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터어키 여행 조언 부탁드립니다

터어키 조회수 : 6,467
작성일 : 2012-04-03 21:39:17

패키지로 터어키여행하면

버스로 이동시간이 너무 길어 힘들다고 하는데

경험하신분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자유투어를 하면 (2주정도)

경비가 너무 많이 들것같아서...

여행하셨던분...

팁있으시면 부탁드려요..

 

IP : 175.117.xxx.2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통...
    '12.4.3 9:57 PM (211.176.xxx.131)

    8시간, 10시간 이동 흔합니다. 터키가 정말 땅이 넓어요.
    자유여행을 하셔도 매번 국내선 타고 움직이기는 건 어려우실거고...
    패키지 중에 터키항공 왕복하는 상품 찾아보시면 국내선 한두번 포함된 패키지도 있을 겁니다.
    결과적으로 패키지든 자유여행이든 어느 정도의 버스 탑승은 각오하셔야 해요.

  • 2. 패키지로 투어 안하더라도
    '12.4.3 9:58 PM (1.216.xxx.4)

    지역간 이동 수단은 거의 버스이고, 한번 이동할 때 8시간씩은 기본이었던 것 같습니다.
    참고로, 2주 여행에 자유여행이었어요.
    버스안 냉방 빵빵하니 따뜻한 옷 한 벌은 갖고 가시길...

  • 3. ..
    '12.4.4 12:44 AM (222.232.xxx.167)

    자유여행과 패키지의 차이는 이동시간에서 난다기보다 동선의 효율성과 원하는 것을 얼마나 보냐의 문제인 것 같아요.
    전 패키지 갔다 왔는데 꼭 자유여행 갔다 와야 느낀 곳이 터키입니다.
    패키지는 아주 고가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쇼핑을 데려가는 시간이 많고 실제 자연풍광이나 유적을 보는 시간은 엄청 작아요.
    그리고 얼핏 생각하면 패키지가 동선효율성이 좋을 것 같지만 (물론 차가 바로 바로 움직이니 그 부분은 편하긴 해요) 이스탄불 내에서의 동선은 정말 이해하기 힘든... 길에다 시간 엄청 뿌리더군요.
    그리고 숙소도 동선에 맞춰서가 아닌 자기들의 편의(? 돈?)에 맞추다보니 숙소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시간도 넘 아깝더군요.
    이스탄불에서의 숙소가 이스탄불 신시가지나 구시가지에서 1시간 내지 2시간 거리에 위치하더라는. ㅠㅠ

    자유여행 하시는 것에 두려움이 없다면 자유여행 하시기를 권해드려요.
    패키지로만 여행 다녔지만 정말 이번 여행은 다녀와서 자유여행을 다시 갔다 와야겠구나 싶더라구요.
    돈은... 항공료부터해서 자유여행이 더 들긴 하지만 자유여행이 더 낫다 생각합니다.

  • 4. ..
    '12.4.4 12:48 AM (222.232.xxx.167)

    터키내 이동은... 터키항공을 이용하는 경우 스톱오버를 이용하면 그리 비싸지 않게 국내선 2회 정도 이용할 수 있구요...
    다른 항공 이용해서 터키 가더라도 저가항공 이용하거나 터키항공 행사할 때 국내선 티켓팅 하면 국내선 이용비용은 그다지 크게 부담되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어디 어디 가실지 모르겠지만 대개 이스탄불 카파도키아 구간 혹은 이스탄불 이즈미르 구간을 국내선 이용 많이 하세요.
    제가 느끼기엔... 만약 2구간을 이용한다면 이스탄불 카파도키아 구간과 카파도키아 안탈랴 구간 혹은 카파도키아 파묵칼레 (공항으로는 데니즐리일 거에요) 구간을 이용하는 것이 더 낫지 않나 싶은데 문제는 주로 이용하는 2회선은 터키 항공이 있는데 카파도키아에서 안탈랴나 파묵칼레 노선은 터키항공이 없고 저가항공 뿐이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603 노원구에서 소주한잔하는데.. 12 실화 2012/04/04 2,886
93602 복고풍 뮤지컬이라고 하던데..(홍록기 출연) 2 달고나 2012/04/04 729
93601 잠실,건대,천호 근처에 조용한 모임할 만한 곳 있을까요?^^ 1 조용한모임 2012/04/04 1,310
93600 '이명박근혜' 저작권자는 MB…"그 땐 좋고 지금은 싫.. 세우실 2012/04/04 913
93599 영국엄마,vs 한국엄마, 7 별달별 2012/04/04 2,403
93598 헉..서서 머리감는게 안좋은가요.. 24 애엄마 2012/04/04 16,112
93597 당신을 기다렸어요 - 진보신당 비례 1번 6 아직 오지 .. 2012/04/04 971
93596 대구가 기대되네요!!!! 7 참맛 2012/04/04 1,830
93595 등산화 발바닥 볼록한 부분 4 등산화 2012/04/04 1,127
93594 4월11일 지나면 좀쉬다가 1 불쌍알바 2012/04/04 882
93593 시누가 개업을 했는데 남편한테만 문자로 알렸네요.. 31 사람마음이... 2012/04/04 9,481
93592 욘트빌,라카테고리..프렌치 식당 괜찮을까요? 3 추천 2012/04/04 1,034
93591 이것도 임신증상인가요? 1 사과 2012/04/04 1,463
93590 네살 아이 기침이 너무 오래가는데요.. 5 아가야.. 2012/04/04 2,783
93589 로즈힙오일 바르니 얼굴에 열이나요 4 리ㄱㄱ 2012/04/04 2,885
93588 전직 국정원장들 노무현 대통령, 정치사찰 자체 엄금 5 참맛 2012/04/04 1,382
93587 명품가방을 대체할 괜찮은 가방 추천 부탁드려요 5 가방 2012/04/04 2,584
93586 비행기 탑승시에 유모차를 가져가려면.. 어떻게 하나요? 8 여행객 2012/04/04 7,565
93585 피해자라던 박근혜, 기무사 민간인사찰 수장 공천 2 잘된공천 2012/04/04 1,084
93584 김미화 병이 생긴건가요 ? 30 과대망상 2012/04/04 11,997
93583 에스키모 할머니, 겨울에 식량이 부족하자...영화제목 알려주세요.. 3 고전영화 2012/04/04 1,528
93582 황당 문대성, "학단협은 개별적 친목단체일뿐".. 1 .. 2012/04/04 1,264
93581 어제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태형이편 볼 수 있는 곳 1 100원 2012/04/04 4,363
93580 먹는것에 관한 남녀의 차이? 10 그냥.. 2012/04/04 2,737
93579 수원 재래시장? 2 2012/04/04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