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공지영 김제동, 감시받고 있다는 공포에 불면증

참맛 조회수 : 1,366
작성일 : 2012-04-03 11:08:14

공지영 "김제동, 감시받고 있다는 공포에 불면증"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0030&newsid=2012040310592...

-  공지영은 3일 트위터에 "김제동, 몇 년 전부터 무대 올라가는 것이 공포스럽다고 하더군요. 이해할 수 없었죠. 무대만 올라가면 신명들리듯 웃기는 그가"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제 실은 그게 누군가 날 감시하고 있다는 공포때문이었다고 고백했습니다. 혹시라도 말실수해서 끌려갈까봐. 김제동, 약 없이는 잠들지 못합니다"라고 털어놨다.

....

  "솔직히 저라면, 조국 교수라면 솔직히 누구라면 경험도 있고 그런 경험을 가진 친구들도 있어 그리 겁내지 않았을 겁니다. 의논할 대상도 있었구요. 김제동, '혼자 대구서 보따리 싸가지고 올라와 얼결에 성공한 촌놈' 얼마나 무섭고 외로웠을까 맘이 찢어집니다" -


한동안 테레비에 좀 푸석하게 나온 적이 있었더랬는데..... 나름의 컨셉인 줄 알았네요.

IP : 121.151.xxx.20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3 11:10 AM (125.128.xxx.208)

    김제동 조그만 견디보자구요..
    그동안 말문막힌 그 한을 원없이 풀날이오닌까..
    김재동 ..화이팅.

  • 2. 혀니랑
    '12.4.3 11:12 AM (116.127.xxx.105)

    그래요,,제동씨. 우리가 다 보고 있어요, 힘내세요,,,,,,,,,,,,,,,,,,,,,,,힘!~

  • 3. 용감한 사람
    '12.4.3 11:16 AM (174.118.xxx.116)

    김제동씨 화이팅!!
    공언니....ㅠㅠ

  • 4. --;;
    '12.4.3 11:42 AM (116.43.xxx.100)

    무명시절 대구 유명놀이동산의 사회볼때 첨 봤어요...여름날 얼굴 새까맣게 타서 야외에서 최선을 다해 임하는 모습...그리고 무지 웃겼었어요 ㅋㅋㅋㅋㅋ정말 지방사람이 사투리 아니고 웃기는 사람 첨봤음.
    그뒤 윤도현공연때보고 본공연전 바람잡이라고 하나요..공연전 분위기 돋우는 그런 엠씨로 나선걸 봤죠.
    정말 본공연보다 더 웃기고 잼났음...웃느라 배아퍼서..복근생길지경이었어요.
    좀만 더 견딥시다...제동님 홧팅

  • 5. ...
    '12.4.3 2:52 PM (180.66.xxx.63)

    좀만 더 견딥시다...제동님 홧팅 222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175 MB는 아마도.. 4 .. 2012/04/03 1,147
93174 반포 삼호가든사거리 교통사고 현장사진 17 쿠킹호일 겁.. 2012/04/03 15,018
93173 직장인 여러분, 이번 총선은 무조건 새벽에 나가서 해야 합니다... 10 새벽별 2012/04/03 2,384
93172 김종훈, 강남 주민들이 꼭 알아야 할 '충격적 진실'들 6 prowel.. 2012/04/03 2,901
93171 꼭 해야만 할까요 1 영어학원 중.. 2012/04/03 847
93170 제가 속물 인가 봐요 2 복희누나 2012/04/03 1,326
93169 靑 "盧때 사찰 증언 많으나 문서는 없어" 14 무크 2012/04/03 2,180
93168 쉬어버터 냄새에 2 머리가 아파.. 2012/04/03 1,314
93167 이런경우 어떻게 처신을해야될까요 5 바람 2012/04/03 1,198
93166 황씨 중에 얼굴 큰 사람 많지 않나요? 37 .... 2012/04/03 2,884
93165 식용유가 얼었다 녹은거 2 감로성 2012/04/03 1,168
93164 티몬에서 네일 샵쿠폰 구매했는데요 티켓 2012/04/03 777
93163 무조건 여자만 욕 먹어야 하는 건가요? 같이 봐주세요 7 씰리씰리 2012/04/03 2,068
93162 어린 날의 도둑질... 5 보라 2012/04/03 2,067
93161 소갈비찜 배를 꼭 넣어야 할까요? 7 새댁 2012/04/03 2,049
93160 새머리당 정치인은 좋겠어요. 1 .. 2012/04/03 628
93159 4월8일 4.11분의 우발적 구상 스케치.. 3 .. 2012/04/03 909
93158 우울해요... 제가 제 자신이 아니었으면 좀 편했을거 같아요. 2 냐하 2012/04/03 1,161
93157 '참여정부도 사찰했다고?'…청와대의 거짓말 3 세우실 2012/04/03 1,174
93156 카카오스토리... 1 카톡 2012/04/03 1,606
93155 코스트코 야마하 도킹 오디오 써보신분? 2 2012/04/03 2,434
93154 외국고등학교 나와도 서울대 수시전형 갈수 있다는데,어떻게? 3 ddd 2012/04/03 2,012
93153 문도리코때문에 여러사람 다치는군요.. 1 .. 2012/04/03 1,439
93152 저 아래 정당 투표 읽고 질문합니다. 3 정당투표 2012/04/03 917
93151 스파게티 소스 추천해 주세요 6 ........ 2012/04/03 1,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