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휴대폰 없음 많이 불편할까요?

현이훈이 조회수 : 1,314
작성일 : 2012-04-03 18:23:54

스마트폰이 대세인 시대에 저는 2년6개월 전에 나온 터치폰을 쓰고 있어요...

2년 지나니 베터리도 빨리 닳고 주위에서도 이제 스마트폰으로 바꾸는게 어떻겠냐고 그래요...

하지만 저는 전업주부이고 나이는 마흔이지만 아직 어린애를 키우고 있어 휴대폰이 별로 필요가 없어요...

지금 내는 요금도 아까운데 없애면 안될까요? 요즘은 광고전화가 왜이렇게 많이 오는지 정말 휴대폰 없애고 싶어요..

IP : 123.212.xxx.18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3 6:29 PM (116.126.xxx.116)

    가능할듯도 한데.
    일단 없애보고 나중에 재가입해도 되지 않을까요?

  • 2. --
    '12.4.3 6:36 PM (188.99.xxx.78)

    아무리 그래도 연락받을 일이 있을 텐데..스마트폰 아니라도 본인 번호는 필요해요.

  • 3. 덜렁이
    '12.4.3 6:38 PM (203.226.xxx.156)

    지금은 아니지만 예전 20대일 때 휴대폰 없앤적 있었어요.
    주위 사람들이 핸드폰 사라고 엄청 닥달을... 불편하다고.
    웃기는건 당사자인 전 엄청 편했다는...
    별로 불편함이 없었어요. 전화는 유선 전화 쓰면되고
    약속도 미리 정하면 되었어요.

  • 4. 전 없앴었어요
    '12.4.3 7:08 PM (183.103.xxx.151)

    아이낳고 없애서 3달전까지 없이 지냈어요.
    거의 집에 있어서 집전화만 있었구요

    저같은 경우엔.. 친구가 거의 없고.. 결혼후 타지역으로
    와서 깊이 친하게 지내는 사람도 없고
    친한친구도 결혼후 자연스럽게 연락 끊긴 상태라...
    불편한적은 거의 없었어요

    지금은 아이 유치원에 가면서 다시 사용하긴 하지만
    정말 없을때가 너무 편해서 지금이 오히려 불편해요 ....^^;;

  • 5. 1년넘게
    '12.4.3 7:33 PM (175.201.xxx.201)

    폰 정지시켰는데 아무렇지 않았어요.
    그땐 집에서 재택근무였기 때문에 집전화로도 충분하더군요.
    지금 폰 다시 알아보고 있는데 생각같아선 이대로 지내도 무방할 듯.
    다만 슬슬 밖에 볼 일 보러 갈 때 관공서에서 갑자기 전화걸 일이 생기면
    불편한 정도지 딱히 집에서 집전화 자주 받는 분이라면
    폰 없다고 해서 큰일나진 않아요.
    없으면 없는대로 살아집니다.

  • 6. ...
    '12.4.3 10:18 PM (110.14.xxx.164)

    나는 괜찮은데 다른사람들이 불편해해요
    정지시켜보고
    정 그럼 만원 요금제 해서 받기만 하세요

  • 7. 외출할때
    '12.4.4 2:38 AM (58.124.xxx.5)

    좀 불편한거 빼곤 모르겠던데요..저도 잠시 없앴거든요...요즘은 공중전화가 하두 안뵈서..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079 문재인님 토론 괜찮았나요.. 3 .. 2012/04/04 1,863
93078 6세 어린이집 적응 언제쯤 가능할까요 2 .. 2012/04/04 1,254
93077 티스토리 초대장 좀 보내주실분 계신가요^^; 2 아망스 2012/04/04 846
93076 안철수 '앵그리버드처럼 탐욕스러운 돼지들에게...' 호박덩쿨 2012/04/04 1,387
93075 한나라당에서 했다는 욕설연극 사실인가요? 20 놀라와 2012/04/04 1,877
93074 은평/서대문 일대 산부인과 추천이요 ㅠㅠ. 2 산부인과 2012/04/04 1,878
93073 자취하는 아이가 아프다네요.요즘 목감기 많겠죠? 4 .. 2012/04/04 1,370
93072 패션왕에서 장미희와 신세경의 관계가 뭔가요?? 4 가짜주부 2012/04/04 2,837
93071 주먹밥 재료 다~ 일본산..... 12 아이고 2012/04/04 3,366
93070 이런엄마 어떻게해야 할까요 ㅠㅠ지긋지긋합니다.. 99 ... 2012/04/04 22,436
93069 유영철 풀어~~~ 3 ... 2012/04/04 978
93068 어떻게 해야할지.. 3 고민 2012/04/04 1,003
93067 김용민의 욕설 발언의 배경은 3 ... 2012/04/04 1,003
93066 [속보] 라이스강간에 이은 노인 폄하발언 트윗 확산.. 13 김용민끝났다.. 2012/04/04 1,664
93065 제주여행(패키지4인)예약 어느 여행사가 좋을까요? 3 급급 2012/04/04 1,043
93064 이런 황당한 경우 어찌해야하나요? 전화피해 2012/04/04 1,191
93063 어우..나의 게으름... 1 여자 2012/04/04 1,225
93062 키톡에 반찬 판매하시는 분 계신가요? 3 qq 2012/04/04 1,667
93061 김용민과 이정희 같은점 그리고 다른점. 6 국민무시 2012/04/04 1,556
93060 [원전]홍콩 - 일본산 녹차서 저수준 방사능 검출 1 참맛 2012/04/04 1,116
93059 공동현관 벨을 눌렀어요. 1 가스점검? 2012/04/04 1,223
93058 '재희' 라는 이름 흔한가요? 15 아기이름 2012/04/04 3,835
93057 김미화가 지 맘에 안 든다고 했다고? 1 ... 2012/04/04 976
93056 세면대에 치약 뿌리고 솔로 닦았더니 29 예비남편 2012/04/04 13,996
93055 아웃백다녀오면 배가 고파요. 6 매번 2012/04/04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