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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속물 인가 봐요

복희누나 조회수 : 1,251
작성일 : 2012-04-03 16:38:47

금주가 위자료 받았잖아요

저는 그 액수가 궁금해요

태웅이가 넉넉히 주어서 홍사장 돈도 갚고

이자 부담없이 복희 술 만드는데만 전념하고

은주 시집가는데 5월에 적금 탄다 잖아요

그러니까 돈땡겨서 시집보내고 (나중에 갚으라 하고요)

제가 드라마를 현실로 보고 있나보네요  ㅋㅋㅋㅋㅋ

IP : 175.115.xxx.13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2.4.3 4:42 PM (1.217.xxx.250)

    저도 한 오천 받았을라나..생각했어요.
    흐지부지 쓸 수도 없고, 어디에 써야하나
    진지하게 생각하고 ㅋ
    그나저나 은주는 빨리 시집을 가던지
    완전 남이네요

  • 2. 은주
    '12.4.3 4:48 PM (115.161.xxx.70) - 삭제된댓글

    은주같은 저런딸 가끔 있더라고요~ㅋㅋ

  • 3. ..
    '12.4.3 4:57 PM (1.225.xxx.8)

    솔직히 액수가 얼만인지 궁금은 하네요잉. 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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