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굿와이프 시즌 1을 봤는데 젇말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10년전에 프렌즈 엘리맥빌 섹스앤더시티 CSI 에 빠졌다가 한동안 있고 있었는데
다시 미드가 너무 좋아졌어요..
굿와이프시즌2도 괜찮은가요?
취향은 다 봐요..스릴러도 드라마도 무서운것도 액션도
그냥 완성도 높고 재미있고 스토리 탄탄한 게 좋아요..
미드보면 역시 자본의 힘이 대단하다는 생각이들어요
에피소드 한편당 작가 몇 명씩 붙고
시즌방영하기 전에 촬영제작 다 끝내놓고..
한국드라마도 제작여건에 비하면 최고지만요
추천부탁드려요
굿와이프는 무슨 내용인가요?
주부 이야기이가..
왠지 재밌을듯 ㅎ
HBO 것이 재밌어요
바닥을 뚫을 듯한 우울함과 허무함을 느끼고 싶다면 six feet under.. 시즌 6에 완결되었어요
true blood.. 두 작품이 다 아메리칸 뷰티 작가 알렌 볼의 작품이에요
Rome.. 시저 이야기인데 로마에 대한 색다른 시각요.. 그리고 시저 이야긴 언제나 재밌죠
법정 드라마.. 보스턴 리갈.. 유머 넘쳐요
수사물 클로저.. 옴니버스식 .. 심리 잘 읽어내는 여형사 이야기요
요즘 봤던 거.. 홈랜드.. 시즌 1이 끝났는데 탄탄한 스토리와 연기로 시상식에서 상받고 있어요
once upon a time.. 우리가 알고 있는 동화 이야기를 비트는 게 재밌어요
굿와이프는 시즌 3 방영 중이구요
시즌 3 가면서 실망하는 사람도 있지만.. 아줌마 입장에선 계속 재밌는 거 같아요
한 회 한 회 사건 내용도 재밌구요
저도 그러줄알았는데 법정물이에요...여주인공 넘 지적인 변호사에요ㅠㅠ 꼭 보세요
전 화이트칼라 추천이요!
주인공이 화이트칼라 범죄잔데요. 애인때문에 탈옥후 FBI에서 화이트칼라 범죄 자문을 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인데 재밌어요:)
식스핏언더는 좀.. 그렇더라고요
너무 우울한 내용이어서... ^^;;
제가 꼭꼭 챙겨보는 미드는..
화이트칼라, 굿와이프
빅뱅이론, 모던패밀리
그레이아나토미, 위기의주부들
가쉽걸
저는 '덱스터' 강력 추천합니다. 연쇄살인마 싫어하는 분은 패스...
그러나 인간 본성에 대한 질문과 탄탄하고 세세한 스토리 좋아하는 분께는 꼭 권해드리고 싶네요.
즐겁고 유쾌한 미도로는 '모던 패밀리'요... 웃다 찡해지는 매력이 으뜸입니다.
미디엄이요....
굿와이프보다 더 재밌었어요....
미디엄, 섹스앤더시티, 위기의 주부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