요. 안 그래도 저 유툽에서 이 영상 보면서 들었어요.
    그리고 그냥님, crying game을 유툽에서 검색했다가 한 아기의 홈비디오를 보게 되었어요.
    웃음을 머금다가도 마음이 짠해지네요.

  • 5. 제나1
    '12.4.4 3:25 AM (188.99.xxx.78)

    데자레? 키싱 유.

  • 6. 저장
    '12.4.4 9:33 AM (112.162.xxx.120)

    좋은 곡들 저장하고파요^^

  • 7. 마이셀프
    '13.3.13 8:49 PM (119.71.xxx.36)

    저장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692 내일 제주도 여행 혼자갑니다 4 말똥이네 2012/04/04 1,602
93691 강금실 박근혜 거짓 선동한다 질타 2 동화세상 2012/04/04 1,134
93690 중국여행가기전 배경지식 어떤책이 좋을지요? 2 11살 2012/04/04 907
93689 프랑스 학교 한국아이들이 입학 가능한가요. 4 음... 2012/04/04 2,125
93688 살은 안쩠는데 체형이 그지같은 잉간.. 6 애엄마 2012/04/04 1,881
93687 친구가 아닌 사람의 소식을 받지않는 방법은 없나요? 2 카카오스토리.. 2012/04/04 1,362
93686 미국이 한국보다 자녀 키우기 좋은 곳인 까닭이 뭘까요? 19 궁금 2012/04/04 4,092
93685 치킨 남은것 어찌 먹어야 맛나나요? 13 b*q 치킨.. 2012/04/04 2,246
93684 엄마들과 어울리는게 힘드네요 6 꿔다놓은보릿.. 2012/04/04 2,598
93683 아파트 입주 앞두고..조언 부탁해요 4 우울증 2012/04/04 1,441
93682 EVA 등 외국인미녀들 왜 대부분 한국남자와 결혼했을까 5 jul 2012/04/04 3,045
93681 선생 철밥통 깨야 3 .. 2012/04/04 1,487
93680 아.백토 천호선 대변인이 새삼스럽게 저를 울리네요. - 오유펌 7 참맛 2012/04/04 1,873
93679 김용민을 용서할 수 있는 있는가? 12 이모야 2012/04/04 2,338
93678 집에서 영어책 읽는 4학년 애들 어떤영어책 읽고 있나요 5 학원안가고 2012/04/04 1,715
93677 최근 대성리 가보신 분 계세요? 검은나비 2012/04/04 632
93676 에버랜드 현재 날씨 어떤가요? 플로라 2012/04/04 932
93675 노원구에서 소주한잔하는데.. 12 실화 2012/04/04 2,921
93674 복고풍 뮤지컬이라고 하던데..(홍록기 출연) 2 달고나 2012/04/04 738
93673 잠실,건대,천호 근처에 조용한 모임할 만한 곳 있을까요?^^ 1 조용한모임 2012/04/04 1,344
93672 '이명박근혜' 저작권자는 MB…"그 땐 좋고 지금은 싫.. 세우실 2012/04/04 924
93671 영국엄마,vs 한국엄마, 7 별달별 2012/04/04 2,421
93670 헉..서서 머리감는게 안좋은가요.. 24 애엄마 2012/04/04 16,142
93669 당신을 기다렸어요 - 진보신당 비례 1번 6 아직 오지 .. 2012/04/04 978
93668 대구가 기대되네요!!!! 7 참맛 2012/04/04 1,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