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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실 제가 볼때 중도층이라는건 존재하지 않아요

서울시민 조회수 : 368
작성일 : 2012-04-03 21:10:55
사람들은 중도층 중도층 그러지만

제가볼 때 정말로 중도층은 극소수에요

다들 암암리에 성향이라는게 있어서

찍을 사람들은 다 찍고

정해놓은 정당 바꾸기 힘듭니다

그 성향이 선명하냐 덜 선명하냐 그차이겠죠

선명도 차이로 투표율이 결정은 되겠지만

바뀌지는 않아요

극에서 극으로는 바뀌어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바뀌지 않습니다

제 경험이에요 
IP : 221.140.xxx.16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12.4.3 9:15 PM (116.127.xxx.28)

    전 중도예요.
    솔직히 지난 총선엔 한나라당 이명박 찍었습니다. 온가족이 아침 일찍.
    근데 변했어요. 그렇다고 민주당도 진보당도 아닙니다.
    일단 후보는 야권 단일 후보에게. 정당은 아직 고민중...입니다.
    변하더라구요.

    너무나 지독하게 무능하고 파렴치한 정권 앞에서는.
    저희 일가는 전부 야당 찍기로 했네요.
    자식들 애원에 아버지만 기권하시기로 합의 봤구요.
    중도는 어느쪽으로도 기울 수 있습니다.
    좋은 사람...혹은 차악인 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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