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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사찰 한복판에선 김제동 그를 누가힐링할까

기린 조회수 : 1,661
작성일 : 2012-04-03 21:43:14
[오마이뉴스 하성태 기자]

4년 동안 진행했던 KBS 2TV < 스타골든벨 > 에서 하차한 직후 한창 외압설의 중심에 서있던 2009년 11월, 방송인 김제동은 MBC < 일요인터뷰 人 > 에 출연해 당시 이렇게 말했다.

"신문의 사설들에 일주일간 제 이야기로만 시끄러우니까, 이것이 과연 옳은 일인가, 그른 일인가를 떠나 부담스럽습니다. 정치와 관련해서, 저를 보면서까지 (국민들이) 정치를 떠올리게 하고 싶진 않은데, 요즘 자꾸 그렇게 돼서 본의 아니게 죄송합니다."





방송인 김제동

ⓒ 다음기획

그런 김제동이 2년하고도 5개월이 흐른 지금, 또 다시 현 정부의 '연예인 사찰'의 그 한복판에 섰다. 일단 그가 지금 이 모든 상황에 대해 얼마나 부담스러울까 하는 걱정이 앞선다. 아마도 그는 지금 또다시 '죄송'이라는 단어를 떠올릴 듯 하다.

'연예인 사찰' 문건이 불거지기 직전인 지난 1일 만우절 새벽까지 "저. 시집가요"라는 멘션을 자신의 SNS에 올린, 천생 '웃기는 방송인' 아니던가? 김제동은 흔치 않은 1대1 방송 인터뷰에서 연예인의 사회적 발언과 참여에 대해서도 소신을 굽히지 않았었다.

"연예인이 어떤 색깔을 갖든 사회적으로 참여하지 않는 부분이 어디에 있습니까. 이미 사회생활 전반에서 연예인들의 사회적 영향력은 막대하고, 이 영향력을 과연 어떤 방향으로 쓰고, 소진하고, 어떤 운동방향으로 나아갈지는 전적으로 연예인 개개인의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디서 규제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이미 그런 세상은 아니지 않습니까."





2009년 11월 윤도현 밴드 인터넷 생방송 < 온 에어 와이 비(ON-AIR YB) > 에 출연한 김제동

ⓒ 하니TV

얼마나 괴로웠으면... 외압설 당시 술에 취해 있던 제동씨

하지만 그도 우리도 너무 순진했나 보다. 그의 생각과는 달리 현 정부는 힘없는 한 사람의 연예인을 사찰의 대상에 올려놓지 않았나. 방송에선 이렇게 의연했던 김제동도 당시 타들어가는 속내를 감출 수 없었나 보다.

하필 < 일요인터뷰 人 > 의 녹화가 있던 11월 12일 0시, 윤도현 밴드 인터넷 생방송 < 온 에어 와이 비(ON-AIR YB) > 에 출연한 그는 술에 취해 있었다. 방송 날짜를 다음 날이라고 착각했다는 김제동은 한창 민감한 시기였고, 또 술이 취했음에도 역시 KBS 하차설의 주인공이었던 윤도현과 YB와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1시간여 동안 자리를 지켰다.

그러나 혀가 꼬부라진 김제동은 게스트였던 길에게 "김중배의 다이아몬드나 유재석의 무한도전이나"와 같은 브라운관에서는 들을 수 없는 말을 내뱉기도 했다. 시청자들로부터는 "연기인가요, 취한 건가요" "주사 있나요"라는 문의가 들어왔다. '해적방송'을 표방한 인터넷 방송이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러나 눈물이 그렁한 채로 그는 "행패가 아니라 '10년 지기' YB의 새출발을 축하해 주러 왔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물론 애초 계획대로 토크를 진행할 수는 없었다. 김제동은 대신 카메라 밖 스튜디오 바닥에 쭈그려 앉아 있었다. 방송에서 항상 유쾌하고 또 진중했던 김제동의 흐트러진 모습은 당시 그가 얼마나 위축될 수밖에 없었는가를 보여주는 대목이 아닐 수 없었다.





2010년 '꿈꾸는 소년 - YB의 미국 워프트 투어 이야기' 출간 기념 북 콘서트 당시 김제동과 윤도현

ⓒ 유성호

소름끼치는 사찰에도 "특별한 피해 없었다"는 제동씨

"몇 년 전 울카페에서 이웃분이 자신이 청와대 높은 직책에 있다며 해 준 얘기가, 사람들 다 조심하며 살아야 한다고, 청와대가 다 알고 있다고. 그땐 여기가 공산국가야? 설마하며 안 믿었는데, 그게 결국 청와대 민간인 사찰이었다. 소름끼친다."

