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에 글 썼는데 답이 없어서 다시 글 써요.

답변해주세요 조회수 : 686
작성일 : 2012-04-03 12:30:55

10년 전에 충치 치료하느라 금으로 때웠던 치아 뿌리 부분이 약해져서 잇몸 치료를 받기 시작했어요.

금으로 때운 부분을 벗겨 내고 치아 중간에 구멍을 뚫어서 잇몸 치료를 하고 있는데요요..

이거 다 치료하고 나면 금으로 씌워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앞으로 치료 받아야 할 부분이 더 있고, 그 중에는 금으로 씌운 치아도 있는데..

10년 전에 때우거나 씌웠던 금은 그냥 폐기하나요?

금값이 비싸잖아요. 아까워서요.

버리지 말고 나중에 치아 씌울 때 재활용할 수는 없는 건가요?

치과 가서 물어 보면 진상일까요?

그리고 질문 하나 더요..

치아는 꼭 금으로 씌워야 하는 건가요? 은으로 하면 안 되나요?

금액은 어느 정도 차이가 나는지 아시는 분...

답변 좀 해 주세요. 

IP : 121.134.xxx.11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4.3 12:51 PM (210.178.xxx.179)

    덮어씌웠던 금을 달라고 하셔도 될 거예요

    가끔씩 아파트 앞에서 그런 금을 사는 장사가 있다고 하네요~ 씌우는데 은은 없고 메탈이 있는데

    아무래도 몸에는 금이 나을 것 같아요

    신랑이 치과치료받는데 25만원에서 40만원까지 종류가 있더래요..형평껏 하면 되세요

  • 2. 경험자
    '12.4.3 1:04 PM (122.128.xxx.72)

    금니가 영구적인게 아니라 7년이상 지나면 흔들리거나 빠지기도 한대요.
    이건 금니가 닳아서 구멍이 났고 이물질이 들어가서 라고 하시더군요.
    간혹 오래되서 충치가 더 진행될때도 있고요.
    만약 금니가 아직 구멍이 나지 않았고(수명이 7~10년정도) 쓸만하다면 다시 끼우시면 됩니다.
    만약 닳아서 구멍 난거라면 다시 하셔야해요.
    뺀 금니는 다시 달라고 하세요.
    칫과에서는 돈으로는 한푼도 환산해서 보상해주지는 않는데
    가금 아파트에 금니 산다는 홍보전단지 붙어있더군요.
    저는 작년에 롯#백화점에서 금모으기행사있었는데 종로에 있는 금방에서 와서 하는거더군요.
    그기서 팔았어요. 금니한개에 2만몇천원 쳐줬던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598 파업중인 KBS 예능 PD들의 역작! <사장의 자격>.. 2 참맛 2012/04/19 1,139
97597 볶음밥에 미나리 송송 완전 맛있어요 ㅋ 9 .. 2012/04/19 2,534
97596 나는 의사다 / 히포구라테스 1 건강 정보 2012/04/19 1,263
97595 제 친구가 TV에 나왔어요~~~!!^^ 인간극장 <우리는 .. 4 퍼왔어요 2012/04/18 4,295
97594 밥값 얘기 보고... 제가 최근 5천원 짜리 밥을 딱 2번 먹었.. 8 ㅠㅠ 2012/04/18 2,861
97593 남편이 갈수록 싫어질때 어떻게 해야죠 8 손님 2012/04/18 9,562
97592 2002년의 상황이 새삼스럽게 느껴지네요 4 도덕의 위기.. 2012/04/18 1,063
97591 '적도의 남자' 이보영 얼굴이 좀 이상하지 않아요? 12 팜므파탈 2012/04/18 4,673
97590 김구라 없는 라디오스타 상상할 수 없어요~~~~ 27 이런이런 2012/04/18 2,300
97589 요즘 살기힘들어 그런지 사람들이 드세지 않나요. 3 각박 2012/04/18 1,702
97588 옥탑방 왕세자에서 승마씬... 14 아흑 2012/04/18 3,628
97587 만세! 종편 드뎌 망하나요? ㅋㅋㅋㅋ 29 이런낭보가!.. 2012/04/18 11,348
97586 성질급하면 손해라더니,,그래도 그렇지,, .. 2012/04/18 709
97585 문재인 비리.... 10 sss 2012/04/18 2,738
97584 동생이 영국간다는데 뭘 사오라고하면 좋을까요? 3 영국아 2012/04/18 1,472
97583 그분 3주기 각종 행사에 사람이 많이 필요한가 봅니다.. 5 자원봉사자모.. 2012/04/18 1,253
97582 남편의 여행 2 마하트마 2012/04/18 947
97581 박원순, 이 분 정말.... 32 수필가 2012/04/18 6,083
97580 스타일리스트가 되려면...장래성이 있을까요? 2 스타일 2012/04/18 962
97579 키친플라워 스텐 사각팬...찾아요... 5 문의 2012/04/18 2,199
97578 세주는 집 도배 제가 직접 할까요 그냥 도배사 부를까요 2 도배 2012/04/18 1,801
97577 전하! 국회의원 월급 깎아주세요!! 제발요!!!! 10 더킹 2012/04/18 1,128
97576 세상에 공짜는 없다 라는 말이요...경험담좀 나눠주세요 4 ㅠㅠ 2012/04/18 1,656
97575 막말이 현실이 된거 아닌가요? 9 바다악어 2012/04/18 1,234
97574 환경스페셜 보셧어요,,으윽,,인간이란.. 4 // 2012/04/18 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