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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에 토(土) 도 없고 화(火) 도 없는데요...

어떤가요? 조회수 : 3,286
작성일 : 2012-04-03 18:42:58

남자구요,

사주에 토도 없고 화도 없어요.

목이 1개, 금이 4개, 수가 3개 이렇더라구요.

어디서 보니 관운도 없고 여자운도 약하다 하던데...

어떤가요?

IP : 59.7.xxx.24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4.3 7:00 PM (59.7.xxx.246)

    1971년 음력 11월 17일 오후 6시 태어났어요

  • 2. 그런가요?
    '12.4.3 8:00 PM (59.7.xxx.246)

    집이 지방이라 어머님과 자주 보거나 통화하진 않는데 어머님이 뭘 해라, 하면 꼭 하긴 하더군요.

  • 3. 그런가요?
    '12.4.3 8:03 PM (59.7.xxx.246)

    남 핑계대는거 좋아하는던 맞네요. ㅠㅠ
    늘 누가 어쩌구 저쩌구... 자기가 안 한 걸 그 사람이 한건데 그게 아부다 뭐다...
    근데 또 자존심과 고집이 세서 윗분들한테 다 미움받고 있어요.
    오죽하면 폐암 걸린 윗사람 병원 면회도 안 갔다니까요. ㅠㅠ

  • 4. 어머나
    '12.4.3 9:26 PM (59.7.xxx.246)

    윗님 어쩜 그렇게 잘 보세요. 최고 학부 박사인데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 해요. 조금만 노력하면 될텐데 다 남탓하구요 아버님은 고등학교때 돌아가셨어요. 어머님은 좋으시구요.
    진짜 쓰신 글이 다 맞아요!!

  • 5. 어머나
    '12.4.3 9:29 PM (59.7.xxx.246)

    근데 외부에 글쓰고 강연 다니는건 엄청 좋아해요.
    자기는 이~~~~~~~~~~~~만큼이여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으니까요

  • 6. 원글인데요
    '12.4.3 9:38 PM (59.7.xxx.246)

    그럼 교수 임용 힘들까요? 올해도 간신히 1년 포닥 계약했더든요. 말씀하신대로 주변에서 다 싫어해요 ㅠㅠ

  • 7. 원글입니다
    '12.4.3 9:59 PM (59.7.xxx.246)

    정말 쪽집게십니다!!!!
    그런 이유로 문제거든요 ㅠㅠ
    윗사람들한테는 내가 고개 못 숙이겠다, 하곤
    sns 에 빠져 살았어요.
    지금은 안 하는데 또 온라인에 빠져있어요.
    실제로는 징징징 하며 못 살겠다 죽겠다 하면서
    온라인에서는 영웅 짓이예요. 거기에 반한 여자애들이 또 있어 서로 좋아해요 나도 좋아요~ 이 지랄 해요.
    그냥 안 참고 헤어지는게 낫겠죠?

  • 8. 원글이예요
    '12.4.3 11:48 PM (59.7.xxx.246)

    어쩜 '그러게요' 님과 '-.-' 님 말씀이 다 맞는지요 ㅠㅠ
    남이 바른 말 하면 원수된다는 말에 진짜 공감합니다 ㅠㅠ 그래서 다 원수예요. 제 지인 (어르신이고 나름 지위도 있으신) 들도 다 무시해요. 자기 피곤하다구.
    근데 또 자기 좋다는 sns 로 만난 애들은 만나 줘요.
    저한텐 5천원짜리 냉면 사며 생색내면서 걔들한테는 돈쓰고 해요.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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