2일 본인 트위터(@theyoongun)에 청와대의 '민간인 사찰'에 일침을 날린 가수 윤건도, 김제동 본인도 그 당시엔 알지 못했을 거다. 단순한 외압인줄만 비춰졌던 본인의, 윤도현의, 김미화의 방송 하차가 외압에 그치지 않고 실체 있는 정권의 사찰로 번지게 될 줄은.

김제동 또한 2일 시사주간지 < 시사인 > 과 한 전화통화에서 "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1주기를 앞둔 2010년 5월경 국정원 직원을 두 번 만난 일이 있다"며 "국정원 직원과의 접촉 당시 이를 협박이나 압력으로 받아들이지는 않았다. 내가 당한 일이 사찰인지는 잘 모르겠고, 이 일로 인해 특별히 피해를 봤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히지 않았나.

하지만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식 사회를 봤던 김제동은 노무현 대통령의 노제에서 사회를 봤던 이유로, 또 '쌍용을 잊지 맙시다'란 글을 트위터에 썼다는 이유로, '좌파연예인'으로 몰려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감시의 대상이 됐다.

그리고 2010년 7월 MBC < 환상의 짝꿍 > 을 마지막으로 지상파 방송 모두에서 마이크를 뺏긴 그와의 인터뷰에서 한 매체는 " < 환상의 짝꿍 > 을 마지막으로 방송인이라고 칭하는 게 어려울 것 같은데?"란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김제동은 그렇게 < 나는 가수다 > 와 < 힐링캠프 > 로 방송에 복귀하기까지 암암리에 '퇴출'이란 말까지 들어야 했다.





MBC노조 주최로 17일 저녁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 으랏차차 MBC > 파업콘서트에서 방송인 김제동이 토크쇼를 진행하고 있다.

ⓒ 이정민

'친절한 제동씨'를 억압했던 "가카 그만 내려 오시죠"

지난달 26일 SBS < 힐링캠프 > 에 출연한 김정운 교수는 김제동에게 "억압된 것 같다"는 진단을 내렸다.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마이크를 들고 있을 때 무아지경에 빠진다. 가장 행복하고 마이크가 여의봉 같다"는 김제동에게 "(마이크가)남자를 상징하는 거다. 거기에 억압이 있는 거다. 그걸 무대에서 다 풀어내는 거다"라고 말해줬다.

정신분석학적인 김정운 교수의 이 해석은 < 힐링캠프 > 란 예능에선 단순히 웃고 넘어가는 농담으로 취급됐지만, 그 억압이란 단어에 김제동은 당황스런 표정을 지을 수밖에 없었다. 헌데 그 억압은 이제 그 누구도 방송에서 농담처럼 취급된 것처럼 성적인 코드로 읽을 수 없게 됐다. 과연 국정인 직원이 찾아와 압박을 가하는 상황에서 어떤 연예인, 아니 어떤 민간인이 억압된 심정을 느끼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까.

또 김정운 교수는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들일까 걱정돼 아무 얘기나 막하지 못하겠다"는 김제동에게서 '정치적 정당성'(political correctness)에 대한 강박을 읽어내기도 했다. 그러한 지향으로 인해, 대중이 지닌 올바를 것 같은 이미지로 인해 "애인도 못 만든다, 음주 운전 한 방이면 훅 갈 수 있다"는 조언과 함께.

이에 대해 김제동은 "지금 저는 솔직히 도망가고 싶어요. (올바른 이미지) 그것도 싫고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싫고"라고 털어 놓기도 했다. 하지만 김제동은 마이크를 잡은 무대에서 만큼은 "쫄리는데 어떻게 안 쫍니까. 난 < 나는 꼼수다 > 처럼 강력하게는 못합니다. 겁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얘기하는 건, 이것이 저의 본분이고 살아가는 길이 아닐까..."라고 당당하게 말할 줄 아는 사람 아니던가.

누가 그런 김제동을 억압해 왔나. 이에 대한 책임은 누가 질 것인가. 그리고 진정 도망이라도 가야 할 사람은 누구인가. '민간인 사찰'에 이어 '연예인 사찰'의 전모가 드러나고 있는 지금, 김제동이야 말로 제대로 된 '힐링'을 받을, 또 방송 마이크라는 여의봉을 쥐어줘야 할 번호표 1번의 주인공 아니던가.

이미 결론이 내려진 듯한 질문들에 대한 답은 가수 윤건이 트위터에 쓴 현답으로 대신할 수 있을 것 같다. 덤덤하게 또 마이크를 잡을 '친절한 제동씨'를 위해서.

"우린 대한민국이라는 창살 없는 감옥에 살고 있어. 누군가의 통제와 감시를 받는 이 찝찝한 느낌. 내 자유를 뺏어버린 가카 그만 내려오시죠."





윤건 트위터

ⓒ 윤건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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