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 다시 바람을 핀다면 ...

상처 조회수 : 3,377
작성일 : 2012-04-03 14:16:57
내가 전혀 눈치채지 못하게 했슴 좋겠습니다
밖에 나가면 무슨 일을 하고 다니는지 알수없지만
예전처럼 술마시고 새벽에 들어오고 외박하고
핸드폰을 밖에 나가 받고 ...
이런 어설픈 표시는 내지 말고
정말 감쪽같이 완벽하게 피기를 바랍니다
물론 바람을 안피우길 간절히 원하지만

이런 제 심정은
다시는 예전의 그 지옥같던 경험을 하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IP : 118.33.xxx.1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
    '12.4.3 2:19 PM (118.222.xxx.175)

    을 한번 폈다면
    혼자살 준비 착실히 하고 있다가
    또 바람을 핀다면
    조용히 내보내고
    인생그림을 다시 그려보렵니다.

  • 2. ㅇㅇ
    '12.4.3 2:30 PM (211.237.xxx.51)

    에효.. 완전범죄 할 주제도 못되면서 왠 바람질인지요.
    원글님 힘내세요.. ㅠ

  • 3. ...
    '12.4.3 2:54 PM (211.234.xxx.234)

    심히 공감됩니다.
    ㅜㅜ

  • 4. 그렇죠
    '12.4.3 3:16 PM (110.47.xxx.150)

    바람 피는 것 보다 훨씬 더 나쁜건
    그걸 아내가 알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모르고 지나가면 아무렇지 않을 일이.
    판도라의 상자를 연것처럼. 알게 된 순간 모든 것이 망가지고 무너지니까요.

  • 5. ..
    '12.4.3 5:31 PM (1.225.xxx.8)

    http://blog.miclub.com/BoardServlet?cmd=view_article&blogId=red819&articleId=...

  • 6. ㅜㅜ
    '12.4.3 5:40 PM (118.176.xxx.219)

    ...
    ...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200 남의집 우편함에 손대는 사람 어찌해야하나요? 1 양심 2012/04/03 1,871
93199 남편이 자꾸 이메일로 업무를 묻네요. 7 아웅 2012/04/03 2,227
93198 종합병원검진. 미네랄 2012/04/03 757
93197 올리비아 로렌,샤트렌, 지센, 올리비아 하슬러 등등~ 밀집된 지.. 8 담양 2012/04/03 6,872
93196 친정이 지방인거랑 고향인거랑 차이점 4 ... 2012/04/03 1,395
93195 한의원 다이어트 알약 어떤가요?? 3 ... 2012/04/03 1,570
93194 눈밑이 미친듯이 떨려요 6 피곤해요 2012/04/03 1,955
93193 성경 읽고 싶은데 어디부터 읽는게 좋을까요? 14 qq 2012/04/03 5,213
93192 박영선, 정치인하려면... 14 강철판 2012/04/03 1,649
93191 초등 반 엄마 모임 4 하모니 2012/04/03 2,150
93190 코스트코에서 카트 대신 가방 들기 7 무거워도 2012/04/03 3,197
93189 시어버터 얼굴에 바르고 따끔거립니다 12 따끔이 2012/04/03 3,401
93188 박영선 "민간인 불법사찰, 국정원·기무사도 개입&quo.. 세우실 2012/04/03 630
93187 일본의 불행과 원전에 대한 우려~ 1 푸른v 2012/04/03 817
93186 난감하네요..흘; 1 정말정말 2012/04/03 765
93185 하루종일 허탈..우울.. 13 .... 2012/04/03 3,084
93184 법인회사 다니시는분? 2 법인 2012/04/03 1,250
93183 부산에 강풍이 심하네요 7 태풍 2012/04/03 1,976
93182 김밥 싸는거 어렵나요? 9 호도리 2012/04/03 2,284
93181 ㅋㅋㅋ 황씨가 얼굴 큰건 모르겠고, 강씨중에 장군 체격인 사람들.. 5 .... 2012/04/03 1,461
93180 돌잔치하니..친구의 둘째조카 돌잔치에도 초대받았었어요 4 왕년에 2012/04/03 2,314
93179 4월 마지막 주 앙코르와트 여행 가기 어떤가요? 2 휴가받은 아.. 2012/04/03 1,633
93178 일본인들 키 평균적으로 한국보다 많이 작나요? 10 ..... 2012/04/03 3,550
93177 보기만 하면 웃는 82의 댓글 ㅋㅋ 4 반지 2012/04/03 2,704
93176 김앤장 그리고 since 1972 8 이건 좀.... 2012/04/03 2,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