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화없애고 발판깔기 어떨까요?

[발판]

욕실에 욕실화없애고 원목으로된 발판 깔고 사용하시는분 어떤가요?
샤워부스는 따로 있어요
그 밑으로 먼지들 많이 싸일까요?
욕실화 물때 넘 싫어요
사용해보신분들 편하신지... 밑에 고무가 덧데어있던데 밀리진 않겠죠
마트에서 몇번을 들었다났다했네여

[절대 반대]

원목 밑에 물때가 훨씬 더러워요. 절대 하지 마세요. 나중에 갖다 버리기도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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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화를 그때그때 세워두세요.
발판쓰는 집은 항상 발판걷고 그때그때 청소해줘야 합니다.
오히려 지저분해져요.

[이루리꿈]

저도 씻기 편한 욕실화(이쁜 거 다 포기ㅜㅜ) 매일 세워서 말리고 한번씩 수세미로 박박 문질러 청소해요.
도저히 안되겠다 싶을 만큼 더러워지면 그냥 새걸로 바꾸려구요.
원목 바닥, 정말 진심 더럽고 더러워요. 넓은 건식 화장실 (빗자루로 쓸고 청소하는) 에서는 괜찮은 듯..

[........]

아주 저렴하게 산 극세사 카페트..
2년 쓰니까 너무 얇아져서 버리려다가
반 접어서 화장실 바닥에 깔아놨어요

가끔 카페트를 세탁기에 빠는 날에는,
청소기로 바닥 먼지 빨아들이고, 물걸레질 살짝 해주고요..

샤워부스는 샤워할 때 가끔 한번씩 청소하고요



욕실화는 있긴 있어요
남편이 아침에 머리만 감을때 있거든요
그럴때 욕실화 신고, 샤워부스 안에 들어가서 씻어요


화장실 문은 항상 20도 이상 열려있고요

[음]

저희집이 그리 쓰고있어요
비싼 원목이 아니라 마트에서 파는 원목발판인데요
그냥 쓸만해요 그리 지저분하지도않고요

매일 매일 화장실청소하고 나서 화장실문열어서 말려두고는
발판을 화장실에 하나 세면대에하나 그렇게 두개를 씁니다
저는 너무 만족해요

[,,,]

전 욕실에 난방이 들어와서 욕실화 없애고 반건식으로 써요.
밤에 자기전에 제가 뜨거운 물로 매일 뿌려서 청소하고 가끔은 락스로도 청소하니
항상 깨끗하고 뽀송뽀송해요. 전 욕실문을 항상 열어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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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화도 발판도 없앴어요. 맨 발로 그냥 써요. 물 청소 좍좍 자주 해 주고요. 훨씬 깨끗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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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맨발이 낫지 발판밑으로 먼지 쌓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