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실 제가 볼때 중도층이라는건 존재하지 않아요

서울시민 조회수 : 368
작성일 : 2012-04-03 21:10:55
사람들은 중도층 중도층 그러지만

제가볼 때 정말로 중도층은 극소수에요

다들 암암리에 성향이라는게 있어서

찍을 사람들은 다 찍고

정해놓은 정당 바꾸기 힘듭니다

그 성향이 선명하냐 덜 선명하냐 그차이겠죠

선명도 차이로 투표율이 결정은 되겠지만

바뀌지는 않아요

극에서 극으로는 바뀌어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바뀌지 않습니다

제 경험이에요 
IP : 221.140.xxx.16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12.4.3 9:15 PM (116.127.xxx.28)

    전 중도예요.
    솔직히 지난 총선엔 한나라당 이명박 찍었습니다. 온가족이 아침 일찍.
    근데 변했어요. 그렇다고 민주당도 진보당도 아닙니다.
    일단 후보는 야권 단일 후보에게. 정당은 아직 고민중...입니다.
    변하더라구요.

    너무나 지독하게 무능하고 파렴치한 정권 앞에서는.
    저희 일가는 전부 야당 찍기로 했네요.
    자식들 애원에 아버지만 기권하시기로 합의 봤구요.
    중도는 어느쪽으로도 기울 수 있습니다.
    좋은 사람...혹은 차악인 쪽으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018 방금 투표마치고 오는길~ 희망이 보이네요^^ 2 완료~ 2012/04/11 1,165
94017 이 시각 지역별 투표율 한눈에 보기 1 조금더 2012/04/11 700
94016 골프를 쳐도 공이 안 맞고... 2 그분 처럼 2012/04/11 1,150
94015 개표 앞으로 1시간도 안 남았네요. ^^ 2012/04/11 623
94014 알바생을 돌려 보냈습니다. 14 투표 2012/04/11 2,212
94013 이번엔 제발....분당..ㅠㅠ 3 ........ 2012/04/11 866
94012 퍼센티지가 생각보다 늘지않아서 걱정이지만 끝까지 노력.. 2012/04/11 413
94011 우리 세대라도 우리 아이들한테 투표에 대해서 교육시켜야해요 6 .... 2012/04/11 483
94010 일산동구 투표하고왔는데욤 3 우앙 2012/04/11 732
94009 전 문어를 각하라고 부르네요 -_-^ 2012/04/11 417
94008 홈쇼핑 부분가발 문의~ 5 ^^ 2012/04/11 2,548
94007 서울 투표율 전국평균을 넘다 - 서울 화이팅 2 그래도 2012/04/11 1,261
94006 서울투표율이 전국투표율을 앞지르고 있어요!!!!!!!!!! 11 무크 2012/04/11 1,887
94005 투표용지 가로로 반접어도 되죠 13 혹시나 2012/04/11 1,204
94004 솔직히 20대들 참여가 가장 높아야 정상 아닌가요. 14 왜 그러냐 2012/04/11 1,587
94003 제가 전산쟁이 30년 넘었는데요 7 투표 2012/04/11 2,597
94002 투표일이 저조하다고라.. 지금 회사 나와 일하고 있어요. 이런 .. 6 투표.. 2012/04/11 1,324
94001 문득 머릿속에 한 가지 그림을 떠올리고 자신이 유치하다는 생각에.. 2 나 유치 2012/04/11 481
94000 투표하고 기분 좋았어요. 시장에서~ 1 화이팅! 2012/04/11 546
93999 저 밑에 아파트 투표방송 안나온다고 했던.. 드뎌 나왔어요. 13 65%됨 2012/04/11 996
93998 울조카,시동생내외...3표 건졌어요^^ 1 소희맘 2012/04/11 575
93997 저기요..이러다 50프로도 못넘기겠어요... 12 ssss 2012/04/11 2,216
93996 대구 선거방송 1 짜증 2012/04/11 723
93995 "부자가 되어라 그럼 투표할 수 있다" 1 지금 투표 2012/04/11 512
93994 멋진 북촌 손만두집! (투표독려글입니다^^;;) 3 오홍 2012/04/11 1,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