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겨운 생리통...

ㅠㅠ 조회수 : 1,066
작성일 : 2012-04-03 15:01:10

아... 이번달엔 생리 시작하기 5일 전부터 허리가 뻐근하더니 정말 하루 종일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있네요...

원래 시작하고 이틀 정도는 허리에 철근을 단 듯 한데 이번달은 정말 더 심한 거 같아요.

버티다가 좀 전에 약을 먹었는데, 조금 나아지길 기대해야겠죠.

아랫배에 핫팩을 하면 한결 낫긴 하지만, 움직여야 하니 하루 종일 배에 대고 있을 수도 없구요.

희안한게 출산하고 나서 서너달은 생리통이 전혀 없더라구요.

근데, 서너달 뒤에는 또 쥐어짜는 듯한 생리통..

저보다 훨씬 더 심한 분들도 많겠지만 지겨워요. 정말...

IP : 180.66.xxx.7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3 3:05 PM (211.212.xxx.89)

    저도 생리통이 심했는데 빈혈약 먹고도 조금 효과 봐서 생리통 심하다 그럼
    빈혈약 드세 했었는데 달맞이꽃 종자유 먹고는 엄청난 효과를 봐서 요즘 꾸준히 복용중이에요.
    전 달맞이꽃 종자유 함유된 울 나라 영양제인데도 효과가 좋아서 요즘 생리할 때도 살맛 나요.
    근종 없다면 달맞이꽃 종자유 함 드셔보세요.

  • 2. 찜팩
    '12.4.3 3:10 PM (122.37.xxx.113)

    추천한다고 한참 써놨더니 알고보니까 핫팩 쓰고 계시네요 ㅎㅎㅎ
    저도 전엔 민자형 사서 쓰느라 누워서 밖에 못 썼는데 얼마전에 터져서 새로 구입하느라 보니까
    아예 허리에 두를 수 있게 찍찍이형으로 나오더라고요. 요새 이거 사가지고 생리때면 아주 그냥 하루 종일 두르고 활동해요. 편하고 좋아요 ^^ 배쪽으로도 두르고, 허리쪽으로도 두르고.

  • 3. 폐경
    '12.4.3 3:26 PM (180.69.xxx.61)

    평소에 반신욕이나 족욕해보세요.. 생리통 현상 완화되요..

    저는 차라리 생리통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생리전후로 우울해져서 온가족 힘들어요..

  • 4. 더불어숲
    '12.4.3 3:41 PM (210.210.xxx.103)

    감마리놀렌산 강추예요.
    달맞이꽃종자유랑 보라지꽃종자유 있는데 보라지가 함유량이 더 높아서 저는 갈아탔어요.
    생리통과 생리불순 거짓말처럼 없어졌어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플라스틱 식기류 다 없애지고
    생리직전과 중간에는 육류와 우유 커피 삼가시고

  • 5. 애엄마
    '12.4.3 4:13 PM (110.14.xxx.142)

    에휴..전 지금 회산데 약도 없고..끙끙대고 있어요..ㅠ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914 스마트폰을 너무 많이 해서 손가락이 아픈건 문제겠죠? 2 000 2012/04/15 954
95913 다리 라인 잡아주는데 좋은제품은 뭐가있나요? 1 ㅡㅡㅡ 2012/04/15 835
95912 해도해도 끝이없는 주부의 업무. 그리고 서서히 커지는 남편의 불.. 45 전업주부의 .. 2012/04/15 12,497
95911 금요일자 시선집중에서 강남3구 투기지역 해제에 대한.. 2 아직도 멘붕.. 2012/04/15 744
95910 이번 sbs스페셜 이학영님 나오네요. 2 예고 2012/04/15 1,279
95909 뱅기 마일리지 ... 2012/04/15 695
95908 어린이집보내고 할수있는일? 두아이맘 2012/04/15 974
95907 지역의료보험 문의드려요 3 미지 2012/04/15 1,172
95906 처가에 싸가지없게 하는 신랑, 생일축하봉투 전해줘야 맞나요? 11 아까워라 2012/04/15 3,343
95905 "뉴스타파 자금난 겪고있다"...박대용 기자 호소 9 어째요..ㅠ.. 2012/04/15 1,950
95904 오늘 '그것이 알고싶다'... 3 저녁숲 2012/04/15 2,982
95903 ^^ 북한 로켓 잔해 수거 성공(대박 이네요) 6 ... 2012/04/15 2,288
95902 somewhere in time ... 기억 나시는분. 19 예전영화 2012/04/15 1,576
95901 영어 두 문장만 해석 부탁해요. 4 최선을다하자.. 2012/04/15 835
95900 한경희 광파오븐 써보신 분~~ 아자,시작!.. 2012/04/15 2,498
95899 지역감정 부추기기 시작!! 2 부산에서 살.. 2012/04/15 956
95898 꺅...주병진아저씨가 너무 좋아요~~..@.@ 5 ... 2012/04/14 2,142
95897 친노들의 한풀이정치, 게다가 무능력하기까지 18 막심 2012/04/14 1,406
95896 피아노연습실을 열어요. 12 피아노넘좋아.. 2012/04/14 2,463
95895 회원장터에 글을 쓰고싶은데 .. 3 앙나 2012/04/14 729
95894 동생이 남자친구가 수상하다구 하네요 6 궁금 2012/04/14 9,739
95893 펌)6선 달성 '불멸의 이인제', "내가 진정한 강자 .. 2 zzz 2012/04/14 888
95892 의사월급글보고,, 산부인과는 많이받는편인가요? 7 궁금 2012/04/14 4,584
95891 아로마향초같은거 만들어본분들 계세요? 3 찹쌀 2012/04/14 631
95890 집사서 물렸는데, 월세받으니 오히려 낫네요. .. 2012/04/14 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