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주말 어떻게 보내시나요?

게으른 부모 조회수 : 1,170
작성일 : 2012-04-03 12:20:20

유치원생 외동딸 키우는 엄마입니다.

 

저와 남편이 좀 게으른 편이고 주말에는 푹 쉬고 싶은 마음이 커서인지,

 

주말에 TV 켜놓고 쇼파에 반은 누워서 TV 보는게 스트레스 푸는 방법입니다.

 

부부만 있다면, 뭐 이런거에 태클거는 사람 없겠지만 아이가 있으니 그게 좀 그렇습니다.

 

이제는 날씨가 좋아지니 집 앞 산에도 데려가고, 여름되면 캠핑도 다니고 할텐데,

 

비가 오거나 춥거나, 황사가 심하거나 이런 날은 어떻게 시간을 보내야할지 모르겠어요.

 

아이도 TV 보는걸 좋아해서(평일에는 안보여주니, 주말에 보는걸 완전 좋아해요)

 

드라마까지 좋아하고, 계속 보려고 하네요.

 

밖에 나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집에서만 시간 보내야 할때 어떻게 보내시나요?

 

 

IP : 119.67.xxx.18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12.4.3 12:27 PM (114.203.xxx.124)

    tv부터 끄세요.
    tv 끄는 순간 할 일들이 보입니다.
    책 읽는게 습관인 애들이라 주말엔 책 읽는 시간도 모자라요.

  • 2. 00
    '12.4.3 12:50 PM (59.150.xxx.17)

    힘들어도 한번 나가기 시작하면 아이들 반짝이는 눈빛, 순수한 호기심에 계속 이어질 거에요.
    처음이 힘들지,, 오히려 그 에너지로 일주일 살 힘이 날 겁니다.
    저도 직장맘이지만 주말에 아이와 어디갈지 플랜 짜면 스트레스도 날아가고 무리되지 않는
    범위한도에서 서울 경기권, 돈 많이 안드는 박물관이나 과학관 등 넘넘 많습니다.
    그럼 잘알아보시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259 정치가 사람을 돌아이로 만드네요, 김용민사건 17 정신나간녀들.. 2012/04/03 1,862
93258 후라이팬... 뭘로 살까요? 2 레레 2012/04/03 1,250
93257 길거리에서 파는 옥수수 사드세요? 12 찐옥수수 2012/04/03 7,050
93256 김미루, 돼지와의 누드 퍼포먼스 동영상 참 볼만하고 파격적이네요.. 4 호박덩쿨 2012/04/03 1,981
93255 불법사찰의혹, 대포폰으로 번지네요? 9 참맛 2012/04/03 1,174
93254 불고기감 고기 갈색으로 변한 거 상한 건가요? 도와주세요. 4 살림치 2012/04/03 4,737
93253 청와대 “민간인 사찰, 사과할 일 아냐” 10 세우실 2012/04/03 1,359
93252 인터넷 설치기사가 만난 사람들 8 이런이런 2012/04/03 2,452
93251 담배연기 너무 괴롭습니다. 담배연기 2012/04/03 900
93250 비례투표.. 디게 웃기네요 1 최선을다하자.. 2012/04/03 810
93249 김용민 안타까워요 17 공릉동 2012/04/03 2,590
93248 글 내립니다. 23 000 2012/04/03 2,609
93247 당신도 '애키우고 가족있는 사람인데 조심해라'는 경고를 들었다 4 .. 2012/04/03 1,747
93246 4월 마지막 주 3박4일 국내여행 ^^ 2012/04/03 1,173
93245 화장법 1 쿵쿵 2012/04/03 1,053
93244 나꼼수 김용민 비판? 기사 1 김용만 2012/04/03 1,590
93243 여자들은 남자가 맘에 들어도 먼저 연락하는 경우가 별로 없나요?.. 13 Eusebi.. 2012/04/03 28,352
93242 줄넘기 많이 하면 머리가 나빠지나요? 1 소금광산 2012/04/03 1,174
93241 박완서 님의 <나목>읽었는데 기대만큼 와닿지않네요 3 푸른v 2012/04/03 1,774
93240 부엌에 양념통 다 내놓고 쓰시나요? 16 eee 2012/04/03 3,594
93239 사이판vs괌 고민중입니다; 10 이사쟁이 2012/04/03 8,483
93238 효리씨는 점점 꽉찬사람이 되가네요.. 5 ... 2012/04/03 2,900
93237 넘 심란해요(옆집 이사문제) 34 어떡하나.... 2012/04/03 9,720
93236 수제화 앞코가 1.4센티나 들려서 제작되었어요; 이거 괜찮을까요.. 2 2012/04/03 846
93235 맛사지도 팩도 효과없는 피부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9 아멜리에 2012/04/03 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