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지영 김제동, 감시받고 있다는 공포에 불면증

참맛 조회수 : 1,352
작성일 : 2012-04-03 11:08:14

공지영 "김제동, 감시받고 있다는 공포에 불면증"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0030&newsid=2012040310592...

-  공지영은 3일 트위터에 "김제동, 몇 년 전부터 무대 올라가는 것이 공포스럽다고 하더군요. 이해할 수 없었죠. 무대만 올라가면 신명들리듯 웃기는 그가"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제 실은 그게 누군가 날 감시하고 있다는 공포때문이었다고 고백했습니다. 혹시라도 말실수해서 끌려갈까봐. 김제동, 약 없이는 잠들지 못합니다"라고 털어놨다.

....

  "솔직히 저라면, 조국 교수라면 솔직히 누구라면 경험도 있고 그런 경험을 가진 친구들도 있어 그리 겁내지 않았을 겁니다. 의논할 대상도 있었구요. 김제동, '혼자 대구서 보따리 싸가지고 올라와 얼결에 성공한 촌놈' 얼마나 무섭고 외로웠을까 맘이 찢어집니다" -


한동안 테레비에 좀 푸석하게 나온 적이 있었더랬는데..... 나름의 컨셉인 줄 알았네요.

IP : 121.151.xxx.20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3 11:10 AM (125.128.xxx.208)

    김제동 조그만 견디보자구요..
    그동안 말문막힌 그 한을 원없이 풀날이오닌까..
    김재동 ..화이팅.

  • 2. 혀니랑
    '12.4.3 11:12 AM (116.127.xxx.105)

    그래요,,제동씨. 우리가 다 보고 있어요, 힘내세요,,,,,,,,,,,,,,,,,,,,,,,힘!~

  • 3. 용감한 사람
    '12.4.3 11:16 AM (174.118.xxx.116)

    김제동씨 화이팅!!
    공언니....ㅠㅠ

  • 4. --;;
    '12.4.3 11:42 AM (116.43.xxx.100)

    무명시절 대구 유명놀이동산의 사회볼때 첨 봤어요...여름날 얼굴 새까맣게 타서 야외에서 최선을 다해 임하는 모습...그리고 무지 웃겼었어요 ㅋㅋㅋㅋㅋ정말 지방사람이 사투리 아니고 웃기는 사람 첨봤음.
    그뒤 윤도현공연때보고 본공연전 바람잡이라고 하나요..공연전 분위기 돋우는 그런 엠씨로 나선걸 봤죠.
    정말 본공연보다 더 웃기고 잼났음...웃느라 배아퍼서..복근생길지경이었어요.
    좀만 더 견딥시다...제동님 홧팅

  • 5. ...
    '12.4.3 2:52 PM (180.66.xxx.63)

    좀만 더 견딥시다...제동님 홧팅 222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042 근데 조선족들이 본래 경상도출신 14 ... 2012/04/07 2,961
95041 건축학개론..볼까요? 미련이 남아서.. 15 .... 2012/04/07 2,752
95040 안철수 원장은 밀당의 고수인 듯 18 야권180 2012/04/07 3,200
95039 이제 프레임은 나꼼수 vs 조선일보다! 4 참맛 2012/04/07 1,598
95038 수원도 경기도죠? 경기도지사 김문수, 왜숨어계시나? 4 119장난전.. 2012/04/07 1,005
95037 간만에 육성으로 웃었어요.. 2 봄바람 충만.. 2012/04/07 1,360
95036 외국인노동자들 관리, 치안에 대한 부분에 대해 정치권에 압박을... 5 중지를모읍시.. 2012/04/07 971
95035 급!!하게 돈이필요한데 카드론받아서 한달안에 다갚으면 괜찮은가요.. 7 알려주세요 2012/04/07 3,079
95034 내일 나꼼수 김어준이 시청에서 피자쏜다는데 가시나요? 8 급질 2012/04/07 2,469
95033 이승기의 뒷목잡기키스-수갑키스-광대키스 8 블러그에서 .. 2012/04/07 1,746
95032 어제 오늘 사장님과 계속 싸우는중이예요... 2 오레 2012/04/07 1,478
95031 못생긴 남녀가 외모지적을 많이하는듯해요 10 16649 2012/04/07 3,532
95030 오일풀링 일주일째 후기.. 5 신세계 2012/04/07 8,454
95029 집에 있는 칼끝을 다 부러뜨리시나요? 원래? 48 왠지.. 2012/04/07 11,969
95028 w몰에 있는 매장들 괜찮나요?? 2 궁금 2012/04/07 1,278
95027 바로 인권정책을 펴서 그래요 5 조선족의문제.. 2012/04/07 814
95026 에뛰드 오늘 하루 세일 한다는데 제품좀 추천 해주세요~~ 6 추천 2012/04/07 2,452
95025 가슴이 두근거리고, 밥을 못 먹겠고, 아침에 일어나면 토할거 같.. 3 ... 2012/04/07 3,341
95024 과일값만 비싼가요,,..모든 물가가 살인 물가에요. 12 ........ 2012/04/07 3,707
95023 전략회의 중인가요??? 조용하네요... 8 토욜. 2012/04/07 1,141
95022 오늘은 오랫만에 미용실 가서 머리도 하고 옷도 사입을 꺼에요 1 꾸미자 2012/04/07 1,034
95021 천만 나꼼수부대는 투표로 김용민을 지킨다!! 12 맛있는행복 2012/04/07 1,448
95020 수원사건 녹취록 보셨어요? 다문화 옹호자들 보셔요. 2 분노함 2012/04/07 1,858
95019 저의 발 각질 관리 비법 11 ^^ 2012/04/07 5,183
95018 ‘명쫓사(이명박에게 쫓겨난 사람들)’를 아십니까? 3 투표 2012/04/07 1,054